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 금동 노후주거지 도시재생사업 『나도 너랑, 언제나 함께 도랑마을』의 일환으로 9월 27일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에서 참석한 금동 도랑마을 주민 20여명은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지를 방문했다. 광주 농성동은 벚꽃을 주제로 지역의 문화 예술 역사를 도시재생과 접목하여 원도심 활성화, 일자리 창출, 마을공동체 회복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행하고 있었다. 이날 도랑마을 주민들은 광주 농성동의 집수리 사업과 골목길 정비 현황, 창작농성골 커뮤니티 센터 및 벚꽃마을카페 등 거점시설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농성1동 주민사랑협의체의 마을 공동체 활동 경험을 청취하며 여러 의견을 나누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타지역의 우수 사례를 배우고 금동 도랑마을 우리동네살리기에 접목하여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단법인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남원시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갈 연구원장을 오는 4일부터 공개 초빙에 나섰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장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의 수장으로서 연구 및 경영을 총괄하는 자리다. 주요 업무 분야는 ▲남원 바이오산업 질적 향상 및 바이오산업 미래 계획 수립·추진 ▲남원 바이오산업 전환에 따른 미래 전략 산업 추진 전략 구체화 ▲국내외 바이오 기관과의 협력망 구축 ▲ 국내외 기업 협력으로 공동연구, 제품 개발, 산업 지속가능성 확산 등이다. 공고 기간은 10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이며, 응시원서 접수는 내달 7일부터 28일까지이다. 응시 자격요건 및 초빙조건을 비롯한 채용사항은 산업연구원 홈페이지 또는 남원시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올해 24회째를 맞은 흥부골 남원농악경연대회가 (사)국가무형유산 남원농악보존회 주관으로 10월 5일 요천변 특설무대(요천 수경 음악분수 주변)에서 열띤 경연이 펼처진다. 제32회 흥부제를 기념하기 위해 펼쳐지는 제24회 흥부골 농악경연대회는 남원농악을 널리 알리고 위상을 제고하며, 농악을 통한 읍면동 농악단 및 남원시민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23회 대회는 도통동농악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는 23개 읍면동 중 14팀이 참가하며, △오전 8팀(사매면,죽항동,이백면,주천면,금지면,향교동,주생면,금동), △오후 6팀(산동면,인월면,산내면,운봉읍,노암동,보절면)의 경연으로 각 팀당 15분씩 치러진다. 축하공연으로는 남원시립농악단의 사물놀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사)국가무형유산 남원농악보존회 김정헌 회장은 “농악경연대회를 계기로 남원농악이 더욱 활성화되면 좋겠다”며 “남원의 읍면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웃으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일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의 복지를 보장하기 위하여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아동보호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육아종합지원센터, 도시공원 등 시설 반경 500m 내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하고, CCTV 설치 및 순찰을 강화하며 효율적인 아동보호를 위하여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남원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위해 남원경찰서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아동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으며,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번 조례를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아동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흥부제전위원회는 제32회 흥부제 기념식에서 “흥부 가족상” 3개 부문(우애·나눔·보은)의 수상자 3명을 초청해 흥부가족상을 수여했다. 흥부가족상은 흥부정신인 『우애, 나눔, 보은』을 실천하며 지역과 이웃을 위해 살아가는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흥부제를 기념하여 매년 흥부제전위에서 수여하고 있다. 먼저, 우애상에는 ‘유덕란’ 씨가 선정되었다. 유 씨는 의용소방대, 새마 부녀회 등 각종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모를 봉양하고 4명의 자녀 외 2명의 조카까지 양육하며 가족내 우애가 깊고, 화목하여 주위의 칭찬이 높았다. 다음으로 나눔상에는 주생면 배판열씨가 선정되었다. 배 씨는 발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 대장 등을 역임했고, 2020년 수해 시 봉사 및 재정기부 등을 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보은상은 운봉읍 출신인 ‘김복택’ 씨가 선정되었다. 김 씨는 아이키움새싹기금 공익법인을 설립하여 출산 장려에 힘쓰고 있으며, 모교 장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0월 3일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원에서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춘천 애니·토이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 개막식에는 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배숙경 춘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춘천 애니·토이 한마당 축제는 1997년 춘천만화축제로 시작된 전통 있는 행사로,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축제다. 올해의 축제는‘애니메이션·토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축제로 준비되었다. 3일 개막식은 오후 2시 마칭밴드와 코스프레쇼로 화려하게 시작되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애니메이션 및 토이 팬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몰려 축제의 시작을 함께 했으며, 완구 경품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등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번 축제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축제 기간 동안 베베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30일 중앙대학교(가상융합대학,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와 콘텐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상융합산업, 문화콘텐츠, VFX, 영상산업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하여 콘텐츠 산업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자원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며,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콘텐츠 관련 사업의 홍보와 정보 공유를 통해 관련 분야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가상융합산업을 선도하며,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의 협력으로 창출될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원민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강릉시는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읍면동별 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주민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로, 강릉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읍면동별 지역회의를 신설하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제안 공모를 한다. 제안대상은 해당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으로 1개 사업당 1천만원에서 1억원까지의 사업규모로 제안이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오는 10월 18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하여 해당 읍면동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고,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동 총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읍면동별 지역회의에서 직접 심의를 한 후 강릉시로 제출하게 되며, 2025년 강릉시 당초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분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만큼, 많은 지역주민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시립수목원에 희귀하고 신비로운 황금연꽃바나나가 꽃을 피웠어요.” 개원 1년 된 광주광역시립수목원에 상서로운 황금연꽃바나나꽃이 피었다. 황금연꽃바나나는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발견되는 희귀종 바나나로, 화려한 샛노란 꽃과 길고 굵은 줄기가 이국적 아름다움을 지녔다. 꽃은 아래를 향해 피는 것이 아니라 꼿꼿이 서서 연꽃처럼 피어난다. 특히 개화기간이 9개월 부터 10개월 가량으로 길어 오랫동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꽃말은 ‘행복을 초대합니다’이다. “꽃이 피면 행복이 온다”거나 “꽃 피면 귀한 손님과 함께 좋은 소식이 찾아든다”고 하여, 중국에서는 귀한 손님이 방문할 때 황금연꽃바나나꽃을 내놓는다고 한다. 광주시립수목원은 ‘개원 1년 만에 상서롭고 귀한 황금연꽃바나나가 꽃을 피워 수목원을 축복하는 것 같다’, ‘앞으로 귀한 손님과 함께 좋은 소식이 찾아들 것 같다’며 기뻐했다. 김상용 광주수목원 양묘화훼팀장은 “전시온실에 있는 황금연꽃바나나가 지난달 6일 처음 꽃을 피운데 이어 지난달 23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는 4일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 잔디광장에서 자치구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 등과 함께 진드기매개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일교차가 크고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가을철에 호흡기감염병과 진드기매개감염병이 유행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돼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안내했다. 야외활동이 잦은 10월부터 11월에 집중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되면 발열· 근육통·검은딱지 등의 증상을 보이는 열성 질환으로,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된다.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야외활동 때 노출 없는 옷을 입고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 야외활동 후에는 입던 옷은 털어서 세탁해야 한다. 또 늦가을에서 이듬해 초봄 사이 유행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기침·재채기 등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성 호흡기 질환이다. 감염되면 기침이 오래가고 발열 증상이 나타나며, 예년 대비 높은 수준의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발열·기침 등 증상을 보이는 감염성 호흡기 질환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8일 커피박(커피 찌꺼기) 재자원화 제품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커피박 재자원화사업'은 경기장 내 입점 업체 및 인근 카페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사업단에서 수거하여 숙성 및 가공을 거쳐 ‘재자원화’하는 민관협업사업이다. 공단은 재자원화한 커피박을 퇴비와 탈취제로 제작하여 경기장 이용객 및 '아시아드 休힐링 텃밭'프로그램 참여자 50여 명에게 나눔을 진행했다.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은 “앞으로도 커피박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연구 및 자체 제작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일상에서 자주 접하던 커피가 일으키는 환경문제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일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 출판기념회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운영했다.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는 24년 4월부터 8월까지 관내 9개 기관(서구노인복지관, 검단노인복지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검단청소년문화센터, 한국민들레도서관, 작은도서관theway, 꿈을굽는작은도서관, 빛난이슬작은도서관, 빛과진리작은도서관) 수강생을 대상으로 시와 수필, 자서전 등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 강좌를 운영한 사업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수강생 작품을 담은 출판도서 9종을 전시하고 시민저자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출판기념회에는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이 참석하여 시민저자 한분 한분에게 출판도서를 전달하고 참여소감을 듣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 사업을 통해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고 새로운 시민저자의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난 9월 25일과 10월 1일, 인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인 ‘학부모 연수’를 마쳤다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배우고,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차 연수는 김춘희 작가가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작가는 여행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자녀의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했으며, 생생한 가족여행 에피소드를 공유하여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2차 연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안승찬 연구실장이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자녀 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 안 연구실장은 성인과는 다른 사춘기 뇌의 발달 과정 설명과 실생활에서 두뇌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간단한 체험 활동도 진행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번 연수가 자녀의 교육과 성장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보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4년 읽걷쓰 연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청소년 저자-출판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리 활동은 간석여중, 동인천고, 만성중, 만수북중 도서부 7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독립서점 탐방, 작법 수업 등의 활동을 통해 5종의 단편소설집을 출간, 총 175권의 책을 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소설 쓰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책을 출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계속해서 나만의 글을 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력 함양과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읽걷쓰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에 대한 기타 문의는 중앙도서관 정보자료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4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공사는 5회 연속 공공부문 인적자원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는 기관 경영과 연계한 인적자원관리 계획을 구축하고 대·내외 의견을 수렴한 교육훈련계획 수립 및 역량과 실적 중심의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적자원관리 제도를 정립한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 미션인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를 달성하기 위해 인적자원관리와 개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인재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역량강화에 노력하여 시민께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최고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