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강서동 주민자치회, 감자 수확해 이웃 나눔 실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강서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종한)는 12일 주민자치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랑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감자수확 및 이웃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에 감자 모종을 심은 뒤 재배한 것으로, 강서동 주민자치회는 수확한 감자를 관내 어르신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종한 강서동 주민자치회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적극적으로 참가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오혜정 강서동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주시는 주민자치회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