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명곡도서관, 2024년'길 위의 인문학'제2주제 수강생 모집

길 위의 인문학 제2주제 '클래식 향이 가득한 음악산책' 8월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시 명곡도서관은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클래식을 주제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클래식 향이 가득한 음악 산책' 프로그램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향이 가득한 음악 산책'은 인문학 확산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의 일환으로, 명곡도서관은 올해 『예술 속에서 배우는 삶의 통찰』이라는 주제로 사업에 선정되어 강좌를 운영 중이다.

 

8월부터 운영하는 '클래식 향이 가득한 음악 산책' 강좌에서는 클래식 역사의 이해와 감상, 음악가의 인생과 음악 속 이야기를 통하여 삶 전체를 조망하는 관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신청은 7월 23일 오전 9시부터 7월 31일 18시까지 명곡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수강 신청을 하거나 전화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명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명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