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서울 성북구 어린이집 영유아가 참여하는 ‘새싹들의 잔치(체육행사)’를 성료했다. 제1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행사는 성북구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교사와 학부모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했다. 사흘간 이어진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교사 등 4,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새싹들의 힘찬 만세 삼창으로 문을 열었다. 푸른 가을하늘 아래 에어바운스, 블록놀이, 스포츠게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가족운동회가 이어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미래세대가 새싹들의 잔치를 통해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라며, 보육현장에서 열심히 애쓰시는 많은 보육교직원분들과 함께 우리 성북구도 아이들이 행복하며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의회는 지난 9월 23일 제28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12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10월 4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하여 순창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8건 등을 처리했으며, 2024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처리한 의원발의 조례안은 조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창군 자치법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성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창군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수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창군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신정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창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총 4건이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최용수 의원이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업 대책 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오수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총평을 했다. 또한, 신정이 의원이 ‘지방교부세 삭감 철회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 위기 대책 마련 건의안’을, 최용수 의원이 ‘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0월 2일 전남신용보증재단의 ‘금융버스 가드림’ 행사에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참석해 여수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융버스 가드림’은 전남신보와 광주은행이 협력해 금융 취약계층에게 보증, 대출, 재무 상담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금융지원 모델로, 이날 행사에는 여수지역 소상공인 50여 명이 금융상담과 자금지원을 받았다. 주종섭 의원은 일일 명예지점장으로서 소상공인들의 사업관련 어려움을 경청하고 적극적인 상담을 제공해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 의원은 “일일 명예지점장 활동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다”며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정책 발굴과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024년 9월 2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제11기 비상임 임원(이사, 감사)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비상임 이사 11인(비상임 이사 일반 10인, 근로자 이사 1인), 비상임 감사 1인이다. 비상임 이사는 재단의 예산, 사업계획, 규정 제·개정, 임원의 임면에 관한 사항 등 재단 업무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직무를 맡는다. 비상임 감사는 재단 재산상황, 운영과 그 업무에 관한 사항을 감사하는 직무를 맡는다. 비상임 이사의 응모자격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가 깊고, 문화예술 관련기관 경영능력이 있는 자 ▲비전제시 및 혁신능력을 갖춘 자 ▲문제해결 및 조직관리능력을 갖춘 자 ▲기타 직무수행에 적합한 자이다. 필수요건으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규정에 의한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여야 한다. 세부 경력기준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상임 근로자 이사의 필수요건은 비상임이사 필수요건과 동일하며, 인천문화재단 소속 근로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재)음성군장학회는 4일 음성군 소재 중학교 3학년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우수대학 탐방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수대학 탐방 사업은 음성군 학생들에게 수도권의 우수한 대학교를 직접 견학하면서 대학 입학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7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날 서울대를 방문한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재학생 등 멘토와 함께 도서관, 로스쿨 등 캠퍼스 등을 둘러봤으며, 조별로 멘토에게 직접 동기부여 등의 조언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하루 동안 서울대학생이 된 기분을 누렸다”며 “나도 4년 뒤에는 당당한 대학생으로 캠퍼스를 걷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다짐을 전했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이번 서울대 탐방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학문과 연구의 깊이를 느끼고, 대학 캠퍼스를 직접 경험하는 등 동기를 부여받아 학업에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음성군장학회는 음성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원주시의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필리핀 일리간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곽문근 부의장, 안정민 문화도시위원장, 김학배 산업경제위원장, 이상길, 차은숙, 손준기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순방은 필리핀 일리간시장의 공식 초청으로 양 도시의 국제협력과 상호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원주시 기업 및 소상공인이 현지 유통과 생산이 가능하도록 일리간시와 상호 협력 가능 범위 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작년 12월 원주시를 방문했던 필리핀 와오시장, 시의장, 의원 등 와오시 대표단과도 재회하며 의미있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2박 4일이라는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필리핀과의 교류 강화에 전념한 원주시의회 대표단의 노력이 돋보였다. 이번 순방은 단순한 의례적 방문을 넘어 일리간시의 주요 기관 및 크리스티나 폭포 수력발전소 등 산업현장을 답사하며, 양 도시 간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일리간시장은 11월 원주시를 다시 찾아 원주시의회와 원주시청을 예방하여 양 도시 간 우호적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난 26일, 강화군민 10명을 대상으로 '취·창업 멘토에게 받는 맞춤형 경영지도/취·창업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화군민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를 섭외해 개인/법인설립, 세무/회계, 홍보/판로 개척 등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의 애로사항을 파악한 후 이에 대한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취・창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경영이나 마케팅 부문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셔서 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창업 멘토에게 받는 맞춤형 경영지도/취·창업 컨설팅'은 총 6회차까지 진행되며,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 마지막 6회차 컨설팅이 예정돼 있다. 선착순 모집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강화군민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자조 모임 회원들이 지난 27일 강화 문예회관에서 펼쳐진 제3회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에 참가해 감동을 전했다. 복지관 자조 모임 회원 15명으로 구성된 너목보팀은 강화여중 학생 15명과 학부모 4명이 한 팀을 이뤄 '흰수염고래' 곡을 수어로 발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무대로 구성해 이목을 끌었다. 임춘화 강사의 지도를 받아 한마음 한뜻으로 연습에 매진한 구성원들은 가곡제를 통해 지역 사회 내 포용과 화합을 도모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9월 6일에서 27일까지 진행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강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가두 캠페인 ▲찾아가는 치매극복 부스 ▲치유농업 체험 프로그램 ‘고추장·김치 만들기’ ▲한가위 걷기 챌린지 ▲힐링 프로그램 꽃 화분, 테라리움 만들기 등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98%가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행사에 참여한 A씨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치매 환자들이 치매를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관심과 돌봄이 인지건강을 향상시키고, 치매 극복의 첫걸음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이 됐으면 좋겠고,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일 강화천문과학관에서 지역의 군 장병들을 초청해 천문 관측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인근 해병부대, 공군부대, 포병부대 장병 약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상성단, 이중성, 토성 등을 관측했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맑게 개어 저녁에는 은하수가 설핏 보일 정도로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밤하늘이 펼쳐져, 장병들은 쏟아지는 별빛 아래 가을밤을 만끽했다. 군 관계자는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최전방에서 안보를 책임지는 임무를 맡은 인근 부대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농어촌민박사업자 780명을 대상으로 11월 4일까지 서비스·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농어촌민박사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의무 교육으로 소방·안전 및 서비스·위생 관련 총 3시간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어촌민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응 방법 ▲응급처치 방법 ▲고객 응대 서비스 및 위생관리 등이다. 교육은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사이버교육 시스템에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을 통한 민박사업자의 안전 및 서비스 의식 개선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박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여 농어촌민박 활성화를 가져오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어촌민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으로 농어촌민박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이수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기간 내에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마니산 치유의 숲(Manisan Healing Forest)’이 외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은 인천 웰니스 관광지 1위로 뽑혔다. 강화군은 지난 9월 6일부터 2주간 인천관광공사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 웰니스 여행 스팟’ 이벤트 실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마니산 내 약 1km로 조성된 숲길로 2021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곳을 방문하면 성화 채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군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으며, 실제 참성단을 본뜬 참성단 조형물도 관람할 수 있다. 군은 올 11월 초까지 매주 주말 숲 전문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변화하는 자연을 느끼고, 놀이를 통해 자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 ‘마니산 치유의 숲’ 채널에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강화군의 웰니스 관광지로는 ▲석모도수목원 ▲전등사 템플스테이 ▲연등국제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채석)가 주관한 ‘제9회 중앙동민의 날 및 경로위안행사’에 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일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행사는 1부 경로위안행사를 시작으로 2부 동민의 날 기념식, 동민가요제, 초청공연, 시상식, 행운권추첨 등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기념식에서는 동정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조영심 통장협의회장(동민의 상) ▲이생욱 전 중앙동장(공로패) ▲98세 임재봉 어르신(장수상) ▲노모를 극진히 봉양한 김희선 씨(효행상) ▲경로당 건립비를 쾌척한 우주종합건설 김영태 대표(감사패) 등이다. 또한 올해 출산가정에 중앙동장이 직접 축하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부대행사로는 먹거리부스, 신호연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연일 성황을 이뤘다. 한편,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실천협의회(협의회장 강용명)는 ‘최초 삼도수군통제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성훈)이 지난 2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노인복지 기여자와 모범 어르신, 봉사자 등 1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복지관 직원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인복지 공로로 표창받은 김인형 자원봉사자는 “생각지도 못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르신과 우리 지역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훈 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도서관 운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시민 행복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행복 도서관학교’는 상하반기 연 2회, 회별 다섯 가지 주제로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작은도서관 관계자 중심으로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도서관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는 그림책과 인문학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강연은 ▲오승현 강사의 ‘그림책의 이해, 파라텍스트를 중심으로’ ▲김경집 강사의 ‘어른의 자격, 품격 있는 어른의 삶’ ▲서지현 강사의 ‘행복을 위한 강점 기반 자기 계발’ ▲김민철 강사의 ‘내 모양의 여행을 찾아서’ ▲김은미 강사의 ‘삶의 행복과 평화를 만드는 존재경청과 마음성장 코칭 대화’ ▲박미숙 강사의 ‘그림책은 힘이 세다’ 등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시는 모든 강의를 이수한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여수시립도서관 기간제 근로자 채용 및 작은도서관 운영자 선발 시 우대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일부터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