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도서관‘2024년 여름독서교실’수강생 모집

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마산합포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매년 겨울·여름에 어린이의 창의력 증대와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주제 관련 도서 탐구수업 및 독후활동,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올 여름독서교실은 ‘도서관에서 알면 더 좋은 여름’을 주제로 △도서관 가방 만들기, △블록어항 테라리움 만들기,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백드롭 페인팅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생은 초등학교 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에서 모집한다.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편이 좋다.

 

마산합포도서관 정진성 과장은 “여름방학에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방문하여 즐거운 경험을 쌓아, 책과 도서관에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