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설리스카이워크 팝업스토어 1호점‘앵강마켓’개점

한달간 남해특산물 전시·판매…100원 임대료 인큐베이팅 공간 제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오는 7월 6일 부터 설리스카이워크 내 카페 설리에 팝업스토어 1호점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설리스카이워크 팝업스토어 1호점은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앵강마켓’이 운영한다.

 

설리스카이워크 팝업스토어 1호점을 선보이는 ‘앵강마켓’은 남면에 소재한 업체로, 일반 농어가에서 생산한 1차 식품을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가공함은 물론 매력적인 디자인을 입혀 판매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설리스카이워크 팝업스토어 1호점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며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잘 다듬어 내보이며 지역과 공생하는 로컬 브랜드가 더욱 더 잘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민간 관광경제를 육성하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설리스카위워크에서 임대로 100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