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12월 20일 전라남도 영암 달빛청춘마루에서 ‘2024 영암 농촌관광의 미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영암 농촌관광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지역 농촌관광 활성화와 혁신적인 방향성을 논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포럼은 강신겸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장의 기조발제인 '영암관광의 발전방안'을 시작으로, 4개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에서는 ▲영암의 경험, ▲ 타지역 사례, ▲농촌관광의 현재, ▲미래발전 전략 등 영암의 농촌관광 사례를 비롯해 타지역의 성공 사례와 향후 발전 방향을 폭 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지철구 ㈜여행공방 국내본부 팀장의 '영암 여행상품의 허와 실', ▲이은민 ㈜여행시간 대표의 '체험형 농촌여행 상품 구성안', ▲정서진 숲숲협동조합 대표의 '생태탐방형 여행상품', ▲박복용 농촌체험마을협의회 회장의 '체험 휴양마을의 현황과 개선방안'발표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은 ▲임채성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관광마케팅팀 팀장의 '강진형 숙박관광의 사례', ▲안은주 (사)제주올레 대표이사의 '제주올레길과 연계관광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12월 21일, 우리 전통 명절인 동지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동지는 예로부터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오는 의미를 담은 중요한 명절로 여겨졌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박물관에서는 전통 풍속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마련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액운을 막아준다는 팥죽과 팥시루떡을 나누는 시간을 비롯해 복을 기원하는 길상문양 컵 만들기, 타래버선 만들기, 동지 부적 제작 등 다채로운 민속 체험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속초시립풍물단의 흥겨운 풍물 공연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동지에 즐겼던 전통 놀이와 문화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민속 체험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의 멋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지난해 겨울 62만명을 끌어모으며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축제 자리잡은 '서울라이트 DDP'가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서 돌아왔다. 건물 외벽을 초대형 캔버스로 활용해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밤마다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19일부터 31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건물 벽에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장줄리앙을 비롯한 국내외 미디어아트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을 보여주는 '서울라이트 DD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서울윈터페스타'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서울디자인재단은 미디어아트, 카운트다운 이벤트, 디자인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현재 DDP는 새해맞이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에게 신선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기 때문인데, 올해도 12월 31일 밤 DDP 야외 어울림 광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창적인 사운드로 주목받는 일렉트로닉 락 밴드 '글렌체크'와 글로벌 컬처 아이콘으로 자리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정선군은 춘사 나운규의 ‘아리랑’을 새롭게 표현한 무빙씨어터 '비욘드 아리랑'을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0일 개막하여 22일까지 공연한다. 1926년 흑백 무성영화로 제작된 춘사 나운규의 ‘아리랑’은 일제 강점기 시대에 민족적 저항 의식을 담은 작품이다. 1928년까지 단성사에서 2년 넘게 상영되어 총 15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고 그 후에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상영됐다. 당시 전국적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나운규의 ‘아리랑’이 연극과 영화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 무빙씨어터 '비욘드 아리랑'으로 무대 위에 오른다. '비욘드 아리랑'은 문화체육관광부 2024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정선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창작극으로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의 기반이 열악한 지역의 공연예술 창․제작 역량 및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청년 예술인의 기회 확대를 위해 제작됐다. 본 작품은 시골 극단의 단원들이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제작 과정을 연극으로 만들기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경제적인 한계에 부딪히고 단원들은 머리를 맞대어 연극적인 상상력으로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오는 주말부터 인제에 풍성하고 알찬 볼거리가 펼쳐진다. 인제군문화재단은 12월 19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여초서예관 기획전시실에서 ‘여초선생님 기억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초 김응현 선생의 생애와 작품활동을 더욱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서예 및 펜글씨 작품, 원고, 이론서 등 선생의 유품 중 생전 각별히 아끼던 것을 모아 전시를 구성했다. 이번 전시에서 특히 주목할 작품은 선생이 직접 지은 시 구절의 펜글씨 작품으로, 이는 1995년 '복주 서법대전' 중 우이산 무이구곡을 방문한 뒤 직접 지은 시를 펜으로 적은 작품이다. 평소 선생의 저작 활동이 많지 않아 희귀성을 자랑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는 소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이론서 발행을 위해 직접 작성한 ‘서통 제50호 자필원고’와 대나무 붓으로 휘호한 행서 작품인 ‘김정 강남시’ 등 다양한 자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와 함께 오는 12월 28일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굿바이 2024 김장훈 콘서트’가 개최된다. “공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횡성 관내 초중고 학생 오케스트라, 성인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등 300여 명이 펼치는 대규모 연합 연주회가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횡성 문화체육공원 내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총 9개 연주단체가 출연하는‘2024 제2회 횡성교향악대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횡성지역은 물론 인근지역에도 큰 울림을 주는 매머드급 연말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사)한국예총 횡성지회이 주최, 주관하는 이 공연 축제는 세계적인 클래식 명곡부터 감미로운 영화음악, 민요와 합창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기획됐다. 이번 무대는 학교별 연주와 연합연주로 진행되며, 한해를 마감하는 군민과 관람객에게 지난해에 이어 큰 감동과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사)한국예총 횡성지회 정재영 지회장은 “이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음악과 예술의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로 하나 되는 횡성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선착순 입장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서대문구가 올해의 마지막 날인 이달 3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새해 첫날인 1월 1일 0시 30분까지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2025 신촌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응원단과 대학생 버스킹 팀의 사전공연에 이어 노라조, 김보경, 제이창, 몬트, 싸이버거, DJ SEFO, 스프링스, 4X4 CREW, 몽돌 등이 화려한 공연과 퍼포먼스로 시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정을 전후해서는 2024년 전국대회 4관왕을 차지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의 박찬숙 감독, 헌혈 200회를 기록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명예대장’으로 위촉된 홍경표 씨 등 올 한 해 서대문구를 빛낸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카운트다운 세리머니’가 펼쳐진다. 이어 관객들이 행복, 건강, 취업, 금전 등 10가지 복이 인쇄된 대형 공을 파도타기처럼 머리 위로 옮기는 새해맞이 퍼포먼스 일명 ‘Wish to Fly’가 장관을 연출한다. 참여 시민들은 서로서로 새해 덕담도 나눈다. 부대행사로 소상공인 플리마켓이 열리고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보령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2024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사랑, 불빛 그리고 바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야간 경관이 어우러져 겨울 바다의 특별한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테마파크 점등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 행사가 펼쳐진다. 이선호의 버블쇼, 가수 한수영의 무대와 감성 듀오 옥상달빛의 특별공연이 이어지며, 밤하늘을 수놓는 로맨틱 불꽃쇼가 축제의 시작을 장식한다. 22일부터 25일까지는 일별 테마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2일 키즈데이에는 어린이 관객을 위한 태권도 퍼포먼스‘아수라’와 연극 어린왕자가 무대에 오르고, 23일 스마일데이에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매직 저글링 공연이 준비된다. 24일 러블리 투어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 공연과 로맨틱 불꽃쇼로 겨울밤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25일 크리스마스에는 MZ세대를 겨냥한 MBTI 토크쇼와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는 야간 경관시설(2
대한뉴스(KOREANEWS)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12월 1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2024년 국제문화교류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 국내 주재 10개 외교단도 참석, 기관·분야·주제별 원탁회의로 기관 간 협력 방안 탐색 이번 연수회에는 국내에 주재하고 있는 10개 외교단을 비롯해 지역문화재단, 국공립 문화예술단체 등 총 37개 국제문화교류 유관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국제문화교류 사업 현황과 내년도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문체부는 국내 다양한 기관 간 소통을 증진해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서로 이해하고, 협력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별(주한외교단, 문화재단, 공연‧시각예술 축제 등), ▴분야별(공연, 시각, 문학, 산업 등), ▴주제별(인력양성, 지역문화, 쌍방향 교류 등)로 구성한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를 통해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협력 방안을 탐색한다. 참석자들이 지속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영등포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메리문래 크리스마스 빌리지’ 겨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리문래 크리스마스 빌리지’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장소는 바로 ‘문래동 꽃밭정원’이다. ‘문래동 꽃밭정원’은 23년 만에 구민의 품으로 돌아온 공간으로, ‘정원도시 영등포’의 시작을 알린 상징적인 장소이다. 구는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첫 공식 행사를 개최하며, 구민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주민과 예술인, 소공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 만큼, 문래동 꽃밭정원 곳곳에는 문래동의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다양한 예술작품과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작되는 ‘트리 점등식’이다. 이어 구립 소년소녀 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축제 열기를 높인다. 이외에도 ▲산타와 함께 꽃밭정원을 달리는 ‘루돌프 기차’ ▲이한주 작가와 소공인이 함께 제작한 ‘비밀의 숲’과 ‘YDP 트리’ ▲산타와 사진 찍는 ‘크리스마스 포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과 삼성역 6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4 서울미디어아트페스티벌(SMAF)’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초대형 미디어아트 쇼와 체험형 테마 광장을 통해 삼성동 일대를 화려한 겨울 축제의 공간으로 만든다. 강남구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가 주최하고, WTC Seoul, 파르나스호텔, 현대디에프, CJ CGV, 중앙일보, 현대퓨처넷, 인벤트파트너스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 강남구,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한다.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는 2016년 12월 전국 최초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옥외 미디어 17개소와 옥내 미디어 54개소 등 총 71개소의 디지털 스크린에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초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상영하며 도심 속 겨울 낭만을 선사한다. 미디어아트는 크리스마스 별들의 여행을 콘셉트로 한 메인 영상과 매일 다른 콘텐츠 파트너사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서울문화재단(19일), 레이빌리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2024년 7월 경부터 단속된 마약사범은 감소 추세입니다. · (2023.1.~9.) 20,219명 · (2024.1.~9.) 17,553명 * 13.2% 감소 그러나 여전히 마약 확산에 대한 지속적인 엄정 대응이 필요합니다. · 10대 마약사범 지속적 발생 · 20·30대 적발 비중 : +58.8% · 新소비 계층 형성 : 체류 외국인 증가 등 → 마약 확산 대응 필요 마약 확산에 대한 엄정 대응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 마약범죄 집중수사 · 마약 불법 유통 상시 모니터링 · 의료용 마약류 범죄 단속 ·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공동육아나눔터란? 이웃과 소통하며 육아부담을 덜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입니다.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가족센터 등 지역 내 유휴공간 및 공공시설을 돌봄과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 부모 및 보호자가 육아 정보를 나누고 아이들을 함께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뿐만 아니라 조부모 등의 양육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또한, 이웃 간 돌봄 품앗이와 맞벌이 가구를 위한 야간·주말 연장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지역별 지원 대상 연령 및 운영시간 상이 지원 서비스 이웃 간 자녀 돌봄 품앗이 활동을 조성하고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돌봄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 콘텐츠도 제공합니다. 또한, 장난감과 교구 등 성장 발달을 돕는 물품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지역별 공동육아나눔터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따라 신청 절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정부는 17일 제56회 국무회의를 열고 6월 19일 발표한 저출생 대책의 후속조치로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부모님들이 꼭 필요한 시기에 마음 편히 아이와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내년 1월부터 육아휴직 급여를 올립니다. 월 최대 150만 원 → 250만 원 1년 최대 1,800만 원 → 2,310만 원 휴직기간 중 전액 지급 부부가 1년 간 육아휴직 하면 각각 2,960만 원씩, 총 5,92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부모 근로자 첫 3개월 육아휴직 급여는 월 상한액을 25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올립니다. 아이 키우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정책을 계속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주군이 무주반딧불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8. 31.~9. 8.) 축제를 되짚어 보고 제29회 축제를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무주읍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8회 무주반디불축제 평가발표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대의원과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원들을 비롯한 무주군민 등 2백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의 평가발표를 맡은 배재대학교 김주호 교수는 다양한 시도 중 △‘ESG 운영 컨설팅’을 통한 변화와 △야간콘텐츠 강화,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한 해외 교류 강화 등을 유의미한 결과로 꼽았다. 특히 전체 방문객 중 다른 지역에서 온 방문객 비율이 91.4%로 높게 나타난 부분을 짚으며 관광객 유치 경쟁력이 국내 최고 수준임을 강조했다. 이외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 접근성, △지역 상권과의 연계 문제 등은 축제 발전을 위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으로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