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장기요양기관연합회가 주관하고 사천시가 주최하는 ‘제10회 사천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가 10월 5일 남일대리조트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됐다. 1부는 우수종사자에 대한 표창 및 대회사, 격려사, 축사의 기념행사로 진행되었으며, 2부는 ‘울림밴드’의 음악공연 및 ‘회복과 힐링, 내마음 사용법’이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한편 사천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는 41개 장기요양기관 운영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날 행사에는 소속 장기요양기관의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종사자 400여명이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격려사에서 이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령화 사회에 수발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가족을 대신하여 돌봄을 실천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영월군은 동서강 정원 연당원에서 10월 9일부터 11월 10일까지(32일간)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강원특별자치도 1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하고 운영 중인 영월 동서강 정원 연당원에서 개최되는 국화축제는 대형 국화조형물, 연당 지역 주민이 정성껏 기른 국화 분재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기 식재된 정원 내 버베나, 핑크뮬리 등 가을꽃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며, 영월군 산림정원과는 차수국을 이용해 개발 중인 젤라토 및 식혜 등 1차 상품의 시음회와 정원식물을 본보기로 한 목판화 체험, 숲 체험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체험 및 시음회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만 제공된다. 연당원 내 카페도 10월 13일까지 야간 운영 후 올해 연장 운영은 종료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해 국화축제를 통해 내년에 개원 예정인 동서강 정원 청령포원과 정원도시 영월을 함께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영월군은 2일,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고 한국 문화가치의 수준을 제고한다는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행해 왔다. 올해는 대상 1개, 최우수 7개, 우수상 10개, 특별상 3개 등 총 21개 지자체가 상을 받았으며, 영월군은 2020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월군은 △장릉 낮도깨비 놀이 상설공연, △영월부 관아(관풍헌) 야간 상설 공연, △공립박물관 문화가 있는 오후,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 공연 등 ‘문화가 흐르는 마을, 영월’이라는 사업으로 지역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예술의 접근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 있는 고유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문화가치를 높이고 1군민 1문화 활동 실현으로 누구나 문화를 향유하고 문화를 통해 삶이 풍요로워지는 살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영월군은 9.30일 10.2일 이틀간 부서장, 팀장,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 좋은 활력 영월”의 비전을 담은 2025년 주요업무와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살기좋은 영월의 완성을 위해 추진해 온 주요 현안 사업의 고도화로 생활인구, 미래 일자리 확대,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과 그에 맞는 정주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7개 분야 137개 사업을 담았다. 군은 `24년을 미래성장동력 발굴의 원년으로 삼아 산업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왔다. 특히, 알몬티가 인수한 상동광산의 재개광에 따라 핵심소재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후방 연관사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 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정주 인구와 생활인구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이에 맞춰, 2025년은 일자리와 생활인구 확대, 그에 대비한 영월읍 전역에 걸친 새로운 정주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25년에는 덕포 공공기관 이전 부지조성, 덕포 도시개발사업, 동강 영월 활력타운 공모 선정 등 적극적인 정책 실현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가을철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예방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고,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예방수칙을 교육할 예정이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특히 가을철에 많이 발생한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작업복 착용, 농작업 후 즉시 몸을 씻어 진드기 물렸는지 유무를 확인, 작업복을 일반복과 분리 세탁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진드기매개감염병은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기 때문에 이런 증상만으로는 다른 질병과 구분이 쉽지 않다”면서“농작업 후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병원에 방문해 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단기 4356주년 개천절을 맞아 순창군에서 거행된 단군대제가 지역 주민들의 관심 속에 성대하게 치러졌다. 지난 3일 순창읍 교성리 단성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의 뿌리를 되새기고 화합의 정신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과 단군성조숭모회원, 순창문화원 회원, 다문화가족봉사단원, 학생, 주민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제례는 전통절차에 따라 엄숙히 진행됐다. 최영일 군수가 초헌관을, 전인백 순창문화원장이 아헌관을, 유양희 순창향교 전교가 종헌관을 각각 맡아 헌작(獻爵, 제례 시 술잔을 올림)했다. 이날 단군대제는 초헌관이 단군천황ㆍ환인천황ㆍ환웅천황 신위(神位)에 첫 술잔을 올리고, 대축이 축문을 읽는 초헌례, 두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인 아헌례, 세 번째 술잔을 올리는 종헌례, 초헌관ㆍ아헌관ㆍ종헌관이 각각 음복잔을 마시는 음복수조례 순으로 진행됐다. 단성전은 단군의 초상을 모신 곳으로, 일제 강점기의 시련을 겪으며 한때 파괴되었으나, 군민들의 염원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 구림면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될 구림면 분회 경로당이 2일 준공식을 갖고 문을 활짝 열었다. 구림면 분회 경로당 앞마당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최영일 군수를 비롯 손종석 군의장과 군의원, 공수현 구림면 분회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그동안 구림면 분회 경로당은 1980년도에 지은 낡고 오래된 한옥식 건물로 비가 새고 물이 차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418㎡ 규모에 분회 경로당을 신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새롭게 선보이게 된 구림면 분회 경로당은 2023년 5월 착공해 1년 4개월여에 걸친 공사 끝에 마침내 구림면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경로당 내부는 남녀 어르신 방, 식당, 다목적실, 주민휴게실 등을 갖춰 프로그램 운영, 각종 회의, 교육과 행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외부는 넓은 마당을 조성해 다양한 야외공간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2024진안홍삼축제 첫날인 지난 3일 진안군 다목적테니스장 등 4개 보조경기장에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시니어 테니스대회’(진안군체육회 주최, 진안군테니스협회 주관)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순 금·은·동부(60세)’, ‘고희 금·은·동부(70세)’, ‘팔순부(80세)’ 총 7개 부로 나뉘어 전북 테니스인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결과 △팔순부 김양일, 유승희 조 △고희부 ‘금배’김수범, 황태연 조, ‘은배’ 정충길, 장사철 조, ‘동배’ 유춘상, 정영석 조 △이순부 ‘금배’ 조우영, 은휘광 조, ‘은배’ 김명수, 김기엽 조, ‘동배’ 정동주, 이영철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2024년 진안홍삼축제와 함께 열린 시니어 대회에 참가해 주신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꾸준한 열정으로 적극적인 건강 관리를 해오신 선수들에게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시니어클럽은 3일 개막한 2024진안홍삼 축제장 일원에서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와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에 마련한 판매·홍보 부스 운영은 진안군의 대표 축제인 홍삼축제를 통해 노인일자리 생산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손수 만든 ‘빠망이 빵’을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빠망이 빵’은 진안홍삼 마스코트인 빠망이 모양으로 틀을 제작해 반죽한 빵 안에 팥, 피자, 치즈 등 속재료를 넣어 따뜻하게 구워내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진안시니어클럽은 오는 10월 중순에는 진안터미널 맞은편에 빠망이 빵 판매시설인‘달보드레 마이당’을 개소해 운영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생산품의 판매 수익금은 어르신들의 월급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전액 사용되는 좋은 사업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추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현재 1,100여명의 어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 진안 홍삼축제 기간 동안 아가쉼터 운영과 임산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가 쉼터는 축제장을 찾은 보호자와 아기들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을 제공하여, 모유 수유나 기저귀 교환 등 아기를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다. 아가 쉼터를 이용한 방문객들은 “아이와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편히 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10월 10일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 캠페인에서는 모유 수유와 모자 보건 사업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라영현 보건소장은“앞으로 진안군의 출산 장려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으며, 진안을 찾은 부모와 아기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에게 지급되는 임신 축하금, 출산 장려금, 출산부 산후조리 비용, 산모·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미래하이텍은 2024 진안홍삼축제를 맞아 지난 4일 진안을 방문하여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태양광 제조장비 등을 생산하는 ㈜미래하이텍을 경영하고 있는 최형진 대표는 “용담면 출신으로 내 고향 진안의 성장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인재양성과 고향발전을 위해 힘이 닿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지난 3년 동안 큰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의 인재양성을 위해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장학재단을 통한 관심과 사랑이 지역의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형진 ㈜미래하이텍 대표는 지역 인재양성과 고향발전을 위해 진안사랑장학재단 후원뿐 아니라 용담면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적지 않은 금액을 진안군에 기부하며 가치 있는 기부문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이 유기농업 자재를 이용해 농약사용량을 줄이면서 친환경 재배에 적합한 콩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3년차 현장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 실증은 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콩 복합미생물 처리 후 생육 특성과 병해 방제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과학영농실증시험포장(800㎡)에 국내 육성 콩 3품종(대원, 대찬, 선풍)을 재배하고 있으며 미생물배양센터에서 공급하는 복합미생물제 등을 2주 간격으로 처리했다. 콩 수확기 이후 품종별 생육특성과 유기농업재배시 문제가 되는 탄저병을 대상으로 발생율 조사결과를 분석하여 복합미생물 처리에 따른 병해 방제효과, 수확량 등 친환경 콩 병해충 종합관리기술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며 주로 콩 꼬투리를 흡즙하여 수확량감소, 상품성 저하 등 재배 시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해충인 톱다리개미노린재는 페로몬트랩을 설치하여 방제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비자의 안전농산물에 대한 현장수요 증가에 따라 유기농 콩 병해충 종합관리 실증 재배를 하게 되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농약사용량을 줄이고 진안지역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관내 발달장애인 30명에게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를 보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발달장애인이 위치정보시스템(GPS)이 내장된 스마트기기를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게 신발 깔창이나 손목시계 형태로 선택하여 착용하면,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장애인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지정된 거리나 위치를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도 있어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들은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기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기 구성품, 위치추적 원리, 스마트폰 앱 설치 등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전달했다. 또한 보급대상자는 올해 상반기‘진안군 발달장애인 실태조사’에서 발달장애인 GPS 위치추적기 사용에 대한 수요 욕구에 필요하다고 응답한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무상보급과 2년간 통신비(월3,300원)를 지원받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이 안전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발달장애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오는 6일까지 화려한 개막주제공연과 함께 마이산 북부에서 진행된다. 진안홍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축제 선정, K-컬쳐 100선 선정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건강축제이다. 4일에는 공연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비롯해 신바람 건강체조, 가수 거미가 출연하는 응답하라, 홍삼콘서트 OST 가을음악회 등이 열려 가을밤을 차분히 적실 예정이다. 5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베베핀 해피콘서트”공연이 2회 펼쳐진다. 또한 밤에는 축제를 더욱 뜨겁게 달굴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출연 주현미, 박군, 김수찬 등)이 축제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6일에는 진안 청소년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축제인 ‘진안군 청소년 문화축제’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공연(출연 이찬원)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축제장 곳곳을 채울 예정이며, 홍삼과 진안의 역사 콘텐츠를 스토리텔링으로 한 개막주제공연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 예정이다. 진안홍삼축제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소방서는 10월 4일 여수시 흥국사 일원에서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강도 높은 산악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등산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인명구조 활동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 산악구조장비 제원 및 사용법 설명 ▲ 산악사고 유형별(추락, 고립 등) 구조 훈련 ▲ 계곡구조(트롤리안 브릿지) 훈련 ▲ 구조대상자 응급처치 훈련 ▲ 소방헬기 유도방법 및 이송훈련 등을 가정하여 산악사고 초기 인명구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여수소방서장은“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가을철은 1년 중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산행 전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해야 하며 여수소방서에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등산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