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쌍류초등학교 10월 2일 쌍류초에서 인공지능(AI) 코딩 명랑운동회를 운영했다. 이번 인공지능(AI) 코딩 명랑 운동회는 SW․AI 교육 활동과 체육 활동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 발달과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쌍류초는 2023년도에 AI 정보교육실을 구축하여 2024년부터 디지털 튜터 연계 수업, 디지털 새싹 캠프 등 학생들이 다양한 인공지능(AI)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 및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공지능(AI) 코딩 명랑 운동회는 1부는 사전 AI 기반 활동 공간 체험, 2부는 2개의 팀으로 나뉘어 7개 종목을 경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1부의 사전 부스 체험은 VR, 드론, 스피드킹, 골프퍼팅체험 등 AI 기반 체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인공지능 관심도를 높여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2부의 경기는 ▲인공지능 O,X 퀴즈 ▲코딩 달리기 ▲숫자 라인업 ▲주사위 코딩게임 ▲색깔 줄 세우기 ▲협동 블록 쌓기 ▲픽셀 0, 1 뒤집기가 준비됐으며, 학생들은 인공지능과 연계한 신체 활동을 통해 인공지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오는 10월 6일, 9일, 12일 총 3일간 ‘대입 제시문 기반 면접 지도(멘토링)’를 실시한다. 일부 수도권 대학교에서 시행되는 ‘대입 제시문 기반 면접 고사’는 논술과 말하기를 결합한 시험 방식으로, 면접 대상 학생은 제시된 문제를 풀고 이를 말로 명확히 전달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대입 제시문 기반 면접 지도(멘토링)’은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2025학년도 제시문 기반 면접 고사를 준비하는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 관내 고3 재학생 총 7명이 이번 ‘대입 제시문 기반 지도(멘토링)’에 참여하며, 멘토링은 온라인 프로그램인 줌(zoom)으로 진행된다. 특히, 진로교육원은 ‘세종우리누리’*와 연계하여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최적화된 지도(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부 지도 내용은 ▲기출문제 분석 ▲모의 면접 실시 ▲지도자(멘토)들의 생생한 경험 공유 ▲상세한 준비 과정 공유 등이다. 지도(멘토링) 프로그램은 집중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마을 사랑방(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평3길 9)에서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예술사업 '마을, 다섯 개의 시선'을 10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개최한다. 마을 커뮤니티 공간인 화성 마을 사랑방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공간의 의미를 살려 '마을'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4인의 작가는 각자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마을의 모습과 그 안에 담긴 가치를 설치 작품, 회화, 사진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다. 내건너 창작마을과 대안공간 눈 등을 운영하며 예술을 통해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온 조각가 이윤숙 작가는 신작 '각양각생 상생화락'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 도우며 상생하고, 화평하고 즐거운 마을을 만들어 가는 의미를 전달한다. 박나은 작가는 마을을 이루는 '집'의 형상을 하나의 인간으로 바라보며, 사람들의 내면과 외부 세계의 관계를 작품에 담아냈다. 이창환 작가는 10여 년 전부터 촬영한 미공개 신작 '발안 풍경'을 선보인다. 그가 포착한 발안의 모습을 통해 현재 우리 삶의 흔적과 일상을 살펴볼 수 있다. &n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삼척시귀농어귀촌지원센터는 오는 10월 6일 근덕면복지회관과 낭만장터 일원에서 ‘2024 삼척시 귀농귀촌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삼척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이 모여 하루동안 축제의 시간을 갖는 어울림한마당은 올해는 근덕 교가낭만장터를 중심으로 전통5일장 살리기에 앞장서며 지역민과 유대를 강화하는 행사로 치러진다. 이날 행사에는 김오곤 한의사를 초청 “농촌에서의 건강관리 특강”을 비롯해 밀짚모자 및 검정고무신 꾸미기, 농부새참 및 로컬식재료 미식체험, 동아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안정적인 정착을 하고 있는 선배귀농귀촌인들이 나서서 초기 이주민들의 어려움도 들어주고 주민들과의 융화 및 정착경험을 나누는 귀촌선배상담소를 운영한다. 삼척시귀농어귀촌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점차 사라지고 있는 전통시장 문화를 되살리고 귀농귀촌인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농촌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삼척시가 이번 주말 마라톤과 핸드볼 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주력한다. 삼척시는 오는 10월 5일 근덕면 궁촌항 일원에서 ‘제1회 삼척시장배 단방산 숲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삼척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것으로 일반부(5km, 10km, 15km)와 매니아부(10km, 15km)로 나누어 진행하고 총 400여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코스 인근에 있는 단방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인근 관광지인 해양레일바이크, 케이블카 등도 홍보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제15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핸드볼대회’도 10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삼척시민체육관과 강원대 삼척캠퍼스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며,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의회, SK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29팀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규정은 현행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석공 도계광업소가 폐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도계살리기 생존권 투쟁 24주년을 기념하는 제20회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이 4~6일 석공 도계광업소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10월10일 석공 중앙갱(흥전항) 폐쇄에 반발해 도계읍민들이 총궐기에 나서 도계를 살려내라는 한목소리를 냈던 당시 정신을 기념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로 도계읍번영회가 주관해 기념식과 가두행진, 축하 공연, 주민문화마당, 노래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페스티벌 첫 날인 4일 광부사진전 및 도계초교 도담터 체육관에서 광부들로 구성된 연극 동아리 회원들이 공연하는 길여울 연극 ‘광부이야기’와 MBC산골음악를 시작으로, 5일 가두행진, 기념식 및 문화행사가 이어지며, 6일에는 주민문화마당과 4개 시·군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연탄만들기를 비롯해 연탄빵만들기, 연탄불 달고나 만들기, 라디오방송 체험, 어린이 놀이마당,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광부인물사진전과 버스킹공연 등 볼거리와 공연도 준비됐다. 이밖에도 행사장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서울 중구가 10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남산자락숲길에서 ‘임신부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 최근 평균 출산 연령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임신부의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중구가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숲 태교 교실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3년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숲 태교 참여한 임신부의 스트레스 지수는 14.8% 개선됐고 태아와의 애착도는 1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숲 태교 활동이 임신부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태아의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심 속 위치한 남산자락숲길은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 도시 속에서 자연의 포근함을 느끼며 태교할 수 있어 임신부를 위한 안성맞춤인 숲 태교 장소이다. 첫날인 10월 8일에는 산림치유지도사와 남산자락숲길에서 산책과 숲명상 및 호흡법을 배우며, 온몸의 감각을 통해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긴장을 풀고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며 나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서울시 무형유산 ‘마들농요’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마들농요 전수관'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마들농요’는 상계동 일대 마들평야에서 모심기와 김매기 등 농사일을 하며 농부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부르던 농요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농요이자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1999년 12월 7일 서울특별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현재는 마들농요보존회(회장 김완수, 회원 50여 명)를 통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구는 마들농요 전수관이 노후됨에 따라 마들농요의 보존과 육성을 위해 전수관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2017년 전수관 설치 후 협소한 공간적 한계로 불편함이 계속되었고, 야외에 노출된 농기구 전시로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수관 조성 사업을 진행해,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전수관은 연면적 114.88㎡ 규모로, 연습실 2동과 사무실, 주방, 화장실을 갖춰 마들농요 보존회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 연습과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구는 ‘마들농요 전수관’ 준공식을 오는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서울 용산구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경로당 어르신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경로당 어르신 체험 프로그램은 디지털에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일대일 맞춤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어르신들이 느끼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자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역 내 노인복지관(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청파노인복지관)과 연계해 2023년에는 경로당 15곳, 올해는 경로당 30곳 500여 명 어르신들께 직접 찾아가 ▲키오스크 ▲3D펜 교육 ▲디지털 원예 등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복지관 등 교육실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강사들이 월 2회 어르신들이 계신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고 있다. 효창동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태블릿 수업도 가르쳐 주니 고맙고, 체험하는 시간이 즐겁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평소 접해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군포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마음의 지혜 : 사람을 대하고 사랑을 지키는 지혜’ 대국민 시민강좌를 오는 10월 25일 14시 30분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사람을 대하고 사랑을 지키는 지혜를 10월 25일 오후 14시 30분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본 강좌는 現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김경일 인지심리학자가 ‘마음의 지혜 : 사람을 대하고 사랑을 지키는 지혜’ 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무엇을 상대방에게 주고 받을 수 있는지 그러므로 인해 어떻게 우리의 사랑하는 마음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본 강좌는 군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접수는 10월 24일까지 전화 또는 QR코드, 홈페이지를 통하여 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군포시가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 및 사용검사를 받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과 ‘2025년 경비실 에어컨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포시는 공동주택 노동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두 사업의 신청 접수를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의 경우 합법적인 휴게시설에 한하여 △신규 조성, 휴게실 개보수 △비품(예: 에어컨, 정수기) 구입 등을 지원하며, 단지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비실 에어컨 설치 지원사업은 경비실에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 내 경비초소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금은 경비초소 개소당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 선정은 실무 검토 및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군포시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계획으로, 보조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군포시 홈페이지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아파트 내 열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군포시는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 및 사용검사를 받은 지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해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승강기 교체 및 유지보수 △옥상 공용부분 방수 △CCTV 설치 등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 사업이며,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단지별로 의무관리단지의 경우 총 사업비의 40% 이내 최대 6천만원, 비의무관리단지의 경우 총 사업비의 80% 이내 최대 4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나 최근 5년 이내 보조금을 지원받은 단지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대상 선정은 실무 검토 및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군포시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2025년도 보조금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군포시 홈페이지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입주민의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군포시는 지난 9월 30일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번영로 314)에서 하은호 군포시장과 김귀근 시의장, 시·도의원, 임대환 중앙청년지역센터장을 비롯한 지역 청년 대표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 행사는 청년공간의 컨셉에 맞게 재즈밴드 리스트리오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1부 개관식 행사와 2부 디제잉 공연과 함께 플라잉 오픈 파티로 진행되었다.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총사업비 219억원(국비9억원, 도비60억원, 시비150억원)을 투입하여 지하2층, 지상4층의 연면적 6,356㎡ 규모로 지어진 청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에는 시민소통 공간으로 청년카페 및 푸드코트, 커뮤니티 라운지 등이 구성되어 있고 2층에는 청년지원 공간으로 다목적홀, 코워킹스페이스, 세미나실을 조성하였다. 3층에는 청년인큐베이팅 공간으로 포토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스터디룸, 컨설팅룸, 소회의실 등으로 꾸며졌다. 4층에는 청년 자립 공간으로 독립형작업실 12실과 휴게공간, 공유주방, 마루연습실로 청년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괴산군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월과 9월 동안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일환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유기농 피자 만들기, 키즈카페 방문, 도자기 만들기, 목도사진관에서의 사진찍기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자기 만들기와 같은 체험형 활동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정미훈 불정면장은 "관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불정면이 아동 친화적인 지역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괴산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과 활기찬 고령사회 구현을 목표로 총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니어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는 괴산읍에 위치한 10,056㎡ 면적 부지에 연면적 2,038㎡, 2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GX실, 건강측정실, 운동처방실, 스크린파크골프장 등이 마련돼 노인스포츠지도사와 운동처방사를 통한 원스톱 건강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2층에는 지역민과 동호회원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과 VR실이 조성된다. 또한, 군은 괴산군 체육회,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괴산군 노인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시니어 맞춤형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개발하는 등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괴산군은 인근 스포츠타운, 파크골프장, 공공체육시설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