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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군민이 수거하는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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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충북 괴산군은 불법현수막 근절 및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현수막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수거보상제는 지정 게시대가 아닌 곳에 무단으로 걸린 불법 현수막을 군민이 직접 수거해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보상금은 현수막 1장당 2,000원으로, 수거한 현수막은 매주 금요일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는 2인 1조로 구성해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한 후 현수막 수거와 관련한 안전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올해는 일자리 창출 및 지원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신청 대상을 기존 6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다만, 환경미화원, 공공근로, 환경지킴이, 노인일자리사업 등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 참여자는 수거보상제 지원이 불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아직도 불법현수막이 무분별하게 설치되고 있다”며 “수거보상제가 쾌적한 거리환경과 교통안전 확보, 그리고 바람직한 광고문화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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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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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노인돌봄에 총력… 22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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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충북 괴산군이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노인돌봄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군은 4일,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삶의 질 향상 지원’, ‘장사문화 개선’ 등 3개 분야에서 총 55개의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기초연금을 제외한 220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의 핵심 정책 중 하나는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이며 주요사업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충북영상자서전 사업단 운영 △시니어자원봉사단 지원사업 △경로당 회장 교육비 지원 △노인복지시설지원 등이 있다.
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총 1,48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안정된 소득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사업은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으로 나뉘며, 약 59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노인의 삶의 질 향상 지원’ 분야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활성화 △경로당 운영지원 사업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취약계층 노인 900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말벗, 건강 교육 및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1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에는 63명의 전담 인력을 투입해 보다 세심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퇴원환자, 장기요양등급외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복합적인 돌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의 경우 괴산형 어르신돌봄 통합지원을 통해서 돌봄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노인의 일상적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경로당 신축 및 보수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경로당 342개소에 운영비와 냉난방비 약 21억 원을 지원하며, 노후화된 50여 개소의 경로당은 개보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청천면 청천분회 경로당에는 엘리베이터를 증축하고, 소수면 수리2리 경로당은 신축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여가와 건강을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청천면에서는 노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입,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게이트볼장은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노년층의 신체 활동과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지만, 지역 특성에 맞는 세심한 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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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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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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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보은군은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민에게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도시의 유휴인력을 농촌의 일자리와 매칭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도시민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도농상생형 농촌 일자리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20세부터 75세까지의 비농업인 유휴인력으로 은퇴자, 주부, 청년 등이 해당되며 8시간의 농업기초교육을 이수 후 보은군 내 인력이 필요한 영농 농가와 근로계약을 체결 후 농작물 파종, 수확, 정식 등 다양한 농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농작업에 참여하면 1일 4시간 근로를 기준으로 6만원을 지급 받고 추가로 농작업장 이동 거리에 따른 교통비도 차등해서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스마트농업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연중 모집한다.
김은숙 군 농정팀장은 “충북형 도시농부는 농촌의 일손을 도우며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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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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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썰매장 2만 1,000여명 방문하며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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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보은군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37일간 보청천 일원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보은군 겨울철 썰매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썰매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썰매장의 일 평균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57명 증가한 582명으로 집계돼 누적 이용객 21,515명이 다녀가는 등 겨울철 놀이 장소로 큰 인기를 끌었다.
겨울방학을 맞이해 평일, 주말 관계없이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특히 길었던 설 연휴 군내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고향을 찾은 아동·청소년들도 부모·친인척과 함께 눈썰매를 즐기는 등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전년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썰매장 및 부대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등 부모들과 아이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이용자 관점에서 시설을 정비해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군은 지난해보다 규모를 대폭 확대해 특색별로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스노우존에 눈썰매장, 대형슬로프, 눈놀이터, 회전썰매 △얼음존에 얼음썰매장과 얼음슬라이드 △놀이존에 범퍼카와 에어바운스 등을 배치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매점 및 휴게공간을 별도로 조성해 매점에서는 만두, 소세지, 핫도그, 어묵 등 음식과 각종 음료를 판매했으며 주말에는 별도로 푸드트럭존을 추가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특히 많은 사람이 찾는 주말 및 설 연휴에 아이들을 위해 삐에로의 아트풍선 및 페이스페인팅, 마술사의 로드 마술쇼, 퀴즈게임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해 썰매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용자들이 안전을 위해 눈썰매장 시설물을 튼튼하게 설치하고 각 구역마다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 응급구조사가 상주하는 의무실을 마련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는 데에 주력해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썰매장 운영을 마무리했다.
군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설문조사에서 제기된 불편 사항은 적극 반영해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하게 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썰매장은 놀이시설이 열악한 우리 군의 아동들을 위한 겨울철 레포츠 시설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덕분에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눈썰매장은 끝났지만 올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물놀이장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이 와서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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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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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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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25년도 옥천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옥천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과 농협중앙회, 옥천군농약협의회, 농업인단체, 수출농가 등 다양한 농업인 단체의 대표들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사업 안건을 심의했는데,
먼저 작년도 평가로는 과수농가와 관계 공무원의 노력으로 한 해 동안 관내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은 점을 주목할 만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다만, 기후 변화로 인해 벼에서 해충이 발생한 사례에 대해서는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
다음으로 올해 진행될 16개 사업(총 10억 1천 7백 5십만 원)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들도 다양하게 제시됐는데,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에 석회유황합제를 포함하는 방안과 과수 수출용 약제 지원 시 출하 전 사용 가능한 약제를 포함하는 방안, 돌발 해충 방제 시 인근 산림과의 공동 방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은 해당 내용들을 긍정적으로 검토 후 고품질 농산물 안전 생산과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더불어“해마다 지원되는 약제에 대한 내성을 방지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로 변경하여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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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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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민도서관 책값 반환제 서비스 2배로! Do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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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옥천군이 군민의 독서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2025년부터‘동네서점 책값 반환제’신청 권수를 기존 월 2권에서 4권으로 확대 시행한다.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는 관내 서점에서 옥천군민도서관 회원이 희망 도서를 구매 후 14일 이내에 서점에 반납하면 이용자는 구매비용을 환불받고, 반납된 도서는 옥천군민도서관에 비치되는 서비스이다.
신청 방법은 옥천군민도서관 회원이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 도서를 신청하고 핸드폰 승인 절차를 거쳐 서점에 방문하면 된다.
군은 2022년부터 책값 반환제를 운영해 왔으며 2022년에는 274권, 2023년에는 293권, 2024년에는 344권으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 현재까지 총 1천여권을 제공했다.
곽명영 행복교육과 과장은“이번 책값 반환제 확대 시행으로 군민들의 독서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나아가 지역 서점 상권이 향상되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민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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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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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관내 지하차도 4곳에 침수 감시용 고화질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및 출입 차단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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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옥천군은 군민들이 옥천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 여름 옥천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수해 피해가 막심했다.
군은 이에 따른 대응으로 작년 말 관내 지하차도 4개소(강청 지하차도, 소정 지하차도, 양수리 통로박스, 가화 지하차도)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15대와 출입 차단기를 설치했다.
더불어 올해부터 해당 영상을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송출해 여름철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군의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군민들 또한 출퇴근 시 도로 상황을 확인해 차량을 우회하는 등 교통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지하차도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스트리밍 서비스와 같은 스마트 사업들을 추가적으로 발굴해 군민들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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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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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관광 안내 서비스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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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옥천군이 이달부터 관광 안내 서비스 체계를 일원화한다.
이는 2년 연속 100만 관광객을 달성하는 등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발맞춰 관광지에 대한 각종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불편 사항을 즉각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현재 옥천군에 대한 정보는 각종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제공되고 있지만 여전히 관내 맛집, 여행코스, 대중교통정보 등 상세한 정보를 묻는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여행 성수기인 봄, 가을에 집중적으로 몰리며 아름다운 절경으로 입소문 난 부소담악에 관련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군은 구읍 관광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전통문화체험관 내 설치된 관광안내소에서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전담할 계획이다.
안내소에는 3명의 근로자가 상주하며,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도록 군 자체적으로 사전 교육을 완료했다. 이들은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순환근무 체제이고 체험관 숙박 안내, 기념품 판매와 관광 안내를 도맡는다.
이를 통해 담당 부서가 산재 됐던 각종 관광지에 대한 불편 사항을 안내소에서 일괄적으로 접수해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해졌으며 나아가 관광객들의 편의가 향상되고 업무의 효율성 또한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문의는 연중무휴 전통문화체험관 관광안내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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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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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로 독거노인 안전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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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충주시는 올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 안전 안심 장비 75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는 2013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대상자 가구에 장비를 설치해 안전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설치되는 장비는 게이트웨이, 화재·가스 감지기, 활동 감지 센서, 출입문 감지기, 응급호출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급 관리 요원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만일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대상자가 게이트웨이 장비의 119 버튼만 누르면, 소방서에 자동 신고가 되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응급 호출 기능이 포함된 웨어러블 장비(스마트워치)와 서비스대상자의 가족이 설치할 수 있는 가족돌봄 앱이 추가 도입되어 더욱 강화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난해 서비스 운영결과 277건 신고 접수 중 55건이 실제 응급상황으로 확인됐으며, 구축된 시스템으로 신속하게 대처해 대상자의 안전사고와 고독사를 예방했다.
최근에는 독거노인이 가스불에 미역국을 올려놓고 쓰러지는 상황에서 장비가 즉시 신고해 소방서가 신속히 출동, 화재를 예방한 사례도 발생했다.
현재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충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서비스대상자가 빠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광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해 응급상황에서 보호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물품 후원 등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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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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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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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연중 수시로 경매전 농산물을 수거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농산물의 상당량은 전국의 다양한 도매시장을 거쳐 지역 마트와 전통시장 등에 유통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매시장은 유통 전 단계에서 철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연중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검사 항목은 339개에 달하며, 이는 잔류농약으로 인한 건강 위험을 예방하려는 조치다.
검사 결과 부적합한 농산물은 즉시 폐기되며, 해당 농산물은 1개월 동안 출하 금지되는 등 행정적 조치가 이뤄진다.
시는 지속적인 검사 실시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수산물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유재연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속적인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시행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비자께서는 안심하고 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철저한 검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믿고 찾을 수 있는 농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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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