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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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2025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충북도는 4일 도청에서 ‘충청북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충청북도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하여 충청북도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 및 조정하는 기구로서,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촉장 수여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2025년 충청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회(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5기 위원이 새롭게 위촉됐으며 특히, 지난해 9월 ‘충청북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위원장을 도지사와 청년 위촉위원 2인이 공동으로 맡도록 개정된 바 있어 첫 공동위원장이 이날 선출됐다. 공동위원장으로는 위원들의 호선으로 오철우 위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으로는 이유림 위원이 선출되어 청년친화적인 위원회 역할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충청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매년 충북 청년정책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방향을 설정하는 계획으로 2025년에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 대한 91개 추진 과제에 대해 설정했다. 김영환 지사는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해 내실 있는 청년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청년이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나아가 도민이 행복하고 삶이 풍요로운 충북 건설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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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충북도, 산업경제 정책 성공을 위한 특별자문관 위촉
    [대한뉴스(KOREANEWS)] 충북도는 4일 조윤성 전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사장을 충청북도 특별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윤성 전 사장은 1985년 럭키금성상사 입사를 시작으로 1999년 LG상사 마트경영기획팀 부장, 2015년 GS리테일 CVS사업부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전문성과 현장 실무경험을 두루 체득한 인물이다. 충청북도 특별자문관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도정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각계 분야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됐다. 현재, 이해선 현 ㈜코웨이 부회장, 이상봉 전 청주시립미술관장 등을 포함해 현재 총 21명이 활동 중이다. 김영환 지사는 “향후 충북의 산업경제 분야를 이끌어 가실 분을 특별자문관으로 위촉하게 됐다”며, “충북도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문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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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충북도, ‘도민 안전 최우선’ 재해예방 대책 강화
    [대한뉴스(KOREANEWS)] 충북도는 4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5년 재해예방 사업으로 도내 재해 취약지구 155여 개소를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17지구, 662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44지구, 810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35지구, 235억 원), 재해위험저수지(3지구, 12억 원) 정비사업,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25지구, 18억 원) 등 5개 분야 124개 지구 1,737억 원으로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하천 정비사업으로 도내 21개 지구에 796억 원을 투입해 집중호우로 인한 제방 유실과 농경지 침수를 방지하고, 노후 하천 10개소에 대해서도 소방안전교부세 13억 원을 투입하여 하천 준설 및 수목 제거, 하천 시설물 보수 등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증가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수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조치다. 정진훈 도 자연재난과장은 “재해예방 사업과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예방 사업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극단적 기후변화에 대비해 자연재해 취약지역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제적 재해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5년 재해예방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4
  • 충북도 투자유치국, 도내 산업단지 현장 점검 나서
    [대한뉴스(KOREANEWS)] 충북도 투자유치국은 4일 오창지역 산업단지를 방문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반은 지난 12월 준공한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시설과 관리‧운영 실태 점검을 시작으로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주요 현안 부지를 확인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건립될 예정인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각종 기반시설 건설 현장을 면밀히 살펴봤으며,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문석구 투자유치 국장은 “산업단지는 지역과 국가 경제발전의 핵심 시설로, 지속 가능한 지역 균형발전과 생산인구 유입을 위해 충북도도 산업단지 관련 규제개선 발굴, 비용지원 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창과학산업단지는 2002년 준공 후 160개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 중이며, 2024년 기준 생산액 13조 2,710억 원에 달하는 충북 도내 가장 큰 면적의 산업단지다. 충청북도 투자유치국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시작으로 3월까지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 등 도내 대부분 지역 주요 산업단지의 현장을 점검하여 운영 중인 산업단지는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건설 중인 산업단지는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시공과 적기 준공을 도모할 계획이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4
  • 음성군-농어촌공사, RE100 실증지원사업 위수탁 업무협약
    [대한뉴스(KOREANEWS)] 음성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농촌 마을 단위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목표로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탄소중립 및 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했으며, 마을발전소 및 가공·유통시설 재생에너지 설치 공사 등 사업 전반적인 업무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위탁 수행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마을별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고 이에 상응하는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확충을 통해 에너지 낭비를 줄여 농촌의 탄소 배출 상쇄를 목적으로 한다. 군은 총사업비 17억 8600만원을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올해 말까지 감곡면 원당2리에 마을발전소 및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원당2리에 구축되는 재생에너지 마을발전소 및 가공·유통시설은 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이 635KW 규모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에너지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발전 수익을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농촌 마을의 에너지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 농촌으로의 전환을 도모하는 데 의의가 있다. 조병옥 군수는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사업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마을이 자립적인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고, 농업과 농촌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경제
    2025-02-04
  • “시민과 함께 동행비상”… 청주시, 2025 주민과의 대화 시작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주재하는 ‘2025 주민과의 대화’를 4일 상당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작했다.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시정비전을 보고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청주시가 연초에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던 이전과 달리 구별로 진행한다. 6일 서원구, 11일 흥덕구, 13일 청원구 순으로 구청 또는 보건소에서 관할 읍‧면‧동 주민들과 한 데 모여 소통한다. 첫 번째 일정으로 4일 오후 농기센터 농심관에서 진행된 상당구 주민과의 대화에는 이범석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시‧도의원,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청주시는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 이후 제기된 상당구 지역 건의사항의 추진상황과, 올해 시정비전 및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했다. 그동안 상당구에서는 총 317건이 건의됐고, 이 중 완료됐거나 추진 중인 사업은 258건(81.3%)으로 집계됐다. 시는 △남계1리 행정구역 조정 △고은리~상대리 도로 포장 △용담광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조성 등은 완료했으며, △행정초 앞 인도 설치 △문의면 상수도 급수구역 확대 등은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나머지 59건(18.7%)는 법률 등의 문제로 수용이 곤란한 점을 자세히 설명했다. 청주시 보고 이후 진행된 본격적인 주민과의 대화는 공개형 자유토론방식인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범석 시장은 이 자리에서 새롭게 접수된 주민 불편‧건의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추진이 가능한 사업은 즉시 예산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은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주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더욱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올해 우리 시 신년화두인 ‘동행비상(同行飛上)’처럼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청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건의사항 986건을 접수해 그 중 82%를 조치완료 또는 해결 중에 있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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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2-04
  • 청주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 참여기관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립교향악단(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은 청주시민들의 일상을 클래식으로 채우기 위해 찾아가는 공연 ‘클래식 디저트’와 ‘키즈 클래식’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7세 이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클래식은 어린이들이 클래식을 일상 속 재미로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하는 공연이다. 동요, 애니메이션 주제가, 클래식 곡과 풍부한 해설까지 겸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출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주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청주예술의전당 누리집 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전화로 제출하면 된다. 직장인을 위한 클래식 디저트는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점심시간 틈새를 활용해 약 30분 동안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쁜 일상 속 직장인에게 문화적 감성과 힐링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클래식 디저트는 3월부터 10월 중 수시로 접수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주시 기업이나 기관은 키즈 클래식 신청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청주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클래식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면서 “직장인은 일상에서 행복을 충전하는 시간을, 어린이는 클래식만의 즐거움과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4
  • 청주시 “청주몰 라이브 특별전에서 만원의 행복 누리세요”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는 2월 4일과 18일 2일 동안 오후 8시부터 9시30분까지 2월 만원의 행복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특별기획전’을 추진한다. 첫날 4일 방송은 간식류로 수제 두부떡갈비, 생강청, 장인약과 등 3개사의 상품을 소개한다. 18일에는 반찬‧양념류로 볶음용 저염지리, 해물 새우맛 다시팩, 쌍화청 고추장, 청국된장 등 2개사의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만원 할인쿠폰 제공, 전 제품 무료배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특별기획전은 네이버에 ‘청주몰’을 검색해 접속한 후 ‘쇼핑라이브(LIVE)’를 눌러 시청할 수 있다. 올해 청주시는 시기별‧카테고리별 유사 상품을 묶어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추진해 소상공인 제품과 청주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벤트와 혜택이 가득한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올해에는 더 많은 소상공인과 함께 지역의 우수한 상품들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
    2025-02-04
  • 청주시 청원보건소, 어린이 구강건강교실 참여기관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어린이 구강건강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튼튼이! 꿈나무 건강교실’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보건소 전문인력이 직접 각 기관을 방문해 영유아 특성에 맞는 건강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구강교육용 덴티폼 등 체험형 교구를 활용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3 부터 6세 어린이며, 5세 아동을 대상으로는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불소도포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청원구에 위치한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만 가능하다. 오는 21일까지 청원보건소로 전화(043-201-3482)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는 교육 일자를 조율해 25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원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만 3~15세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있다. 방문 전 전화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2-04
  • 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사업 사업계획서 제출일 변경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가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의 사업계획서 제출일을 당초 2월 6일에서 3월 31일로 변경했다. 또한 사업계획서 제출 전 사업참가확약서를 제출하는 절차를 추가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사업계획 및 민간참여자 공모 재공고(변경)를 지난 3일 고시공고했다고 밝혔다. 재공고(변경)는 공모기간 중 설 연휴가 포함돼 기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변경된 공고문은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농 2‧3지구 상업8블럭 장기 유휴부지를 대상으로 하는 해당 사업은 민간참여자와 시가 공동출자법인을 설립해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을 복합개발하는 내용이다. 시민 수요에 충족하는 여가복지시설을 조기에 확충하고, 시 재정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시는 재공고 당시 기존 사업의 방향성 및 기본방침을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민간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공모 조건을 완화한 바 있어, 더 이상 추가 완화는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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