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일 옥련동 KT전화국 인근의 중고차매매단지 입구와 능허대공원 주변에서 말소(무판)차량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에는 중고차매매단지가 위치해 있어 번호판이 없는 차량이 도로변에 무단으로 불법 주정차하는 경우가 빈번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교통소통 방해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이에 연수구는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관·경 합동단속, 동별 주민감시단 캠페인 등을 통해 단기간 내 무판차량의 불법행위가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일 도로변 무단 주정차 등 불법행위에 대한 뿌리를 뽑기 위해 옥련1·2동, 동춘1동 주민감시단 그리고 연수경찰서 등 120여 명이 함께 대대적인 단속캠페인을 벌였다. 1·2부로 나누어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주민과 함께 끈질기게 감시하고 단속, 견인하여 마침내 근절!근절!근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합동으로 불법주정차 된 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올겨울 코로나19 재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질병관리청은 올해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인플루엔자(독감) 접종과 같이 연내 1회 접종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다. 영덕군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 시작 시기를 다르게 운영한다. △면역저하자와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 75세 이상은 10월 11일 △70세부터 74세는 10월 15일 △65세 이상은 10월 18일 이다. 접종 장소는 위탁계약 체결된 관내 병·의원 16개소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무료 접종할 수 있으며, 64세 이하는 유료로 접종하면 된다. 이번 예방접종은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JN.1 백신(화이자·모더나)이 사용된다. 인플루엔자(독감) 접종과 코로나19 접종이 동시 접종할 수 있으나, 개인의 차이에 따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여러 분야에서 군정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한 민간인과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2일 영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3분기 군정발전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군정발전유공 표창은 1년에 4번 매 분기 진행되며, 이번 2024년 3분기에는 민간인 19명과 공무원 10명 등 총 33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이에 민간인 부문은 이치우, 강필여, 육승만, 권태주, 김여규, 김언식, 임형준, 권순조, 신경순, 임영달, 허진숙, 홍윤표, 김옥란, 이태건, 김길호, 최세종, 김해숙, 강옥이, 강영창이 표창받았다. 공무원 부문은 모범공무원에 이명희, 최연승,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우병철, 우민정, 김명훈, 이승아, 유정미, 김지영, 민원봉사대상에 김희경, 박종훈, 2024년 전화친절도 우수부서로 농촌지원과,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종합민원처리과, 농업기술과가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을 사랑하는 분들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공무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10월에 있을 각종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응원과 적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과 영남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영덕군-영남사이버대 관․학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남사이버대학교는 영덕군 공직자와 가족을 포함해 영덕군민 누구나 입학하면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50%를 지원하게 된다. 이는 영남사이버대가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구소멸과 고령화 등의 사회 위기를 극복할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이라며, “이번 관․학 협력이 서로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의의를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저출생 대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춘남녀들의 인연을 맺어주는 ‘장르만 트레킹’ 1기의 해단식을 지난달 27일 진행했다. ‘장르만 트레킹’은 영덕 블루로드 등 지역 명소를 연계한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 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남녀 30여 명이 지난 두 달에 걸쳐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기 해단식 행사는 관내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첫날 참가자들은 1:1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라이빗 데이트와 가을밤 낭만 모닥불 버스킹으로 추억을 만들었으며, 다음 날 최종 커플 매칭 시간을 통해 1호 커플이 탄생했다. 커플로 맺어진 남녀에게는 영덕군을 재방문할 시 데이트를 위한 청년 창업 식당 이용권이 지급됐으며, 경상북도에서 올겨울 크루즈 관광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플로 매칭된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 만나기 힘든 다양한 또래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트레킹 데이트와 같은 색다른 경험들이 너무나 소중한 추억들로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주위 사람들에 적극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10월 25일 가족과 함께하는 제2차 독서캠프 '별밤책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 관내 초등학생 구성원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가족과 함께하는 △리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이모지 퀴즈게임 △2배 대출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15일까지이며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6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깊어지는 가을밤 독서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10월 2일 삼척교육문화관 관장실에서 ‘2024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2002년부터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으로 삼척교육문화관은 매년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되는 2가족을 선정해 인증서 및 현판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4년 책 읽는 가족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대출실적 △이용성실도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으며 △채동수 가족 △안두진 가족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선정된 가족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통해 지역 내 독서 인구 확대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의회와 일본 가나자와시의회가 지속적 우호 교류를 통해 전통문화예술도시 조성 등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4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일본 가나자와시의회 다카무라 요시노부(高村 佳伸) 의원을 비롯한 10여 명의 대표단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찾았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도시인 양 지역의 시의회는 지난 2004년 우호협력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전통문화와 지방의회 운영 분야 등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가나자와시의회 방문대표단장을 맡은 다카무라 요시노부 의원은 방문 첫날인 지난 2일 남관우 의장과 최주만 부의장 등 우리 측 의원들과의 환담에서 “그동안의 교류가 양 지역의 전통문화 발전과 지방의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상호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잠시 끊겼던 가나자와시의회의 방문이 다시 이어진 데 대해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앞으로 교류 협력의 폭을 더욱 넓혀 전통문화도시 발전 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은 지난 2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과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돼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만호 의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만큼 함안군의회도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호 의장은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과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30일까지 약 한달간 부산시 중구 남포동 일대에서 거제 관광 팝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관광시즌을 맞아 거제 관광지 및 특산품 홍보를 위해 부산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깡통 시장 일대에서 포장마차 컨셉의 관광 팝업 홍보관 ‘거제포차’라는 주제로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의 자갈치 시장은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영도다리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축제 행사가 개최되는 곳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등 축제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부산의 10대 대표 관광명소이자 상징적인 장소이다. 이에 거제시는 거제에서 생산되는 전통주, 공예품, 특산품 등 상품을 전시하고, 오는 10월 26일부터 개최되는 거제 섬꽃 축제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관광 팝업 홍보관을 찾는 MZ세대 및 국내외 관광객을 겨낭한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거제를 방문할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찾아가는 관광 팝업 홍보관 운영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어린이 공원 및 관내 버스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10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기획 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 순찰은 시민소통실 현장민원지원팀과 빠른 민원 조치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척척거제 박반장”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거제시 관내에는 옥포근린공원 등을 포함하여 34개의 어린이 공원이 있으며, 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어린이 공원을 조성하고자 공원 내 놀이시설 및 수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용률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중 하나인 버스대기소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거제시의 버스대기소는 밀폐형과 개방형을 포함하여 총 544개소이며 현장에서 정비 가능한 부분은 바로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기획 순찰로 시민들이 실제로 많이 이용하는 시설의 민원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해서 실질적으로 느끼는 불편함이나 문제점이 줄어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척척거제 박반장은 현장 기술 유경험자로 구성되어 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감염병 예방 및 덜어먹는 안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자 관내 소규모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2024년'소규모 외식업소 개인접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모집대상은 영업기간 6개월이상, 영업장 면적 90㎡이하의 일반음식점 25개소이며,위생 상태가 우수하거나 위생등급제, 안심식당 등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한업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성주군 로고가 삽입 된 덜어먹는 개인접시 40개부터 50개로업소당 40만원 정도 지원 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신청서류 작성 후 성주군보건소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바라며,궁금하신 사항은 성주군보건소 식품공중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반려동물 교육을 신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산구는 반려동물에게 발생하기 쉬운 불안 증세 등 문제행동을 예방‧교정 및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을 위해 정보를 제공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1인가구 반려동물 돌봄 교육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문화교실 △찾아가는 반려견 훈련사 두 과정으로 운영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광산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나는 SOLO’ 닥터 솔루션 △댕댕이 자가(셀프) 집밥 교실 △독(Dog) 요법(테라피) 관리 △하모니 산책교실(이론‧실습, 2회) 등 총 4개 과목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반려견 훈련사 과정은 수강생 자택 또는 인근 공원에서 진행하며, 전문훈련사와 1대1로 양육 방식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맞춤형 교육이다. 1인 가구 반려동물 돌봄 교육 참여 대상은 광산구민이면서 동물 등록한 반려견 소유자다. 신청 기간은 각 과목 수업 전까지 구글 폼으로 신청 가능하며,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은 12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 발표는 교육 전
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한 ‘중국 만주 백두산 일대 탐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후 행보로 ‘백두산 국제 인문탐방 사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두산 국제 인문 탐방’은 광주 동구가 지난 2019년부터 광주 동부교육지원청과 (재)보성장학재단, ㈔대원장학회, (재)누리문화재단 등과 공동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탐방과 체험 중심 인문교육을 통한 동구 청소년 세계 인문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후교육은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이 강사로 초빙해 최근 다녀온 백두산 탐방에서 느낀 점을 중심으로 고구려 역사, 항일역사 유적지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구 관내 6개 중학교 학생 48명과 해당 학교 인솔 교원 6명, 양성위원회 12명 등 66명이 참여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인문도시 광주 동구’의 청소년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백두산에 올라 천지를 눈에 담고 안전하게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면서 “앞으로도 ‘인문도시 광주 동구’의 청소년들에게 미래세대의 인문적 소양을 높이고 다양한 꿈을 키
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대한민국 명인인 남영숙 화훼명장을 초청해 동구평생학습관에서 ‘주말에도 신나-휴, 명장과 함께 하는 꽃바구니 만들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말에도 신나-휴’는 평일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평생교육 강사와 명인·명장을 초청, 무등산 칠보 공예, 냅킨 아트, 우드 버닝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좌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다 는 기분을 느끼면서 삶의 활력을 얻게 됐다”면서 “무언가를 배워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도 쏠쏠해 참여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통해 삶의 활력과 지역민 강사의 지역 배움 나눔을 통해 인문과 행복동구의 밑거름을 만들고 있있다”면서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