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파랑길 남해구간 길동무’서해랑길 방문 견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남해구간 길동무’들이 9일 서해랑길 현장을 방문해 견학 활동을 했다.

 

‘남파랑길 남해구간 길동무’는 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래길지킴이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길 해설사 이론교육과 현장 교육 등을 이수했으며, 바래길은 물론 남파랑길을 가꾸고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파랑길 남해구간 길동무’는 서해랑길 42코스와 43코스를 방문했으며, 이 구간의 주요 관광명소와 역사 유적 등을 둘러봤다.

 

이날 참여자들은 “서해랑길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좋은 기억을 만들었다”며 “돌아가서 남파랑길을 걷기 여행 명소로 가꾸기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