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건강증진 다이어트 챌린지’ 성공적 마무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35일간 진행한 ‘건강증진 다이어트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챌린지는 현대 사회 문제인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 예방에 동참하고 이용 고객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6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19명의 참가자가 전문 헬스 지도자의 맞춤형 운동프로그램과 식단 관리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챌린지 끝에 참가자들은 평균 2kg의 체중 감량과 3.5%의 체지방 감소를 달성했다.

 

이에, 공단은 최우수상 1명에게는 헬스 2개월 무료 이용권, 우수상 2명에게는 헬스 1개월 무료 이용권, 장려상 3명에게는 헬스 1개월 50% 할인권을 증정했다.

 

공단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건강한 변화를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센터 이용 고객들이 운동에 흥미를 갖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얻을 수 있도록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