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지난 2일과 4일, 2차례에 걸쳐 농업인대학 100명과 여성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통해 △안전보건의 이해 △농작업 안전장비 활용 등을 진행했으며, 교육생들에게 응급구급함을 함께 보급해 안전재해 예방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에게는 농업인 안전보험 5%, 농기계 종합보험은 산출 보험료의 3%(최대 3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농작업 시 안전수칙과 안전사고 예방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일상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습관을 가져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 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촌 일터 조성이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충남 태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간판개선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군은 4일 행안부의 공모 발표 결과 ‘태안읍 독샘로 간판개선 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2억 8천만 원을 확보, 총 사업비 4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내년도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판개선 사업은 지역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협의회와 지자체가 협력해 기존의 노후되고 무질서하게 설치된 간판을 철거하고 지역 특성과 어울리는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태안읍 독샘로(태안우체국-공덕사 입구) 일대 820m 구간 119개 업소의 간판으로, 군은 정비시범구역 지정과 간판 디자인 설계 및 제작·교체를 내년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간판개선을 통해 깨끗한 거리 이미지가 부각되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점포주 등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긴급·중요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 작동 및 지역경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야외기동훈련(FTX)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20회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요 치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보고체계가 가동되는지 점검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현장 조치 등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여성청소년·수사·형사·교통·경비안보 기능과 지역경찰 등 전 기능이 참여하여 ▵흉기난동 ▵대형교통사고 ▵가정폭력 ▵폭발물 사고 등 중요사건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초동조치 및 현장 상황보고 ▵중요 치안상황 보고 체계 가동 ▵발생 상황에 따라 방검복 등 신체보호장비 착용 ▵긴급·중요상황보고 단톡방 운영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고 훈련 중 미흡한 부분은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향후 개선 및 역량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백기동 대전중부경찰서장은 “FTX 훈련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 대처 등 현장대응력 강화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제4회 백호임제문학상 나주문인상 분야 공모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나주문인상은 나주 출생 또는 현재 나주에 5년 이상 거주 중인 문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대상은 2022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발행한 개인창작집으로 시, 소설, 동화, 수필, 평론 등 장르에 관계 없이 응모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지원자는 작품집 1권, 신청서, 주민등록초본을 백호문학관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제출은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이번 나주문인상 수상자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받게 되며 수상작은 11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초에 열리며 수상자는 본상, 젊은시인상 수상자와 함께 시상대에 오른다. 제4회 백호임제문학상은 본상, 젊은시인상, 나주문인상 세 분야로 진행된다. 본상과 젊은시인상은 공신력 있는 출판사에서 최근 2년 이내 발행한 개인 창작시집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심사는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본상과 젊은시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시는 서부산권의 핵심 기반 시설(인프라)인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사업이 오늘(4일)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을 받음으로써 사업추진 본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하단-녹산선'은 현재 건설 중인 '사상-하단선'을 연장해 하단역을 시점으로 을숙도, 명지국제신도시를 거쳐 녹산국가산업단지까지 총 13.47킬로미터(㎞)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11개 역사와 차량기지 1곳이 건설될 예정이며, 차량 형식은 경전철(K-AGT) 고무차륜이다. 이 노선은 2022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이후 시는 시민공청회를 통해 명지국제신도시 구간(2.3km)의 지하화 의견을 수렴, 이를 기본계획에 반영해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했다. 지하화 계획 반영에 따른 사업비 증액으로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다시 거쳐 이번에 총사업비가 확정됐다. 이번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확정된 총사업비는 1조 4,489억 원이다. 이는 명지국제신도시 구간의 지하화 사업비가 반영돼 기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제시된 1조 1,265억 원에서 3,224억 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가 4일 ‘별빛 청춘동아리 OT(오리엔테이션)’ 2기를 열어 청춘남녀들이 새로운 인연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적은 영천시 관내 공공기관 청춘남녀들에게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영천의 대표 관광지인 은해사와 그 인근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웃음과 설렘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임고서원에서 진행된 첫 번째 행사에서 4쌍의 인연이 탄생하는 등 좋은 결과가 있었던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큰 호응을 보이며 14명의 참가자 중 3쌍이 매칭에 성공했다. 영천시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참가자는 “혼자 사는 게 익숙해져서 이런 만남의 기회도 사실 귀찮기만 했는데, 막상 참가해보니 사람 사이에 소통하는 재미를 다시 느끼게 됐다”며, “비슷한 나이의 직장인으로서 가지는 고민이나 생각들을 공유하면서 속도 좀 후련해지는 것 같아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8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에서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의 안전을 일순위로 여기며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 의장은 체험부스 및 프로그램을 돌아보며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대전시의회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 운용,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전기자동차등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안전시설 지원 등 제정 조례안 등 다수의 안전 관련 사안을 처리한 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는 4일 의회 소통실에서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 4)주재로 ‘유성구 4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성구 지역 초·중학교 교육현장의 현안을 파악하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구즉초, 대전용산초, 대전배울초, 대전전민초, 대전두리초, 대전관평초)와 중학교(대전동화중, 대전전민중, 대전송강중, 대전두리중, 대전문지중) 및 대전둔곡초중학교의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와 엄기표(대전시교육청 기획국장), 권영희(대전시교육청 예산정책담당), 정해일(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여해 유성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토론자들은 노후화된 냉난방 시설 교체(대전용산초), 다목적실 의자 교체 및 무대 보수(대전배울초),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 사업(대전문지중), 강당 필로티 공간을 활용한 체육활동 공간 구축(대전동화중), 특별실 및 교구설비 구축(대전둔곡초중) 등 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올 하반기 김천시립추모공원 개원을 앞두고 김천시립추모공원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서류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단순노무(환경정비) 1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총 3명이다. 응시자격은 봉산면 4개리(신암리, 광천리, 태화리, 상금리) 주민으로 제한되며, 이는 김천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따른 협약사항 이행에 따른 것이다. 채용공고는 10월 4일부터 10월 11까지 7일간 공단 홈페이지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원서접수는 10월 4일부터 10월 11일까지 공단 본부(실내수영장 3층)로 방문접수와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가능 시간은 휴일을 제외하고 09:00 부터 18:00까지다.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공단과 김천시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통해 인력을 채용하여 김천시 최초 종합장사시설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10월 4일 오전 10시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기관단체장,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어르신 및 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실버댄스동아리 은물결 팀의 실버스포츠댄스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13명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청려장(장수지팡이) 전달과,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공헌하신 유공자 46명에게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량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지역은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경로효친과 장유유서의 전통이 잘 보존된 곳으로, 우리 고장을 더욱 빛내기 위해 앞으로도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중추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 10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고성군청년정책협의체 활동 위원들이 고성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뜻깊은 활동은 고성청년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직접 개설하고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성 청년들은 3개 팀으로 나뉘어 자체 기획한 사이버 범죄 예방 프로그램, 청년 활동 영상 촬영 프로그램, 청년 플로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어르신대상 사이버범죄 예방프로그램을 기획한 팀 대표 정윤희(고성청년정책협의체 위원)는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과 같은 사이버 범죄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찾아가 범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교육은 고성군 읍면의 치매안심센터 6개소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이스피싱의 대표적인 수법, 개인정보 유출 방지 방법, 의심스러운 메시지나 전화 대응 요령 등을 다룹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외고성향우회 연합회는 3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이상근 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지역별 향우회장 및 사무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재외고성향우회 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4년 고성공룡엑스포 방문과 함께 전국 각지의 향우들은 정기총회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등 오랜만의 고향방문에 들뜬 모습이었다. 정기총회에서는 군수와 의장의 축사에 이어 2024년 수입·지출 결산과 2025년도 사업계획안 등의 안건 심의 및 고성군 홍보 및 협조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향우 회장단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와 고성공룡엑스포에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정기총회를 마친 후 300여 명의 향우회 회원들은 출향인 민속경기 행사장을 방문하여 고향의 정감을 한껏 느끼며 즐기고 감상했다. 이재희 향우회 연합회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안착과 고성공룡엑스포 개최를 위해 노력하신 군수님과 고성군 행정의 노력을 오롯이 느꼈다.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고성군은 10월 2일부터 은행 방문이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정보소외계층, 노약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도요금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결제 서비스는 부과된 상하수도요금 전액 카드 납부 시 가능하며, 상하수도사업소 시설관리담당에 유선전화 또는 체납징수원 방문 시 신청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체납징수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카드단말기로 상하수도 요금을 결제하며, 할부도 가능하다. 금번 상하수도 요금 현장 결제 서비스 시행은 은행 방문이나 유선 및 인터넷을 통한 카드 결제가 어려운 민원인과 일시 납부가 곤란한 체납자가 편리하게 상수도 요금을 납부하고, 할부결제를 통해 경제적 부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정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하수도 납부 방법을 다양화하여 군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상하수도사업 재정 건전화를 위한 체납징수에도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이면 (재)덕화장학회는 2일 지역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강정희 강사 초청해 ‘시에서 배우는 나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하이면 생활체육관에서 허동원 도의원, 배진효 새고성농협 조합장 등 기관단체장과 면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박영현 이사장은 “(재)덕화장학회는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사업 실천으로 지역 주민들게 고품격의 인문학 강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점차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의에 참석한 주민은 “시골에서 접하기 힘든 인문학 강의를 개최하여 주신 덕화장학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나눔터1호점은 자녀 키우기 좋은 고성의 표어(슬로건) 아래 자녀양육 가정을 위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가을 농작물 수확의 계절을 맞아 고성지역자활센터 ‘희망자람 농장’과 연계하여 고성군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나눔터1호점 회원 가정 대상으로 부모-자녀 상호작용과 자녀 양육가정의 사회관계성 강화를 위한 ‘고구마 캐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고구마 캐기 체험’은 고성지역자활센터 선생님이 알려주는 고구마 이야기, 고구마 캐기 그리고 고구마를 활용한 간식 체험 활동으로 실시되었다. 참여부모는 “가족이 다 함께 고구마를 캐는 체험이라 행복도 몇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하고 좋은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셔서 즐겁고 행복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성군장난감도서관은 부모의 자녀양육 경비 절감과 장난감을 활용한 놀이 문화 확대, 사회관계성 지원을 목적으로 장난감·도서·육아용품 대여, 부모-자녀 상호작용 지원 사업, 치매어르신 인지활용 교구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