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죽림 내죽도수변공원과 충무도서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제2회 BOOK통통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BOOK통통축제는 독서문화 확산의 장으로 누구나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12일 내죽도수변공원 메인무대에서는 충렬여중 밴드동아리 ‘STL’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및 책 읽는 가족 시상, ‘듣는건 너의 책임’ 밴드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독서OX퀴즈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과 풍선이 결합된 마법선물상자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또 '체험마당'에서는 나만의 책표지 만들기(슈링클스), 조물조물 클레이,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 필사하기 좋은 날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으며, '강연마당'에서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그림책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 ‘아기 곰 ABC’의 하선정 작가와 ‘내 마음 ㅅㅅㅎ’, ‘내 친구 ㅇㅅㅎ’의 김지영 작가 강연이 각각 오후 1시, 오후 3시 진행될 예정이다. 잔디밭에 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일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0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천영기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재외향인, 각급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전국노래자랑 통영편 수상자 3명과 가수 배진아의 식전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시약사 보고, 통영시문화상 수여, 재외향인 감사패 및 모범시민 표창패 수여,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출향인사와 시민, 주요 내외 귀빈들은 식전공연 출연자를 응원하기도 하고, 통영을 응원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이날의 주인공으로서 기념식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출향인사들은 “고향의 향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통영문화상은 오랜만에 체육부분에서 유영초등학교 배구선수단이 영예를 안았다. 1989년 창단이후 학교 체육 육성과 엘리트 선수 발굴 등 통영시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양양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양양송이연어축제와 연계하여, 양양의 대표어항 수산항에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7회 수산항 바다체험축제’가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동해안 대표 어촌체험휴양마을인 양양 수산항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체험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 올해로 7회째인 수산항 바다체험 축제는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하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름다운 수산항 요트마리나를 배경으로 ▲요트투어체험 ▲어선승선체험 ▲투명카누, 물총보트, 패달보트 등 수상레저체험 ▲양양캔들만들기 ▲해초비누만들기 ▲달고나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5일 오후 5시에는 밴드 버스킹 공연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양양수산어촌체험마을은 이번 축제와 더불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화발전과 공동체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양양군보건소가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들에 올바른 걷기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걷기지도자 2급 양성 과정’ 교육생 30명을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양양군보건소에서 무료로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재)대한걷기연맹에서 주관하여 총 1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걷기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걷기운동의 생리 △올바른 걷기 실기 실습지도 △걷기 운동처방 및 테크닉 등의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 과정을 마친 참여자는 (재)대한걷기연맹에서 발급하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향후 보건소의 다양한 걷기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희망자는 양양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안내문을 참조하여, 10월 10일까지 양양군보건소 3층 건강증진팀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지속적인 걷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걷기운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홍천군 보건소는 올바른 걷기 운동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걷기 지도자 2급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전문 운동 강사와 함께 걷기 전·후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 걷기 운동의 중요성, 올바른 걷기 자세, 걷기 테크닉, 노르딕 워킹(스틱 사용법) 등 걷기 관련 이론 및 실습 전문 교육을 배울 수 있으며, 교육 수료 시 ‘걷기 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10월 16일까지 만 19세 이상 홍천군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홍천군보건소 체성분측정실로 하면 된다. 조애희 건강증진과장은 “올바른 걷기 문화와 주민 주도적 걷기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강행태 개선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홍천군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관으로 신장대리 일원에서 ‘2024 홍천목재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기획 공모 주민 제안 사업으로 ‘용문 부터 홍천 광역철도 기차역’으로 꾸며져 무료 체험이 가능하여 많은 주민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주 10월 6일까지가 마지막인 이번 행사는 주말 동안 ‘양조장과 함께하는 맥주도시 홍천 토크쇼’, 목재 정원 체험행사, 퐁당퐁당 종합예술단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설 전시와 더불어 박람회 마지막까지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홍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경영활성화를 위한 '2024년 홍천군 중소기업 폐수처리 위탁관리 지원사업 공고문'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홍천군 폐수처리 위탁관리 지원 사업은 관내 기업의 폐수처리 위탁관리비를 지원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하천 오염을 예방하여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공장 등록이 돼 있는 기업으로, 폐수처리시설 3종 부터 5종 사업장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지난해(2023년) 표준 재무제표상 폐수처리 위탁관리비 비용의 50% 범위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김완수 홍천군 경제진흥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체감도 있는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신청은 10월 14일 오후 6시까지 홍천군청 경제진흥과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프로그램 “수어로 말하다 보소단”의 참가자를 10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수어 및 농인에게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 및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수어로 말하다 보소단은 청소년들이 수어에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음악과 함께 동작을 배우는 활동이며, 10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6회(매주 토요일)에 걸쳐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프로그램 포스터의 QR 코드로 신청서에 접속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홍천군이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4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3차 대상자 모집을 오는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홍천군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와 지역 정착 및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며, 관내의 중소기업과 청년이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2024년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포함)에 정규직으로 채용(전환)된 18~39세 청년 근로자여야 한다. 지원은 근속기간에 따라 3회차로 분할지급하며, 1인당 최대 300만 원(6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 원, 1년 이상 100만 원, 2년 이상 150만 원)으로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경제진흥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문서24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을 통해 관내 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10월 2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소 및 본청 관련 부서 팀장과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국적인 사업진행 추세와 우리시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이란,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살던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6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박종욱 상주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급속한 초고령화로 보건의료와 요양·돌봄의 복합적인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며, 수요자 중심으로 필요한 서비스의 통합적 제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련 부서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소상공인 연합회(회장 이현석)는 상주시 소상공인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상주시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를 10월 3일 상주시 패션거리에서 개최했다. 이번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는 10월 3일 10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소상공인 가요제”, “경품행사”, “플리마켓”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저녁시간부터는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거리퍼레이드, 전야제와 연계하여 연달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소상공인 상가를 이용해 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 기간 동안 상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 점포, 상주시 전역 상가에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세탁기, TV, 자전거, 쌀 등 각종 경품을 준비했으며, 당일 플리마켓은 판매부스, 체험 부스, 푸드트럭 등 총 40여 개소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인근 소상공인연합 및 왕산상인회 회원 점포에서는 자발적으로 행사 방문객들을 위해 상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가요제, 지역예술인 및 초청 가수 축하공연 등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0월 3일 서성동 패션거리 일원에서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전야제인 거리퍼레이드와 도심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본 축제의 기대감과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총 40여 개 팀 1,000여 명이 참여한 거리퍼레이드는 상주여중에서 서문사거리를 지나 패션거리로 이어졌으며, 각 팀은 축제에 걸맞게 화려한 모자와 의상을 입고 행진한 후 도착지점에서 노래·춤·악기연주·스포츠 등의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이후 2부 행사인 도심축제에서는 코요태·장민호·딴따라패밀리의 축하공연과 함께 거리퍼레이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금상은 아름다운 의상에 어울리는 모자댄스를 추며 모돌이게임 퍼포먼스까지 선보인 아리화무용단이 차지했으며, 은상은 (사)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동상은 부원풍물패, 장려상은 드림스포츠가 수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패션의 완성은 모자이기도 하며 모자축제의 의미를 더해주는 패션거리 일원에서 전야제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었다”며 “일상 속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9월 21일부터 진행된 상주시립도서관(관장 이호성)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 9월 원데이클래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9월 가을 시즌의 시작을 앞두고 ‘저출생 극복 사업’의 초점을 맞추어 기획되어 지난 클래스와 마찬가지로 단시간 만에 전 회차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저출생 극복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초보 엄마와 아빠를 위한 이유식 만들기 △우리 아이와 함께 만드는 간식 △아이와 함께 만드는 업사이클링 그림책 팝업북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한 △만화 속 명대사를 캘리그라피로! 등을 진행했다. 특히 ‘초보 엄마와 아빠를 위한 이유식 만들기’에서는 곧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 영유아 부모 등을 대상으로 하여 부부가 함께 이유식을 만들며 보육에 관한 정보 습득과 체험 기회를 마련코자 진행됐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시민의 큰 호응에 감사드리며, 아이와 부모가 다양한 체험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평생 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상주시는 10월 2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명실상주몰’ 입점 농가 40명을 대상으로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를 통해 명실상주몰 운영 현황 및 쇼핑몰 100% 활용 방안, 고객의 소리 및 구체적 사례를 통한 품질관리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입점농가와의 간담회를 통해 명실상주몰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토의했다. 명실상주몰은 2022년 오픈해 짧은 기간 급성장해 2023년 매출액 46억으로 8배가량 증가했으며, 2024년 상반기에 이미 전년도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초대박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명실상주몰이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기 시작한 시점에서 초대박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품질 및 고객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매 후기, 설문조사를 통한 소비자 의견을 생산자인 농업인과 공유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경북 최고의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연희)는 아이코리아 상주시지회(회장 신정열)회원 들과 함께 지난 10월 3일 노인들을 대상으로 관내 낙양동 소재 음식점(그린출장뷔페)에서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김연희 회장과 10여명의 회원, 아이코리아 상주시지회 회원들은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간식을 전달하고, 식사준비, 배식봉사활동을 펼치며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한편 1988년에 설립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기부, 다문화주부와 함께하는 전통음식만들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온정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김연희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지역 내 다양한 계층에 대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