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7일에 진행하는 ‘내 손에 우주’의 참가자를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체망원경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달을 관측하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사진을 촬영하는 천체관측 활동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제1109A02B-12294호) ‘내 손에 우주’의 모집 대상은 부평 내 14세부터 16세 청소년 총 1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이번 프로그램 ‘내 손에 우주’를 포함해 여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전화 문의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6일 진행하는 현장체험 학습 ‘2024 지역체험활동 강릉을 담다’의 참가자를 10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체험활동’은 또래 친구와 함께 타지역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의 차이를 알아보는 현장체험학습이다. 이번 활동은 활동 제목과 같이 강릉시의 역사문화와 예술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두부 만들기 체험 이후 오죽헌, 화폐박물관, 강문해변, 아르떼뮤지엄 등을 방문하며 강릉시 일대 여러 곳을 탐방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부평 내 14세부터 19세(2006-2011년생) 청소년 총 20명이며, 수련관은 동별 인원을 나눠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본 체험활동 전 사전모임(오는 12일 16시부터 18시)을 통해 강릉시 지역의 문화에 대해 탐색해보는 활동을 가질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사전모임에 필수로 참석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전화 문의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30일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전세사기 예방 및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의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지원 정책들을 안내해 부동산거래에 대한 주민의 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평구지회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는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체크리스트’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대책’이 담긴 홍보 책자 및 물품을 배부했다. 구는 전세사기 피해 정책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요건 및 지원대상 안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정책 안내 ▲인천형 주거지원 사업 안내 ▲지원 신청 방법 및 지원 대책별 처리기관 안내 등이 있음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또, ‘전세계약 전·후 확인해야 할 사항’에 대해 홍보하기도 했다. 전세계약 전 확인사항으로는 ▲시세 대비 전세보증금 적정 여부 ▲ 선순위 권리관계 설정 여부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 ▲ (필요 시) 전세대출 가능 여부 등이 있다. 전세계약 후에는 ▲임대차 신고 ▲계약체결 후 권리변동사항 확인 ▲전입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부평구는 7일부터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역량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자생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세무 교육’과 ‘스마트폰 사진 촬영기법 교육’으로 구성됐다. 먼저, 세무 교육은 총 9시간으로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관련 대응 방안 ▲면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이해 ▲개인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사항 ▲세금 공제 및 감면, 필요 경비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구는 세금 부담 관리와 재정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춰,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세무 절차와 규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세무 지식을 얻게끔 도울 계획이다. 또, 스마트폰 사진 촬영기법 교육은 총 12시간 동안 ▲스마트폰 카메라 필수 매뉴얼 이해 및 활용 ▲사진촬영구도와 조명의 이해 ▲누끼컷 촬영 및 이해 ▲이미지컷 상품 촬영 실습 및 보정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소상공인들이 교육 과정에서 직접 고품질의 제품 사진을 촬영하고 온라인 마케팅에 활용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6일 4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하는 비타민D 결핍 위험군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의 대장 건강지키기’ 강좌에 참여할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송도센트럴내과의원 정석후 원장을 초빙해 ▲장 건강과 삶의 질, ▲비타민D 결핍 시 유발되는 질병위험 감소 방안, ▲대장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 ▲비타민D와 대장암의 연관성, ▲1:1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지역 내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100명까지 참석가능하며, 10월 15일까지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예방적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치매 어르신을 위해 난방유를 지원한다. 4일 완주군은 HD현대1%나눔재단·HD현대오일뱅크에서 후원하는 난방유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관내 치매 어르신들에게 9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치매 어르신 3가정에 30만 원씩 총 9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완주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팀이 치매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면서 일상생활 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을 파악해 도와줄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으면서 공모 지원으로 이어졌다. 완주군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치매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욕구에 따른 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자원 발굴에 노력하고, 치매환자를 돌보는 데 필요한 조호 물품과 치매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와 관련해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완주군민은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치매안심센터)으로 문의하면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과 27일 남악 청소년문화의집과 무안복합문화센터에서 관내 부모님을 대상으로 ‘디지털 게임세대 자녀와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게임문화재단의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며 자녀의 게임문화 이해, 게임 과몰입의 개념 및 원인 이해, 올바른 게임 이용 지도, 긍정적인 소통 방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자녀와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도 적절한 지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부모 자녀 간에 올바르게 소통하며 가족관계 향상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8일 관내 청소년 26명을 대상으로 토요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참솔고버섯농장에서 진행된 활동에서는 표고버섯 수확, 재배키트와 수제비누 만들기, 블렌딩 티 품평 등을 진행하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표고버섯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밌었고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속감을 느끼고, 창의력, 문화 감수성 등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남악 오룡 거주 임신부 20명을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해피마미 출산 준비 교실’을 성료했다. 출산 준비 교실은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로 구성된 수업을 진행했고 ▲신생아 돌보기 ▲영양교실 ▲아기용품 만들기 ▲임신부 감정 상담 ▲젖몸살 예방을 위한 셀프 마사지 배우기 등 필수적인 내용을 교육하여 호응을 얻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임신부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연말까지 FUN! FUN! 유아운동 교실, 오감발달 베이비 마사지 교실, 아이튼튼! 엄마든든! 이유식 교실, 임신부 태교 교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개인정보 보호 주간(9.30. 부터 10.4.)을 맞아 개인정보 인식을 높이고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개인정보 다 함께 지켜요’라는 주제로,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인 정현구 부군수가 캠페인을 주관하여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공직자로서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서약서 작성 캠페인도 진행하며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다졌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 주간에 군 누리집과 SNS를 통해 스스로가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도록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실천 수칙’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개인정보 보호 의식 강화 활동을 펼쳤다. 이광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안전한 관리 방안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월 27일 남악중앙공원에서 ‘제3회 무안마을 장애인 인권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화제는 자무안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재성)이 주관하여 ‘여기에, 우리가 있다’를 주제로 장애인 인권 영화를 상영했고 부대 행사로 전남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홍보 부스, 관객과의 대화 등을 운영하며 지역민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영화제 상영작품은 배리어프리, 탈시설 등을 주제로 무안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자체 제작한 ‘내가 바라본 영상 속 세상’을 개막작으로 총 5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축하공연 등도 선보였다. 안재성 센터장은 “영화제를 통하여 장애인을 바라보는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군민의 한 사람으로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보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장애인들이 어떤 삶을 사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고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모든 사람이 존엄하고 평등한 일상을 누리며 더불어 사는 무안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고흥군은 10월 2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신청을 ‘복지로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그동안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서비스 제공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나, 10월 10일부터는 네이버 지도에서‘마음투자 바우처’를 검색하면 지도 화면을 통해 주변 서비스 제공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가격은 1회당 1급 유형 8만 원, 2급 유형 7만 원이며, 본인부담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고흥군에서는 고흥나누리상담센터가 등록되어 1급 및 2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이용 및 제공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10월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 5주간 ‘제1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군 관계자는 “우울과 불안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고흥군은 ‘제50회 고흥군민의 날 기념’ 버스킹 공연 ‘펀(FUN)펀(FUN)한 콘서트’를 군청 앞 군민광장에서 10월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50회 고흥군민의 날을 기념해, 군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군민의 날 전야제’ 행사를 대체하여 진행된다. 공연은 10월 4일(오후 7시), 11일(오후 7시), 18일(오후 7시), 27일(오후 6시 30분)로 한 달간 매주 1회씩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사회자(MC) 겸 가수인 오원화와 미스트롯 출신 김소유를 비롯해 진이랑, 주권기, 이예은, 정호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며, 트로트와 통기타 등 흥겨운 다양한 공연이 무료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드론쇼와 불꽃쇼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많은 군민이 오셔서 신나는 공연을 즐기시고, 행복한 10월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해 군민 만족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 공연 외에도 11월 말까지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고흥군은 ‘고흥 봉암사 이여재’가 전라남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 됐다고 4일 밝혔다. 전라남도가 이번에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한 고흥 봉암사 이여재는 고흥군 과역면 석봉리 가산마을에 소재한 김녕김씨 재실이다. 앞으로 11월 2일까지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한 뒤 문화유산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라남도 민속문화유산(民俗文化遺産)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고흥 봉암사는 1826년 건립된 사당으로 김녕김씨 고흥 입향조인 영돈령부사 김준(金遵, 1409~?)과 그의 증손인 참판 김구룡(金九龍, 1454~1546), 증호조참의 박은춘(朴殷春), 병조참의 박응수(朴應秀) 등 네 명의 인물이 배향됐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에 의해 훼철됐다가 1905년에 후손들인 김인석, 김두형, 김종현, 김용석 등의 노력으로 이여재가 재실로 먼저 건립되어 향사가 이어질 수 있게 됐다. 고흥 봉암사 이여재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양 끝부분에 온돌방을 설치하고 전면에 대청보다 높은 누마루를 두고 계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파독 근로자(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하여 (의)상원의료재단 인천힘찬종합병원과 손을 잡았다. 인천시는 4일 인천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대회의실(부영송도타워)에서 윤현모 인천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 김봉옥 (의)상원의료재단 인천힘찬종합병원장, 그리고 김춘동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에 대한 의료복지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 회원 및 그 직계가족은 인천힘찬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비급여 항목(진료비, 상급병실료, 건강검진료)에 대해 10 에서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박혜영 (의)상원의료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이었던 파독 근로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춘동 연합회 회장 역시 “고령화된 파독 근로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아직 연합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