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신중년경력형일자리 사업 참여자 추가모집

신중년의 경력과 경험을 지역사회 필요한 일자리 제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9일부터 23일까지 퇴직한 신중년의 풍부한 사회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추가모집 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은 사회복지사 1명을 선발하며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독생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 사업’에 종사하게 된다.

 

고독생 취약계층 지원사업은 ▲고독생 취약계층 발굴 및 사회서비스 연계 ▲대상자 안전확인 및 일상생활 상담 ▲기저질환 보유 독거 취약계층에 대해 투약지도, 병원동행, 모니터링 ▲취약계층 및 고위험군 영양지원, 긴급물품지원 및 모니터링 활동이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시행된 일자리 사업에는 1959년부터 1974년생 중 사회복지사 1급,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사회복지사 활동 경력이 있는 고성군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운전면허증이 필수로 요구되니 참고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고성군누리집및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홈페이지 모집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여 모집 기간 내 등기우편이나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본관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