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직접 만든 치매 예방 연극 ‘랄랄라 청춘극장’이 무대에 올라, 큰 울림을 선사했다. 과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을 위한 연극 공연 ‘랄랄라 청춘극장’을 선보였다. 센터 강의실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는 치매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어르신 6명과 정상군 어르신 5명 등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 11명이 참여했다. 해당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것으로, 공연을 위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연극치료협회, 과천시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했다. 어르신들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모두의 이야기가 한 데에 담길 수 있도록 공연 대본을 직접 구성하고, 꾸준한 연습으로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 20여 명은 관객으로 참여했다. 연극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잘 해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낀다.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는 데에서 오는 기쁨도 큰 것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 고덕동 관내 시립어린이집 4개소 및 제일풍경채2차에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지난 2일 제1회 ‘따뜻한 숨결 축제’ 나눔 행사 수익금 4,130,020원을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복지관 2개소(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 분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시립고덕금호어울림 어린이집, 시립고덕LH12단지 어린이집, 시립고덕제일풍경채2차 어린이집, 시립고덕제일풍경채3차 어린이집 등이 연합해 제1회 ‘따뜻한 숨결 축제’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 분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제일풍경채2차에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등 관계기관의 지원으로 다양한 체험 부스, 먹거리 등을 운영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기부에 동참했다. 나눔 행사를 추진한 원장님들은 “어린이집 원아나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부스, 놀이 부스, 먹거리 부스 등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사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일 시립굿모닝힐맘시티4단지어린이집에서 ‘꼬마 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시립굿모닝힐맘시티4단지어린이집 원아들은 지난 8월부터 각 가정에서 모은 저금통 모금액을 전달했으며, 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참여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꼬마 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 사업에 참여한 시립굿모닝힐맘시티4단지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기부천사상 수여식을 진행하는 등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위기가정 생계비 지원 등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시립굿모닝힐맘시티4단지어린이집 최정혜 원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돼줄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가족센터 김성영 센터장은 “아이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의집 특화사업인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환경축제 ‘세이브-어스’를 지난 9월 28일에 성황리에 진행했다. 특화사업 ‘세이브-어스’는 관내 학교와의 교육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업사이클링 실천 방법 교육을 제공했으며, 교내(지장초, 은혜중) 동아리 청소년들이 솔선수범해 교내 쓰레기 줍기와 학교 인근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환경축제 부스를 운영하는 장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부터 게임 등 다양한 부스를 준비했다.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로 ▷재활용 퀴즈&게임 ▷DIY셀프가습기 ▷마이리틀스톤(애완돌꾸미기) ▷씨글라스 지비츠 ▷북극곰 자개키링 ▷천연비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고, ▷청소년진로체험부스 ▷버블아티스트 ▷퍼스널컨설턴트와 최근 큰 이슈인 딥페이크 및 건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한 디지털 이해력(리터러시) 교육과 관련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김XX(10세) 군은 “축제에 다양하고 재밌는 것들이 많아 신났다”면서 “환경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동두천시 청년단체 ‘한우리’는 4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16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본 단체는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청년들이 모여 2019년에 설립된 단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관내 사회복지단체에 이웃 돕기 성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 돕기를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생연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허훈 회장은 “봉사 단체 회원들이 정성 어린 마음을 모은 성금을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한 제4회 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이 최근, 동두천 커뮤니티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가 검진을 통해 자신의 마음 건강을 확인하고 유리공예(시리얼 볼), 캔들 공예(디저트 캔들), 실버 공예(팔찌 클래스), 모루 인형 만들기, 마법 사전 펼치기, 포토존, 야외 카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부에서는 ‘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가 진행돼 청년층의 고민과 걱정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년층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해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의회 최용수 의원은 지난 4일 제288회 순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업 대책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피해에 대응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하게 촉구했다. 최 의원은 "농업 생산에서 기상 조건은 농산물의 생산량과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는 농업인이 통제할 수 없는 위험 요소"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최 의원은 기상청의 '한반도 기후변화 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향후 기온 상승과 이상기후의 빈도 증가를 전망하며, "우리 순창군도 이에 대비하여 적합한 품종개발과 재배기술 보급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아열대 작물 재배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와 기술 개발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면서, 전남의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과 장성군의 미래농업대학에 아열대 학과와 스마트농업 학과를 신설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사례를 제시했다. 최 의원은 "우리 순창군도 농업인들의 미래농산업을 대비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맞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의회는 지난 4일 제288회 순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정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교부세 삭감 철회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위기 대책 마련 건의안'을 채택했다. 신 의원은 현행 지방교부세법의 문제점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어려움을 강조하며, 정부의 지방교부세 삭감 방침이 지방자치의 존폐 위기를 초래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아울러, 지방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중요한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세수 결손으로 인해 지방교부세가 대폭 삭감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현안 사업과 주요 사업 추진이 매우 심각한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고 우려했다. 또한, 신 의원은 경기 침체와 지방 소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현실을 정부가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헌법에서 보장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중앙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창군의회는 이번 건의안이 정부의 정책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방교부세 법정교부세율 인상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지방교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의회는 지난 4일 제288회 순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용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윤석열 정부의 역사 왜곡과 친일적 행보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최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를 부정하는 인물인 김형석 재단법인 대한민국역사와미래 이사장을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한 것은 독립기념관의 설립 취지에 반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정부에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 또한, 지난 7월 2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일본의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특히 윤석열 정부가 유네스코의 권고를 무시하고 일본의 입장을 지지한 것은 일본이 조선인 강제노동 역사를 은폐하려는 시도에 동조한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최 의원은 이에 대해 정부가 일본의 후속 조치 미이행에 강력히 대응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가 대한민국의 독립정신을 훼손하고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굴욕적인 행보라고 지적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순창군의회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
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2일 광산구 월곡동 621 일원(목련로 롯데하이마트~하남농협산정지점)에서 하룻밤 세계여행 ‘광산세계야시장’을 연다. 광산구는 지난 2008년부터 세계시민문화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접근성이 좋은 공원 등에서 개최했다. 올해부터 광주시 가을 축제인 ‘G-페스타 광주’와 연계해 ‘광산세계야시장’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외국인 주민이 많은 월곡동 일원에서 진행한다. 광산세계야시장은 광산구의 차별화된 문화 다양성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마을 생활권 안에서 축제를 개최해 선·이주민의 화합과 상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베트남 △중국 △인도 △터키 △카자흐스탄 등 18개국이 참여해 케이팝(K-POP)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과 이색적인 먹거리, 부대행사 등으로 채워진다. 또한 △개그콘서트 김영희의 선·이주민 상생 말자할매 이야기 공연(토크쇼) △10개국 공동체의 상생 메시지 담은 번개 공연 행진(플래시몹 퍼레이드) △고려인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골목여행과 이주 역사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제288회 순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총평을 보고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의원들이 사전에 요구했던 자료들을 토대로 군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 정책, 보조금 집행 등 군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원활하게 진행됐다. 또한 의원들은 질의 시 다양한 사진 자료 등을 활용하며 감사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오 위원장은 총평에서 "이번 감사 결과, 대부분의 사업들이 건실하게 추진됐고,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더 나은 행정 운영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이 발견됐다”고 밝히며, 특히 지방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 지출 구조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일회성·소모성·행사성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복지 분야 및 주요 사업에 예산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산 편성에 관한 사항, 조직 운영에 관한 사항, 군민 복지 증진에 관한 사항, 정주인구 증대에 관한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좌천동자원봉사캠프가 좌천동행정복지센터에 포도잼을 30여 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좌천동자원봉사캠프는 사계절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여름에는 아이스팩을 전통시장에 전달했으며, 이번 가을철을 맞이하여 직접 만든 포도잼을 홀로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민환 캠프장은 “달콤한 포도잼처럼 달콤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라며, 봉사에 참여한 좌천동자원봉사캠프의 캠프지기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4일 오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제8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의 시작을 축하했다. 유 부시장은“안전의식은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열쇠”라며 “나와 우리의 안전을 지키려면 체험과 교육이 중요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류안전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부산 동구 주최, 극단 동아 연출·기획으로 어린이 흡연·음주폐해예방 캐릭터 뮤지컬 인형극 ‘담배마을 습격 사건’ 공연을 개최했다. 오전과 오후 공연으로 진행된 ‘담배마을 습격 사건’은 흡연과 음주를 소재로 하여 어린이들에게 담배와 술의 해로움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고자 진행했으며,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아 등 400여 명이 관람했다. 뮤지컬 공연을 비롯한 포토존, 레이저쇼, 마술쇼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을 스스로 익혀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구에서도 건강한 동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코스콤(사장 윤창현)과 함께 지역 내 편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빨래방 조성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진홍 동구청장 및 동구청 관계자와 코스콤 사장 및 임직원, 지역주민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전달식, 세탁기 및 건조기 시범운영과 효과적인 후원사업 진행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코스콤 윤창현 사장은 “빨래방 후원 1·2호점에 이어 새롭게 문을 연 3호점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 동구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IT로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부산 동구지역을 위한 후원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