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시장 옥수수 미로정원 안전점검 및 근무자 격려

거제시장, 거제시 새로운 핫플레이스 옥수수 미로정원 방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3일 거제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거제면 소재 옥수수 미로정원을 방문해 옥수수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미로정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7월 한 달간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장․운영하고 있는 옥수수 미로정원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의 견학 방문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미로정원을 찾은 어린이집 선생님은 “아이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옥수수 열매가 열리는 생육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하고 즐거워한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만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옥수수의 날카로운 잎으로 인하여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와 얼굴이 다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세심하게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원활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옥수수 미로정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관광과 도시농업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