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재단법인 서구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6일 서구 관내 장학생 87명을 선발하고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 증서 수여식은 서부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학생과 학부모 등 50여 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며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장학생들은 약속 증서 선서를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 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진학, 성적 우수, 희망, 모범, 특기 등 다양한 분야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장학금을 각 100만 원 및 200만 원으로 상향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류한국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어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재)서구인재육성재단은 서구에 주소지를 둔 초·중·고·대학생 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장학사업의 후원이나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서구는 서구 복합청사(평리5동 1485-5번지 일원)에 초등학생 틈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평리)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평리)는 서구 복합청사 5층에 위치하며 소득과 관계없이 6세에서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학기 중 11시부터 오후 8시, 방학 중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정원 20명의 초등학생에게 숙제 지도, 독서지도, 창의력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최근 주택 재개발로 40대 이하 젊은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서구는,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해 맞벌이 가정이나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다함께돌봄센터(평리) 개소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다함께돌봄센터 내당권역, 비산권역이 개소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기관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월 30일 ~ 10월 2일까지 2박 3일 간 학교 밖 청소년 12명과 제주도 지역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수학여행의 기회를 제공하여 또래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문화적 견문을 넓혀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제주도 지역탐방 프로그램 덕분에 여러 친구들과 친해지는 기회가 됐고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아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올 한해 학업과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우리 친구들이 후에 다시 떠올릴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 개인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내 9세~24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두 달간 '반 고흐, 향기를 만나다'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의 작품들은 원작과 동일한 크기와 질감 및 색감을 살려 선보이는 레플리카 체험전으로 진행되며, '도비니의 정원(Daubigny’s Garden)', '가셰 박사의 초상'(Portrait of Doctor Gachet)' 등 고흐가 바라본 자연과 사람, 고흐의 세상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고흐의 그림과 삶에 영감받아 조향사가 재해석한 향기와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이색적인 체험전 경험이 가능하다. 또한 캐나다 국립 미술관의 소장품을 대여하여 3D 스캔 및 프린팅한 작품을 전시해 손으로 직접 그림을 만져보고 고흐의 붓 터치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시를 관람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작품과 향을 선택하고, 나만의 특별한 섬유향수를 제작하거나 고흐의 작품이 드로잉된 체험지에 색칠하기, 고흐의 작품을 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달달한 대추향으로 가득 채워진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연산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추먹고 예뻐지자!’를 주제로 한 2024년 연산대축문화축제는 ‘연산 대추’에 초점을 둔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존, 공연프로그램 등으로 관광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기존에 진행했던 낭만포차, 육군병장마켓 IN 연산, 대추가요제 등과 더불어 ‘대추 올림픽’, ‘대추(村)’, ‘대추 福 담기체험’, 연산팔씨름 대회, 연산백중놀이 등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대추村’은 버블쇼, 매직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은 물론 민속촌 출연자를 섭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이며 연산의 전통문화 자원인 연산백중놀이 공연을 선보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공연, 디제잉 파티, 연산대추 가요제 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 금천면 풍물단이 지난 3일 영천강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제16회 전국 풍물&난타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차 예선을 통과한 전국 각지에서 실력 있는 풍물과 난타공연 14팀이 모여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금천면 풍물단은 완벽한 호흡과 박진감 넘치는 공연으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풍물단을 지도하고 있는 정연대 단장은 “대회를 앞두고 주 2회 이상의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수개월간의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 결과”라고 말하며, 동참한 단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금천 풍물단은 각종 풍물대회 활동 및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군민체전 등 지역 내 행사 참여 등으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2일, 4일 아리솔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가진 강점을 찾아 미래의 꿈을 구체화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맞춤형 집단상담 프로그램 “나를 찾아서(자기존중)”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이 가지지 않은 자신만의 장점을 알고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의 능력이나 성향의 특성을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고 이해함으로써‘괜찮은 나’를 발견하고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지닐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춘기로 인해 떨어졌던 자존감을 높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은‘중학생이 되고 나서 외모도 마음에 들지 않고 성격도 이상한 것 같아 자꾸 자존감이 떨어졌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에게도 장점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고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진로, 인성, 생명존중 등 다양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니어클럽은 9월 23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호텔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 부문 우수상 및 포상금 1천500백만 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는 전국 시군구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된 사업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문경시는 33개 사업, 2,757명의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경시니어클럽은 한끼뚝딱, 카페앨리, 새재참기름 등 31개 사업, 1,991명의 노인적합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여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노인일자리 창출에 힘써준 문경시니어클럽의 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통한 노인복지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73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가 10월 8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8일 10:00 개회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와 14개 읍면동 체육회장, 지역 출향인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함께 하는 시민체전, 하나 되는 예스문경!』이라는 주제로 14개 읍면동 1,400여 명의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고고장구 식전 축하공연, 성화점화 순으로 진행되며 성화는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를 등극한 문경시청 실업선수단 홍승찬 선수와 올해 육상 부분 한국신기록을 달성한 조하림 선수에게 최종 전달되어 점화된다. 이어 문경시민의 날(10.15.)을 기념하고 지역 사회발전과 향토 문화 창달에 크게 공헌한 시민과 단체에 포상하기 위한 ‘문경대상 시상식’이 진행되고 가수 영기의 홍보대사 위촉식, 선수대표 선서, 인기 가수들의 식후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먼저 시민 여러분들의 그동안 노고에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가 지난 4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생활개선회에서는 한국환경공단 담양군사업소(수북면 소재)에서 회원 20명이 모여,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모은 버려진 폐비닐 및 폐농자재를 환경공단에 제출하고,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생활개선회원과 함께한 이번 탄소중립 실천운동은 탄소중립 3고(GO) 운동(올리GO, 내리GO, 유지하GO)의 15개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실천 과제는 토양 개량제 뿌리기, 완효성 비료 사용 늘리기, 농기계 공회전 자제, 시설원예 연료 줄이기, 물 절약, 폐영농자재 수거와 소각금지, 가축 손실 사료량 줄이기, 비료 사용 처방서와 농약 안전 사용 지침서 준수, 영농 경영기록 생활화, 가축 적정밀도 준수 등을 담고 있다. 그동안 생활개선회는 실천 과제를 생활 속에서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운영위원회의 및 읍·면 순회 교육, 회의를 통해 13개 회 290명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결의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도의회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9월말까지 경북도 9,890만원, 도내 시군 41억 5,010만원을 모금했고 이는 광역시도 모금액 전국 2위를 기록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경북도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수 부족으로 내년 지방자치단체 가용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복리를 위한 재원 확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직접 나서기로 한 것이다. 그 일환으로 경북도의회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고향사랑박람회'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저변을 확대하기로 했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는 물론 우수농산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 그리고 즐거움이 어우러지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에 주소를 둔 도민은 경상북도에 기부할 수 없는 만큼 대구 등 출향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세금 공제와 특산품까지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라며“말만 들어도 가슴 찡한 고향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고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10월 4일 오후 4시부터 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서 대구광역시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해 대구 선수단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열리며, 대구시교육청은 41개 종목에 고등부 526명의 선수와 지도교사 74명 등 총 60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번 결단식은 대구 대표로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회 기간 동안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회를 준비하며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출전 선수들이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광역시는 10월 11일부터 10월 19일까지 7일간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10월 4일에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만규 시의회의장, 강은희 교육감,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각 종목단체회장, 학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도경동·반효진 선수가 선수단 대표로 필승 결의 선서를 했다. 대구시는 지난 대회 종합성적 8위로 최근 중상위권의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49개 종목에 1,542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종합 8위를 목표로 17개 시·도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단 첫 동반 우승을 차지한 대구시청 농구단과 배구단은 올해 2연패를, 유도 최인혁(대구시청), 우슈 유원희(대구시청)는 5연패를, 테니스 장수정(대구시청), 레슬링 김현우(삼성생명)는 대회 4연패에 각각 도전한다. 또한,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펜싱 도경동(대구시청), 근대5종 성승민(한국체대2),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구례군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군은 경직된 정례 조회 분위기를 탈피하고 ‘즐거운 한달의 시작’이라는 컨셉으로 직원들이 부담 없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과 배지훈 주무관의 수준 높은 기타 연주에 이어 한국종합예술학교 학생들이 구례를 여행한 후 AI 기술을 활용하여 만든 에니메이션과 국제 우호 협력 도시인 중국 지주시 교환 공무원의 연수과정이 담긴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또 기존 6급 공무원이 공무원 헌장 낭독을 하던 방식에서 8~9급 공무원이 대표 낭독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줘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 마인드 함양을 유도했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정례 조회가 의례적이고 경직된 분위기가 아닌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일 광의면을 시작으로 오늘 17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경로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어르신 약 5,500여명을 모시고 각 읍․면별 사회단체장이 주관한 경로위안 공연과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광의면 행사는 광의면 청년회가 주관해 지역사회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모범 노인과 효행자 등을 표창하고, 체육행사, 위문 공연 등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렸다. 김순호 군수는 “우리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