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가 국가유산체제 전환 이후 첫 명승으로 지정된 망해사의 명승지정 기념행사를 가졌다. 시는 국가유산청과 지역주민과 함께 4일 오후 5시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에서 국가자연유산 ‘명승’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금산사 주지 화평스님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민들과 함께 명승지정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망해사는 이름 그대로 ‘바다를 바라보는 절’이라는 뜻으로 642년 백제 의자왕 때 동양의 3대 거사 중 한 명인 부설거사가 창건했다. 조선 선조 때 이름난 선승 진묵대사가 이곳에서 수행하며 낙서전을 건립하고 팽나무를 심었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특히,‘신증동국여지승람’ 『만경현 편』에는 망해사가 위치한 진봉산에 낙조를 바라보는 ‘낙명대’가 있음이 기록되어 있어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이 명승으로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곳이다. 이에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은 역사적 가치와, 생태학적 가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4일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진주남강유등축제’ 준비 현장을 찾아 축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행정안전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점검 분야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진주남강유등전시관 회의실에서 열린 축제 안전관리 점검회의에 참석하여 천성봉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장,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함께 축제 개요 및 축제 안전관리대책을 보고 받은 후 남강유등축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행사장 무대구조물 안전성, ▲인파밀집구역 관람객 이동 동선,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 전반적인 축제장 안전 요소에 대하여 점검했다. 현장 점검 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지속적인 기상 상황 모니터링으로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태풍 및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남강유등축제는 가을철 개최되는 대규모의 지역축제이므로 관광객 등이 많이 몰릴 것을 예상하여 인파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축제 개막 직전까지 안전관리대책을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3일 남양주시 다산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다산동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정원산책’을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정원작품 전시와 컨퍼런스, 정원산업 및 체험전,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꿈의 오케스트라 식전공연, 박람회 주제영상 상영, 개회사, 축사, 장원작품 시상식, 개막 퍼포먼스, 드론라이팅쇼 순으로 진행됐다. 박람회장을 찾은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정원 곳곳을 라운딩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으며,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연휴기간 동안,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린 남양주시를 찾아 자연과 예술을 만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4일 오후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 관계기관 합동점검에서 안전관리 준비사항 등을 보고받고 축제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11일간 개최되고, 축제 기간 ‘제73회 개천예술제’와 ‘2024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이 함께 열리는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유등을 테마로 해 주로 야간에 관람객이 많고, 강변이라는 장소, 불꽃놀이, 드론 쇼와 같은 위험 요소가 있어 진주시는 전광판, 폴리스 타워, 대중 경보장치 등 다양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개막식에서 불꽃놀이로 인한 인파 밀집과 조명시설 부재로 안전사고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있었던 만큼, 올해는 행사장 질서유지·안전관리 인력을 매일 350여 명씩 배치한다. 진주시는 경찰, 소방 등과 축제통합상황실을 운영하고 CCTV, 방송시설을 활용해 긴급상황에 즉각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 부지사는 진주성과 진주남강 일원을 둘러보고 인파밀집이 우려되는 주요 지점에 경찰력 배치를 당부하고, 경찰·소방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장성 탄탄마을에서 개최됐던 ‘제5회 장성탄탄마을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 약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멈추지 않는 발걸음’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통일메아리악단의 축하공연과 동발경연대회, 추억의DJ 공연, 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랜덤플레이 댄스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화신촌 우물터 체험, 어르신 투호대회 등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윤기 장성동 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장성동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장성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해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월 28일 황지연못 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4년 태백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고,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색소폰, 댄스, 통기타 등 동아리공연을 중심으로 하는 ‘열림의 장’과 장구, 음악밴드 등 공연의 ‘울림의 장’, 성인문해 시화전, 성인문해 골든징, 밸리‧다이어트 댄스 등의 ‘어울림의 장’으로 구성됐으며, 학습자들의 배움과 성취를 선보이며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모두가 함께 나누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평생학습 도시 태백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와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는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이벤트로 나눠 진행하며,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황지연못 내 문화광장에서 ‘아픈마음 따뜻하게’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오프라인 행사에는 마음치유 강연과 마술공연, 체험부스(정신건강 팩트체크, OX퀴즈, 마음인형극 등)와 함께 다도, 조향, 팔찌 만들기, 우드샤프 만들기, 원목레이저 각인, 원목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 이벤트는 오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정신건강 인식개선 브랜드인 ‘마주해요’의 의미를 활용한 초성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온라인 이벤트의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편견을 해소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태백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인천 부평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10월 6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태백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100여 명과 인천 부평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50여 명,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태백시와 인천시 부평구의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업무협약을 축하하며 협약의 슬로건인 ‘소상공인 희망을 날려라’에 맞게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태백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태백시와 인천 부평구가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소상공인연합회는 2023년 3월 법정단체로 지정되어 4월부터 본격 출범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 최우수지역상을 수여받았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강서구는 행정안전부 ‘2025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모에 작지지구(대저2동)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자연재해 우려 지역에 재해 요소를 파악,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재해를 예방하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자연재해정비사업에 국·시비와'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강서구는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2023년부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지난 3월 공모사업 신청을 완료했다. 또한 주민설명회 개최 및 의견 수렴을 거쳐 중앙부처의 현장 조사·종합평가 등을 성실히 수행해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강서구는 총사업비 365억 원(국·시비 273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 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작지지구 일원에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관로 개량(L=5,948m) △간선수로 정비(L=394m) 등 2028년까지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정비사업을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성림에너지(주)은 지난 26일 녹산동에 장학금 1,800만 원을 기탁했다. 성림에너지(주)는 2017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학업 지원을 위해 녹산동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부산 동구는 4일 부산‧경남 지자체 최초로 빈집 문제 해결과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부산동부경찰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빈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안전사고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기초지자체 중에서도 특히 동구는 원도심의 중심에 위치하여 현재까지 파악된 빈집만 1,230여 채 이상으로 부산지역에서 빈집이 가장 많은 지자체로 알려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구청은 관내 빈집 현황 조사와 정보 공유, 빈집 철거 및 정비 활동 등을 확대하고, 동부경찰서는 빈집과 관련된 범죄 및 사고 발생 결과를 공유하고 순찰 활동을 강화하며, 양 기관은 공동으로,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과 주민 신고 등 주민 참여 독려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동부경찰서와의 협약을 통해 오랫동안 주민들의 불안요소였던 빈집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범죄 예방과 공공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오는 10월 12일 12:00 ~ 17:00, 일운면 지세포로 130-3에 위치한 『내꿈공간』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드림 페스티벌’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으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체험행사로 ‘키다리삐에로 매직풍선’과 ‘팝콘 무료 나눔’ 행사가 펼쳐져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크리에이션 행사로는 림보게임, 제기차기 및 유튜버 ‘거제폭격기’와 함께하는 팔씨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전문공연이 행사무대를 꾸미며 플리마켓, 현장 노래방,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품 추첨은 『내꿈공간』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기념품이 증정된다. 경품권 배부는 10월 3일부터 내꿈공간 내 점포 이용자에게 배부중이다. 『내꿈공간』은 유휴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청년창업시설로 현재 청년들이 운영하는 창업점포들이 자리하고 있다.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11:00 ~ 20:00에 음식, 음료, 특산품, 공예 등 다양한 점포를 이용할 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4.8.1.부터 ’24.9.30까지 2개월 간 교통법규 위반 개인형 이동장치(PM)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싸이카·암행순찰팀·경찰서 교통외근·기동순찰대 등 가용가능한 경력을 총동원하여 가시적인 일제 합동단속과 상시단속을 실시, 전년 동기간(8.1~9.30) 대비 23.7% 증가한 1,265건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승차정원초과·무면허·안전모미착용)를 단속했다. 그 결과 올해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 사망사고는 현재까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교통사고 또한 예년에 비해 약 30%가량 감소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승차정원 초과 등 무질서 행위 근절과 법질서 확립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에서는 담양인문학 문해교실 시화전 수상자와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유공 모범 노인, 효행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추석 종합상황실 운영, 각종 사업 추진으로 열심히 일해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가을을 맞아 용구산 들꽃축제, 담빛청소년 올드스쿨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개최되니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이 밖에도 공직자들에게 지난달부터 시작된 노인의 날 기념 마을 경로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예와 공경을 표하고 식중독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하길 당부했다. 이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와 더불어 연말 분야별 평가, 추수철 농기계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라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청렴한 담양 구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례 조회에서는 국외 선진지 산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담양군은 지난 4일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와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업무 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MOU 체결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업무 재협약으로 2027년까지 담양군과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 현장 안전 점검,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한다. 협약 내용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은 3년간 담양군과 협의해 중‧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해 반기별 1회 이상 부실 공사 및 안전 점검을 수행하며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필요한 자문도 제공한다. 지난 3년 동안 담양군과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는 우기와 겨울철을 대비해 중·소규모 건설 현장 대상 연 2회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으며, 담양군 기술직 공무원과 건설공사 참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연 1회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부실 공사 예방과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건설공사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안전사고 없는 담양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