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서면, 무더위 쉼터 점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서면행정복지센터는 관내 2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무더위 쉼터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이용 불편 사항 등에 대해 확인하는 한편, 무더위 쉼터 개방 및 운영시간을 안내함으로써 폭염에 지친 주민 누구나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남해군은 폭염 기간 누구나 언제든지 쉬었다 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5월 20일부터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 상시 개방된다.

 

박민희 서면장은 “전례 없는 폭염과 여름철 폭우가 예상되지만 미리 대비하여 서면 면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