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거제시 부시장,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현장 방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석원 거제시 부시장은 9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수양로 102(양정동)로 이전신축한 복지관은 올해 5월 29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6월 1일부터 정상 운영중에 있으며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경로식당을 비롯한 요리교실, 서예・장기바둑 등 실버동아리활동을 위한 취미교실, 열린 공간인 가족도서관은 물론 게이트볼, 대강당 등 시민의 여가 공간 제공으로 노인뿐 아니라 여러 세대를 포용할 수 있는 종합사회복지 시설로 시민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 날 복지관을 방문한 정석원 부시장은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복지관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배우고 서로 나누고 존중받으며 희망을 주는 행복한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