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0월 2일 1호선 대구역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화재발생을 가정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배터리 화재사고 증가와 철도차량·시설 내에 개인형 이동장치 반입에 따른 화재 위험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국토교통부와 북부소방서(칠성119안전센터) 합동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화재 발생 시 실시간 협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며 진행됐다. 특히, 코레일·서울교통공사·인천교통공사·대전교통공사 등 유관기관 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훈련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참관했다. 훈련종료 후 강평 회의를 통해 각 운영사가 철도 내 화재 시, 매뉴얼의 현장 이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향후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대응체계 점검과 매뉴얼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화재사고를 대비해 철도 시설 내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아로마테라피교실)을 진행했던 구미출신의 김성찬센터장이 고향사랑기부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웰니스 아로마센터장인 김성찬센터장은 매주 화, 목요일 아로마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향기 치료를 했는데, 프로그램이 끝났어도 아름다운 금수강산면과 기간동안 늘 따뜻하게 대해준 주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잊지 못해 기부를 마음먹었다고 한다. 또한, 8월 1일부터 새로 태어난 금수강산면의 시작을 축하하고 더 큰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사랑나눔을 펼치게 됐다고 한다. 향기를 전하는 아로마테라피 수업은 센터장의 열정적이면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서 수업하여 주민 만족도가 높았던 수업이기도 하다. 구미지역에서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센터장은 일 열정만큼이나 이웃사랑 나눔도 빛났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프로그램으로 이어진 인연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김성찬센터장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원관광재단이 양구군, 인제군과 협력해 오는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강원 디엠제트(DMZ) 힐링 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국토 가장자리를 따라 4,530㎞를 연결하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 둘레길’의 동서 횡단 비무장지대 노선인 ‘디엠제트(DMZ) 평화의 길’을 걷는 프로그램으로, 정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 23일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코리아 둘레길’ 전 구간 개통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0월 12일에는 인제 서화면 인근에서 1,000명이 출발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숲밥’ 식사 체험이 마련된다. 10월 19일에는 양구 26코스인 두타연에서 사전 접수한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0월 26일에는 양구 28코스 인근 DMZ 자생식물원에서 700명이 펀치볼 둘레길을 걷고 다시 한 번 ‘숲밥’ 체험을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역 주민 참여 특산물 마켓,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1분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디엠제트(DMZ)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서대문구가 한글날인 이달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대문독립공원에서 ‘2024 서대문 책으로 축제’를 개최한다. ‘밖으로 나온 도서관’을 주제로 야외도서관과 체험부스 운영, 작가와의 만남, 독서 퀴즈, 음악 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날 메인무대에서는 동화책 ‘설전도 수련관’ 시리즈의 저자인 김경미 작가와의 북토크와 이 책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독서 퀴즈대회가 열린다. 또한 다독자 및 독서문화진흥 기여자에 대한 상장과 표창 수여에 이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버블&마술쇼, 팝페라 공연, 가수 윤딴딴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도서관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책 읽기 ▲독서동아리 회원과 지역 서점협동조합 및 독립서점이 참여하는 책 교환 ▲사전 신청 주민에게 부스를 대여해 주는 플리마켓 장터도 마련돼 ‘주민과 지역의 참여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서대문독립공원 잔디밭에는 빈백 소파와 북 텐트로 ‘야외도서관’이 조성돼 선선한 가을 정취 속에서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체험 스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는 4일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신규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활동지원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제공기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동지원사의 역량 강화를 통한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신규 지정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제공기관에서 근무하는 활동지원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필수 준수사항 △부정수급 방지 예방 조치 안내 등이다. 특히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활동지원사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를 위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지침들을 공유하기도 했다. 박은주 전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활동지원사들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활동지원사들이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전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10월 10일 오후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박물관 대강당에서 ‘2024년 영남권 프랑스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상국립대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에 따르면, 이번 영남권 프랑스어 경연대회는 프랑스어 관련 학과가 개설된 영남권 7개 대학(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경북대, 부산대, 부산외대, 영남대, 울산대)에서 학생·교수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 행사는 경상국립대 불어불문학과가 주관하고 경상국립대 국립대학 육성사업, 주한 프랑스대사관,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이 후원한다. 경연 분야는 비디오, 시, 샹송 3개 분야이다. 비디오의 주제는 한국-프랑스의 관계, 프랑스어, 프랑스 문화와 예술이다. 시와 샹송의 주제는 프랑스 시, 샹송, 프랑스 팝, 뮤지컬(안무포함)로 한정했다. 박선아 경상국립대 불어불문학과장은 “2024 영남권 프랑스어 경연대회는 학생과 교수들이 프랑스학 전공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나누고, 프랑스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아울러 학생과 교수들 간에 우호적이고 연대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2024년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창업기업으로 선정해 지원 중인 주식회사 디벨로펀 강동완 대표가 9월 27일 웨스턴조선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강동완 대표가 창원 원도심 지역인 침체된 소답동 일대를 청년들이 즐겨 찾는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강동완 대표는 “2024 관광진흥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 등 여러 기관의 지원으로 구도심을 활성화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고향인 창원을 청년들이 살기 좋고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디벨로펀은 2024년 상반기 15억 원가량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세모로 브랜딩 스쿨’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출시하여 소답동을 연 30만 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만들었고, 20여 명의 로컬창업자를 육성·지원하는 등 사업을 활발하게 해 나가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약 5주간 온오프라인으로 무분별하게 판매되는 화장품의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기획 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화장품의 해외직구 수요가 급증하면서 해외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을 구매 대행하는 업소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개인소비용으로 화장품을 주기적으로 대량 수입하여 판매하는 등 안전성 여부 검사를 받지 않은 화장품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번 단속은 화장품 불법유통에 따른 안전성 문제 등 도민의 피해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자 추진됐다. 수입 화장품의 경우 수출국과 우리나라의 규정이 달라, 사용금지‧사용제한 원료 등이 상이하여 반드시 안전성 여부 등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비공식 판매처인 화장품 재판매자(리셀러)가 판매하는 제품은 출처를 알 수 없어 품질이 낮거나 안전성을 확인하기 어려워 구매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도 특사경은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뒤 인터넷, 블로그, 사회관계망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업체를 중점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에는 도내에 있는 화장품제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4일 오전 경남도립미술관 다목적홀에서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미래세대(유치부)에게 ’22년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안녕, 나의 고래’ 장은혜 작가님을 초빙하여 탄소 중립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함께 탄소중립 교육에 도내 유치부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안녕, 나의 고래’ 내용인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변화 관련 설명으로 이루어졌으며 나만의 고래 및 해양생물 그림 그리기 등 참여형 수업도 함께 진행됐다.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인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개념을 동화속 이야기 및 체험활동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유치원생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내어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탄소중립 나무에 탄소중립 실천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서약도 했다. 이선호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은 필수이며 이번 교육이 미래 세대가 기후변화 심각성에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교육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광진구의회는 4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78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 제1차 본회의(10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국민운동조직 활성화를 위한 장학금 지급 조례안’ 등 24건의 안건심사(10일~11일) ▲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공사현장 방문(14일) ▲제2차 본회의(15일) 등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총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은혜 의장은 “이번 회기는 구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안건들의 심의와 현장 방문이 예정된 만큼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들이 적극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영상은 광진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4일 공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춘천석사점에 기부했다. 이번 물품 전달행사는 지난 5월 출범한 ESG경영 혁신워킹그룹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자원의 재사용을 통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류, 도서, 잡화, 소형가전 등 후원물품 684점이 기부됐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춘천석사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에 사용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문화를 실천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릉시는 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지역구 도의원들을 초청하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오섭 의원, 최승순 의원, 박호균 의원, 김용래 의원과 양원모 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2025년 주요현안 추진사업 49건에 대하여 도비 확보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과 방향을 협의했다. ▲강릉 주문진 향호 지방정원 조성사업 ▲경포호 체류형 관광콘텐츠 조성 ▲강릉-평창 관광케이블카 조성 ▲무역항 국제항로 활성화 지원 등 경제와 관광 분야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원방안과 ▲2026년 ITS 세계총회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 탁구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방안을 주요 현안으로 논의했다. 양원모 강릉부시장은 “정부의 세수 부족으로 교부세 감소 등 재정운영이 어려운 시기에 도의원님들의 지원이 지역 위기 극복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정방향과 목표에 부합하는 2025년 성과 창출을 위해 주요 현안에 세심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가상자산 압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이 체납자의 재산은닉 수단으로 활용됨에 따라 납세의무 회피 행위에 대해 대응 조치로, 압류 추진 대상자는 지방세 300만 원 이상 체납자와 지방세를 5건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1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이다. 창원시는 '지방세징수법' 제36조(질문˙검사권)을 활용해 6,800명, 총 체납액 670억 원에 달하는 체납자의 가상자산 보유계정을 가상자산거래소 2개소(업비트, 빗썸)에 요청한 상태이며, 계정조회 회신 결과를 검토 후 압류 대상자를 특정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압류 추진에 앞서 가상자산 보유 체납자에게 가상자산 압류 예고문을 발송하여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기간 내 체납세 미납부자는 압류 및 추심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명곤 창원특례시 세정과장은 “조세 정의 실현과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며, “고액·상습 체납세는 끝까지 추적 징수하여, 시민을 위해 사용될 귀중한 세원 확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일 정법사에서 개최된 제3회 역대조사 다례재 및 만발공양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법사는 1912년 일제 치하에서 핍박받는 민족을 구제하고 민족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민생을 구제하고자 창립된 사찰이다. 역대 조사 다례재와 만발공양은 포교당 창건주인 구하 대선사와 초대 포교사 경봉 대선사를 비롯한 역대 조사님들을 기리고2001년부터 추진한 ‘만불 모시기’ 불사 회향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고려에서 현대까지 10여 종의 사찰 만두 전시회와 함께 참석한 대중들에게 만두와 두부, 떡이 함께하는 만둣국을 공양하는 한편, 정법사 영축다도회가 마련한 만다공양과 정해미술관 초대 전시도 열렸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립 법회가 역사와 전통 위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창원시도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추는 등불이 되어 지역의 어두운 곳곳마다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의 메시지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반도체 정밀 공정 수율 극대화를 위한 이온 펄스 에어 건식 세정 시스템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투인테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TIPS)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은 2년간 기술개발자금(R&D) 5억원과 사업화 지원 및 해외 마케팅 자금 2억원 등 최대 7억원의 지원 받을 수 있다. 투인테크는 SK하이닉스 사내벤처팀으로, 펄스 에어 기술을 적용하여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미세 이물을 제거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당 사의 오동석 대표는 국가품질명장으로 28년간 SK하이닉스에서 장비 개발과 반도체 청정 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물 관리에 많은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또한, 투인테크는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초기창업패키지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중에 있다. 한편 투인테크는 충남창경센터와 그래비티벤처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CHANGeUP NAV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