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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운전면허 벌점 40점 미만이면 교육 받고 최대 20점 감경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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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운전 중 부주의로 교통법규 위반이나 사고를 냈을 때 운전자는 범칙금과 함께 벌점을 받게 된다.
벌점이 40점을 초과해 면허가 정지될 경우 최소 한 달 이상 운전을 못하므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
신호 위반과 우회전 일시 정지는 15점, 중앙선 침범은 30점 등의 벌점을 받는데, 특히 사고지점이 어린이보호구역일 경우에는 벌점이 2배가 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벌점을 받은 운전자가 운전면허 정지처분으로 생계나 일상생활에 지장 받는 것을 예방하고자 ‘운전면허 벌점감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운전면허 벌점은 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조회하고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국민은행 ‘KB스타뱅킹 앱(APP)’에서도 가능하다.
운전면허 벌점감경 교육은 전국 23개 교통안전교육장 어디서나 받을 수 있고, 제주도민은 노형동에 위치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에서 수강하면 된다.
총 4시간 과정으로 최신 도로교통법, 교통사고 사례 등 안전운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고 수강료는 32,000원이다.
감경교육은 1년에 한 번만 수강 가능하며 이수 시 최대 20점까지 벌점이 감경되는데, 벌점 40점을 초과한 운전자는 교육을 받을 수 없다.
이민정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제주지부에서 116명의 운전자가 벌점감경교육을 받았다”며, “평소 안전운전이 가장 중요하지만, 교육을 계기로 잘못된 운전행동을 되돌아보고 준법운전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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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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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도협의회 및 서귀포시 협의회, 2024 시도·시군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종합평가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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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새마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에서는 2월 5일 오후 1시,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에서 열린 '2024 시도·시군구 협의회 종합평가 및 읍면동 새마을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시도협의회 부분 장려상을,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협의회에서는 시군구 협의회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주시아라동협의회가 읍면동 새마을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협의회를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실적과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평가 결과,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시도 협의회 부문 장려상 및 서귀포시협의회는 시군구 협의회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새마을 운동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국 3,500여개 읍면동에서 18개 단체를 선정하는'읍면동 새마을봉사대상'에서는 새마을지도자제주시아라동협의회가 선정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변봉남 새마을지도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장은 "이번 수상은 제주 지역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모든 지도자와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실천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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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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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GCIDA) 이율범 신임 센터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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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GCIDA)는 2월 5일자로 제1대 이율범 센터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율범 센터장은 환경부에서 유역총량과장, 환경산업경제과장, 원주지방환경청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최초의 국립공원 구역조정,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제정 등 주요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UNCBD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 해외주재관으로도 근무하면서 개도국과 선진국간 생물다양성 기술협력 매칭을 위한 BBI(Bio-Bridge Initiative) 로드맵을 2016년 수립하여 현재까지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율범 센터장은 취임사에서“4대 국제보호지역을 보유한 제주의 특성과 관리경험을 바탕으로 국제보호지역의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통합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관리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훈련체계를 갖추기 위한 큰 발걸음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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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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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변경준위원장·오승철수석부위원장·신윤경사무총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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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제공노) 선거에서 변경준 위원장·오승철 수석부위원장·신윤경 사무총장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현 집행부의 임기가 2월 28일 끝남에 따라, 지난 2월 3일부터 4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모바일투표와 현장전자투표로 제9대 제공노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 포함)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는 변경준 위원장·오승철 수석부위원장·신윤경 사무총장 후보가 단독 입후보 했으며, 총 2,122명의 선거인수 중 1,281명이 참여해(투표율 60.37%) 98.36%의 찬성 득표율을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변경준 위원장·오승철 수석부위원장·신윤경 사무총장 당선인은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 임원으로서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3년간이다.
변경준 위원장 당선자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도내 최대 노동조합의 역할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직장내 상호존중과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제주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은 대내적으로는 △단체협약 재체결 △직장내 괴롭힘 및 악성민원에 대한 강력대응 △행복한 조합원 가정만들기 △MZ청년 조합원 소통캠프 정례화 등 조합원의 복지와 권익보호를 강화하고, 대외적으로는 △도내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 등 사회적 역할 확대, 한국노총 공무원연맹과 연대하여 △공무원보수현실화, △공무원연금 소득공백해소, △복무·수당규정 개정 등을 통해 활기차고 역동적인 공직문화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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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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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25년 제주지역 청소년계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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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늘(4일) 샬롬호텔에서 제주 지역 지자체, 의회,교육청, 학계, 청소년단체, 청소년복지지원기관, 청소년활동시설, 청소년복지시설 등 각계 인사 및 34개 기관의 실무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주지역 청소년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25년 제주지역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다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친목과 화합의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으며 센터 사업설명회, 새해 인사, 감사패·공로패 전달, 새해 축하 퍼포먼스, 새해 럭키콜 이벤트, 오찬순으로 진행됐다.
신년인사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이혜란 국장(복지가족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 강성의 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강하영 의원(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의원(행정자치위원회), 김기환 의원(환경도시위원회), 고의숙 의원(교육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강연심 과장(민주시민문화교육과), 제주시 안진숙 과장(여성가족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을사년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새해 축하 퍼포먼스의 시간을 가졌으며, 2025년에도 청소년활동·보호·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꽃을 피우길 기원했다.
또한, 청소년 현장을 애써주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하영 의원(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기환 의원(환경도시위원회), 김경미 의원(행정자치위원회)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계에서 22년 간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하신 홍성희 청소년 지도사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강옥련 센터장은 새해인사를 통해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한 2025년이 됐으면 좋겠으며 궃은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시작과 힘찬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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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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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 의인 김만덕의 이야기를 따라, 나눔의 의미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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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김만덕기념관은 1월 26일부터 기획전시 '김만덕기념관의 나눔 이야기'를 진행한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그림으로 만나는 김만덕 이야기'를 주제로 김만덕의 생애를 재조명한다.
2000년 제주시에서 주최한‘김만덕 일대기 그림 응모작’에 선정된 강부언 작가의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한국화 작품을 통해 김만덕의 삶과 나눔의 정신을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작가가 직접 밝힌 창작 뒷이야기들을 함께 볼 수 있어 몰입과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작품은 디지털 프린팅 작품과 원화(만덕-금강산에 다녀오다)가 함께 전시된다.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꿈꾸는 아이들의 나눔 이야기'를 주제로 청년작가 박주애의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실 한편은 기념관을 방문했던 어린이 관람객들이 남긴 메시지를 소개하며, 관람객이 직접 올해의 소망 메시지를 작성해볼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꾸며졌다.
어린이의 시선으로 본 나눔의 가치를 탐구하며, 올해 기념관에서 시행 예정인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들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한편 강부언, 박주애 작가는 1995년, 2013년 제주특별자치도 미술대전 대상 수상 작가로 이번 전시가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만덕기념관은 조선 후기 제주 출신의 여성 상인 김만덕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자 2015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나눔문화전시관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거상으로 성장한 동시에 자선가이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선구적 인물인 김만덕의 나눔 정신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올해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롭고 의미 있는 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기획전시와 더불어 상설전시관에서도 김만덕이 전하는 나눔의 이야기를 더욱 상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제주시 산지로에 위치한 김만덕기념관은 접근성이 뛰어나며, 산지천과 탑동 주변의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관광객과 도민이 가볍게 발걸음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를 중심으로 체험이 어우러진 교육프로그램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남녀노소 모두가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2025. 1. 26.부터 3. 30.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김만덕기념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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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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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 26개사 육성 성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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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해 선정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기업들이 우수한 실적으로 지역사회에 활력과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사업적 가치를 창줄하는 로컬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제주센터는 제주지역 주관기관으로 지난해 총 26개사(개인 23개사, 협업 3개팀)를 최종적으로 육성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 행궁동에서 개최된 ‘2024년 통합 로컬 페스타’에서 1위 대상을 수상한 ‘와이제이컴퍼니(대표 김봉진)’와 2위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주로부터(대표 진정은)’, 제주권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배러댄서프(대표 김준용)’가 주목받고 있다.
와이제이컴퍼니는 기존의 어묵과 다른 ‘프리미엄 어묵’을 통해 제주어묵의 새로운 브랜딩과 해외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오아시스 마켓과 5성급 호텔, 골프장 등에 입점하면서 고급 어묵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제주로부터 역시 제주의 로컬크리에이터의 독창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소상공인이다.
제주로부터는 제주 농산물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팜투테이블(Farm to Table)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사리, 물외 등을 활용해 제주의 식문화와 결합한 농산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 내 생산자와 7년간 소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로컬에 꼭 필요한 유통 플랫폼이라는 가치를 일궈내고 있다.
그 외에도 배러댄서프는 제주의 새로운 서핑 테마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목표로 특색있는 서핑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주서핑트립’, ‘제주서핑페스티벌’, ‘2024대한서핑회장배 코리아오픈 국가대표선발전’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제주만의 서핑 문화를 만들고 있다.
또 ‘솔트바이펩’은 제주 한우로 만든 고단백 저지방 스테이크를 통해 JQ인증을 받는데 성공했고, 이를 기반으로 제주 한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했다.
제주의 푸른콩으로 장류를 개발하는 ‘푸른콩방주’는 오랫동안 푸른콩 제품을 연구‧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제주센터 관계자는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들은 기업의 성장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방향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센터가 육성한 소상공인들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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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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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5일 오전 10시 임용후보자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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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오는 5일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총 123명으로, 선발 분야별로는 유치원 교사 일반 12명, 초등학교 교사 일반 86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일반 6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일반 18명, 장애 1명 등이다.
최종합격자 등록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임용지원실(별관 1층)에서 이뤄지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탐라교육원 주관으로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2025년 3월 1일자 신규 임용교사의 임지는 오는 1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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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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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및 관계자 80명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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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5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초·중등 교원 및 교육(지원)청 학교보건 관계자 80명을 대상으로 2025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마약류 관련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대상 예방교육 지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통해 심층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전문 강사와 마약류 범죄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청소년 마약류 실태(제주지방검찰청 이선호 수사관)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법(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강선희 강사) ▲마약류 중독 및 재활 회복 사례(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일우 회복강사)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예방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교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 마약류 범죄가 증가하면서 교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보다 효과적인 예방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내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높은 예방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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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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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도민 대상 위(Wee)센터 명칭 공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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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심리·정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 대상으로 진단, 검사, 치료, 교육의 통합(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복귀를 지원하는 병원형 위(Wee)센터를 올 5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민간위탁 공개모집에 의료법인 연강의료재단이 선정되어 지난달 20일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개소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병원형 위(Wee)센터의 명칭 공모에 나서고 있으며 공모기간은 이달말까지이며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심사결과는 내달 14일 개별 통지되며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에게는 상금 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되며 참가자 3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부상(모바일음료쿠폰)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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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