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제8회 경기국제코스프레 페스티벌과 함께 열린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만화를 사랑하는 국내외 만화인들을 향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병전 의장은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제8회 경기국제코스프레 페스티벌 개최를 환영하며 축하한다”며“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만화의 매력을 만끽하고 풍성한 즐길거리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개막식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전했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전시, 컨퍼런스, 부천국제만화마켓, 코스프레 페스티벌 등 다양하고 색다른 즐길거리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악추어탕과 크라상점이 이번 달부터 관내 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후원하는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하게 된 설악추어탕과 크라상점은 평소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왔으며, 봉사를 통해 식품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부쩍 쌀쌀해진 가을날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두 업장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식품과 따뜻한 마음을 복지대상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8개소의 착한식당에서 매달 후원을 받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후원 식품을 전달하는 복지 지원을 실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일, 복지 사각지대 30가구에 맛있는 김치를 직접 만들어 지원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방문해 어려움이 있는지 확인하고, 손맛이 담긴 직접 만든 김치를 제공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규환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장을 보고 정성을 다해 만든 계절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날씨는 쌀쌀하지만 위원님들의 온정으로 중앙동이 훈훈한 하루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무료 접종 대상자인 고위험군에는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 입소자가 해당하며, 주소지 관계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 순차적 접종을 시작하고,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 입소자도 75세 이상 어르신과 같은 10월 1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24 ~‘25절기 접종은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JN.1 백신(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으로 의료진과 상담을 거쳐 접종하게 된다. 접종 기관 방문 시 접종 대상 여부 확인 및 중복 접종 예방을 위해 신분증과 면역저하자 또는 감염 취약 시설 입원, 입소자임을 증빙하는 서류 등의 지참이 필요하다.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 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 발생을 관찰한 후 귀가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동두천시는 학생들의 특기, 적성, 동아리 활동 및 국내외 연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2023년부터 동두천 꿈이룸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에는 관내 초, 중, 고 15개 동아리가 공모에 참여해 ‘투탁투탁 구텐 탁’(동두천고등학교), ‘빛&KCM 스튜디오’(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자연탐사반’ (송내중앙중학교), ‘ButterStar’(동두천고등학교), ‘신흥 독사’(신흥중학교) 최종 5개 동아리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5개 동아리는 2025년 1월까지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5일 송내중앙중학교 자연탐사반의 서호주 견학을 시작으로 국외연수 활동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지난 10월 2일 신흥중학교의 신흥독사 동아리는 독일의 주요 도시를 방문해 우리나라 독도 알리기 홍보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어 10월 3일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의 빛&KCM스튜디오 동아리가 사진 및 영화 등 선진 예술교육을 체험하기 위해 프랑스로 출발해 파리, 리옹, 칸 등 주요 도시를 견학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해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와 영유아, 어린이집 및 보육 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가정양육지원을 할 예정이며 주요 시설은 아이사랑 놀이터, 장난감 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프로그램실, 상담 놀이치료실, 강의실 등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센터 운영은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게 되며 관내 어린이집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보육교사 대상 아동학대 교육과 표준보육과정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만 0~5세의 자녀를 둔 가정의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장난감 도서관, 아이사랑 놀이터 및 시간제 보육과 같은 다양한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양육자의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덜 수 있는 치유(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아이사랑 놀이터’와 ‘장난감 도서관’은 관내 어린이집 또는 만 0~5세 영유아를 둔 동두천시민과 관내 직장인은 무료로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육아종합지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동두천 어울림센터’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장,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 이종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및 여러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어울림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동두천 어울림센터는 총 사업비 316억원(국비 30억원, 도비 154억원, 시비 132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동두천시 생연동 594-1번지에 위치한 기존 중앙도심 광장의 지하주차장을 활용해 지상 5층, 연면적 8,363㎡ 규모의 복합건물을 건축한 사업이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어린이건강관리(키즈헬스케어)센터, 2층 탁구장, 3층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수영장, 5층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있다. 현재 5층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의 경우 지난 9월 출범 후 현재 정상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4층 수영장의 경우 10월에 회원 모집을 시작해 11월 1일 정식 운영을 시작하고 그 외 시설은 10월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의기투합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운영한다. 학교-지원청-지역 유관기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교원과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기초학력 향상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집중주간에는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 나눔 ▲찾아가는 학습 상담 ▲학부모 대상 역량 강화 연수 ▲교원 대상 학생, 학부모 상담 코칭 연수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부스)을 운영한다. 9월 30일 오전에는 의정부 관내 심리상담센터, 한서병원의 협조로 임상심리사, 놀이치료사 총 4명이 ADHD, 난독, 경계선 지능 등 복합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자녀의 학습코칭을 위한 부모 상담을 진행한다. 그리고 디지털 중독 시대 자녀의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한 학부모 연수도 함께 운영한다. 오후에는 관내 초,중,고 교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초,중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상담, 기초학력 수업 지도, 난독학생 지도 총 4개의 주제로 사례를 발표한다. 10월 2일에는 관내 초,중,고 교원 100여명을 대상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 경안동은 현재 운영 중인 노화된 포토존을 새롭게 꾸몄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만든 포토존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주민 참여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설치했다. 완성된 포토존은 은은한 조명과 현대적 감각의 깔끔한 화이트로 꾸며졌으며‘내일이 기대되는 행복한 우리 동네, 광주의 중심 경안동!’이라는 문구를 벽면에 설치하는 등 경안동 이미지와 브랜드가치를 제고시킴은 물론 포토존을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사진을 찍고 싶도록 조성됐다. 경안동을 찾은 한 주민은 “등본을 발급받으러 왔는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민원도 해결하고 아이와 사진도 찍으며 일상 속 소소한 기쁨을 느낄 수 있어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포토존을 통해 주민들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소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감성 민원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WASBE 광장에서 ‘2024년 광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점을 찾고자 하는 주민 모임이다. 2024년 마을공동체 사업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마을공동체 중 16개를 선정해 4월부터 10월까지 환경개선, 문화‧예술, 돌봄‧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둔 주민들이 모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시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참여 공동체와 더불어 시민들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선정된 16개 마을공동체가 부스를 운영하며 그간의 활동 사례 전시에 더해 각종 체험 활동도 진행해 시민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주력했다. 그리고 공동체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문화공연까지 무대에 올려 더욱 다채로운 축제가 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알파카 체험, 전통 놀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기관‧인물‧브랜드 등을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달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광주시를 비롯해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강원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스타벅스 등 총 41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주시의 문화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4일 매봉공원 내 녹지공간에 한국어린이집 및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과 함께 ‘새빛수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에는 한국어린이집 원아 15명과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 회원 10명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스노우화백, 무늬맥문동, 에키네시아 등 관목 및 다년생 식물 18종 467본을 식재하여 공원 내 녹지공간을 생동감 넘치고 화사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손바닥정원은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곳곳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를 심어 정원을 만드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수원특례시의 거버넌스 사업이다. 이에 영통구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세대와 연계하여 지역구성원 간 소통을 증진하고 내 집 앞에서 느끼는 일상 속 정원을 조성하고자 매봉공원의 주 이용객인 한국1차아파트 내 어린이집 및 경로당과 함께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정원 조성 이후에는 어린이집 원생과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관리할 예정이다. 영통구는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옹달샘어린이공원의 주 이용객인 예원어린이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은 10월 19일 빛소어린이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북극곰 오르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북극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이론 수업을 통해 배우고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여 북극곰 오르골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는 초등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2일부터 9일까지 유선을 통해 1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이번 원데이클래스는 단순히 오르골 만들기가 아닌,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구리시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시정소식지인 ‘구리소식’에 대해 구리시민 85%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리시는 지난 9월 4일부터 13일까지 ‘구리소식’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구리소식’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비롯하여 발행 부수, 판형, 꼭지별 선호도, 배부 실태 등 9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총 61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519명(85.0%)의 응답자들은 현재 ‘구리소식’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약간 불만족(16명. 2.6%)이나 매우 불만족(9명. 1.5%) 등 부정적인 의견은 25명(4.1%)에 불과했다. 발행 부수에 대해서는 현재 85,000부 발행이 ‘적당하다’라는 의견이 448명(73.3%)으로 가장 많았으며, 책자 크기에 대해서는 현재 B5용지 크기가 ‘조금 작다(지금보다 커야 한다)’라는 의견이 306명(50.1%)으로 과반수를 넘겼다. ‘구리소식’ 중 가장 좋아하는 기사는 241명(39.4%)이 선택한 '카툰 구리'로 나타났으며, 이어 시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인창, 토평, 교문방정환, 갈매 등 4개의 공공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앞마당에서 '북캠핑'을 주제로 독서 체험·러시아 문화 체험·메이커 체험·태양관측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야외 북 큐레이션 전시와 캠핑 의자, 보드게임으로 꾸며진 독서캠핑존과 물에 빠진 책을 구하는 책낚시존은 색다른 구성을 선보이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토평도서관에서는 '오감으로 즐기는 전래동화'를 주제로 토평도서관 앞마당에서 떡메치기·동화구연과 소고 연주·요술 보자기 만들기·투호 던지기·과월호 잡지 배부 등의 야외 부스를 운영하여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 중 투호 던지기 왕중왕전은 가족 간 화합과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민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교문방정환도서관은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작가 정지아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열어, 영화 OST를 담은 재즈 공연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