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공립박물관 7월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

창녕박물관,‘세로토닌 키즈 모듬북과 창녕의 무형문화’프로그램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창녕군 공립박물관 '창녕 문화산책'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22일 ‘세로토닌 키즈 모듬북과 창녕의 무형문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프로그램은 6~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창녕박물관 교육관 로비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내용은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 등 창녕의 무형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기와 세로토닌 모듬북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세로토닌 모듬북 체험은 북을 두드리는 타악기 연주를 통해 몸속 세로토닌 호르몬을 활성화해 어린이 정서 순화와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 공립박물관에서 '창녕 문화산책'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답사·교육·강좌가 계획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창녕군 공립박물관(창녕박물관, 박진전쟁기념관, 비봉리패총전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