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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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동구, 행안부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한뉴스(KOREANEWS)]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부정과 비리 등을 사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해 모니터링하는 ‘청백-e’ 시스템, 업무 담당자가 스스로 점검하는 자기 진단 시스템, 청렴 활동을 수치화해 관리하는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적법성을 높여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운영과 내부통제 활성화 두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동구는 ‘청백-e’ 시스템의 신속한 모니터링과 체계적으로 행정업무를 관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구정의 신뢰를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청백-e 시스템 모니터링 철저 ▲신규 자기 진단표 발굴 및 활용 ▲청렴 활동 자기 점검 ▲내부통제 교육 및 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행정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고 부패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전 직원 신규 자기 진단표를 발굴하고 스스로 점검해 개인별 윤리 활동 실적 관리율 100%를 달성,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구현에 앞장섰다. 임택 동구청장은 “자율적 내부통제 표창은 공직자 모두가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자율적 내부통제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4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로 온정나눠
    [대한뉴스(KOREANEWS)] 광주 서구의회가 3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진행된‘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주관으로 매년 반복되는 동절기 혈앱수급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1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전승일 의장을 비롯해, 임성화 의회운영위원장, 윤정민 의원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과 나눔의 가치를 전달했다. 전승일 의장은“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혈액을 기부하는 차원을 넘어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돕는 진정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서구가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서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추진해 왔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2-03
  • 광주광역시,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 상담서비스
    [대한뉴스(KOREANEWS)] 광주시가 외국인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 상담서비스’를 2월부터 제공한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와 3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권익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외국인근로자에게 산업재해보상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 관련 제도를 교육하는 등 외국인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해 협력한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우선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고, 만일 발생했다면 한국어에 서투르고 절차를 알지 못해 보상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외국인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교육 통역을 제공하는 등 외국인근로자들의 교육 참여와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건설현장 노동자 등 총 672명을 대상으로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등 8개 언어권의 통역을 지원하는 등 외국인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3
  • 광주광역시체육회, 목송그룹과 MOU 체결
    [대한뉴스(KOREANEWS)]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지역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목송그룹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시체육회는 3일 오후 2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전갑수 체육회장, 이명식 목송그룹 CEO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간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목송그룹은 광주‧전남 유일의 종합주택관리 중견기업으로, 9개의 사업 부문에 7개의 계열사를 이끌고 있다. 광주‧전남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 소외계층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광주체육과 장애인체육 발전에도 조건 없는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목송그룹은 이날 업무협약 전 광주체육 발전의 밀알이 되도록 시체육회에 1천만 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또 목송그룹은 지난 2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에서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을 위해 500만 원의 격려금도 전달한 바 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지역의 훌륭한 중견 기업인 목송그룹과 한식구가 돼 기쁘며 지역 및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지역체육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양 기관이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 경제
    2025-02-03
  • 광주광역시, ‘스마트창농’ 청년농업인 기른다
    [대한뉴스(KOREANEWS)]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창농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분야 전문능력 향상을 통한 청년 전문농업인 육성이 목표다. 교육과정은 2월25일 시작해 7월22일까지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교육은 청년농업인의 수익 창출을 위해 농업을 매개로 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교육 내용은 창농 설계를 체계적으로 구상할 수 있도록 개인별 영농상황 진단과 창농 사업계획서 작성, 경영관리, 분야별 농업인 안전교육, 마케팅 판로 개척을 위한 청년농업인 우수사례 현장학습 등이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돼 있거나, 농업기술센터 청년 영농현장 멘토링 교육을 이수한 뒤 구체적으로 영농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총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서 및 영농계획서 등의 서류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신청서 접수는 3일부터 1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마당’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들을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업의 미래를 이끌 세대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청년농업인 육성 경진대회에서 2022년과 2023년에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3
  • 광주광역시 ‘사랑의 온도탑’ 116.1도…59억여원 모금
    [대한뉴스(KOREANEWS)]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민생경기 악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광주시민들의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광주 사랑의 온도탑’이 116.1도를 기록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서 59억4500여만원의 모금 실적을 거두면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광주를 가치있게’를 주제로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진행됐다. 모금 목표액은 51억2000만원이었다. 지난달 22일 모금운동 종료 9일을 앞두고 55억6282만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 100도를 조기 달성,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고자 하는 지역사회의 온정과 따뜻한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특히 ‘12·3 계엄‧탄핵 사태’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으로 지역경제가 얼어붙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 광주시민과 지역 기업, 기관·단체가 한마음이 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세방그룹 5억원, ㈜이오니스 3억1920만원, 보해양조㈜ 2억4000만원, 광주은행·기아자동차·농협중앙회 광주본부 등 많은 지역기업들이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동참했다.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광주시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기관에게 잘 전달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민생경기 악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주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주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3
  • 광주광역시, 창업지원 ‘빛고을창업스테이션’ 준공 호남 최대 ‘광주역 창업밸리’ 본궤도 올랐다
    [대한뉴스(KOREANEWS)] 호남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광주역 창업밸리’의 마중물 사업인 초기창업 지원시설 ‘빛고을창업스테이션’이 준공, 모습을 드러냈다. 이로써 지역 창업 인프라 개선과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물론 민선8기 광주시 비전인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12월 광주역 창업밸리 첫 인프라인 ‘빛고을창업스테이션’(STA‧G, 이하 스테이지)을 준공, 오는 14일까지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광주시가 중점 추진 중인 ‘광주역 창업밸리 조성 사업’은 광주역 유휴부지에 경제적 파급력이 높은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경제적 인프라를 개선해 쇠퇴한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에서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지난 2021년 지역기반 제조산업 연계 리빙랩인 ‘어울림팩토리’가 문을 연 데 이어 지난해 10월 준공된 주민복합문화복지공간인 ‘푸른이음센터’가 올해 상반기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창업밸리의 핵심시설 중 하나인 초기창업 지원시설 ‘스테이지’가 준공됐다. 이어 광주역이 2023년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스테이지 외 광주역 창업밸리의 핵심시설들도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창업·성장기업 지원시설인 ‘기업혁신성장센터’, 연구개발(R&D) 융복합시설인 ‘복합허브센터’, 사회경제조직 지원시설인 ‘사회적경제혁신타운’가 조성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광주역 창업시설 통합 운영을 통해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중 ‘스테이지’ 조성사업은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총 공사비 350억원이 투입돼 지상 5층(연면적 8950㎡)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스테이지(STA‧G)’는 ‘STARTUP STATION GWANGJU’의 약자로 ‘창업기업이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창업기업이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것이 목표다. 광주시는 스테이지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기업친화적 입주공간과 함께 기업 성장주기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투자전문기관(VC 벤처캐피탈‧AC 액셀러레이터)이 스테이지에 함께 입주하는 만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테이지’는 창업기업 입주실(40개)과 투자 전문기관인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등 지원기관 입주실(개별실 2개‧공용실)로 구성됐다. 입주실 전용면적은 45~102㎡로 다양한 만큼 기업의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카페테리아, 코워킹스페이스, 다목적홀, 회의실, 투자유치 IR(기업설명회) 행사장, 오픈 라운지, 옥상정원 등 공용공간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유치 IR 및 밋업 지원, 투자유치 전략 공유, 동종·이종 기업 간 교류 확대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 밋업(Meetup) : ‘만나다’라는 뜻의 영어 ‘meet up’에서 유래. 비슷한 관심사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비공식적이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행사. 스테이지에 입주하는 창업기업은 전용펀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투자유치 IR 및 VC 밋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과 기술투자 협업모델 개발(오픈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스테이지에 입주할 창업기업(40곳)과 지원기관(2곳) 등 총 42곳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창업기업은 업력 7년(신기술창업은 10년) 이내 투자 이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기관의 경우 창업유관기관은 창업지원 전문인력, 협업 네트워크 등을 보유해야 하고, VC와 AC는 투자지원 전문인력, 직‧간접 투자유치 역량 등을 갖춰야 한다. 기업지원기관은 융자‧특허‧법률 등 창업기업의 경영과 기술애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보유해야 한다. 창업기업의 입주기간은 입주개시일로부터 2년이며, 연 단위 연장을 통해 최대 5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지원기관은 입주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연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지원기관은 광주시 누리집(시정소식-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을 참고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공간운영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결과는 오는 25일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창업기업과 지원기관은 오는 3월부터 입주 가능하며, 입주 호실 확인 등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7일 오후 2시 스테이지에서 현장투어도 개최할 예정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스테이지는 창업기업이 큰 꿈을 펼치는 무대이자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해 글로벌로 성장한다는 희망을 내포하고 있다”며 “앞으로 스테이지를 글로컬 혁신창업 허브로 육성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3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청렴실천 선서식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3일 각 청사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선포식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광주교육을 실현을 위해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양 교육지원청은 각 직원 2명이 대표로 청렴선서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은 청렴한 업무태도와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선포식 이후 직원들은 개인별 ‘청렴 서약 · 실천 다짐서’에 서명하여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공무원 행동강령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정성숙 교육장은 “지난해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동부교육지원청이 2024년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기관 반부패 청렴노력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뤘다”면서 “2025년에도 반부패 청렴을 선도하여 학생, 학부모 그리고 광주시민에게 신뢰받은 동부교육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성철 교육장은 “공직사회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청렴이며, 이는 신뢰받는 교육의 실현이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교육
    2025-02-03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 지사협 위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광주 광산구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초청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광산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립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사협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Zero 만들기 마을’을 주제로 5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차 교육은 5일 오후 3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유창복 성공회대 교수의 ‘마을과 돌봄 그리고 공동체’를 실시한다. 2차 교육은 오후 3시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김승수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가 ‘안부를 묻는 마을 안부를 묻는 사람들’을 주제로 실시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동 지사협 위원들이 서로 지혜를 나누고 급변하는 환경의 복지 혁신을 준비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3
  • “이주민, 학교 밖 어디든” 광주광역시 광산구 청소년 인권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광주 광산구가 시민의 청소년 인권 향상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광산구 청소년 인권 증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광산구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학교 폭력, 디지털 인권침해 등 다양한 청소년 인권 문제 해결을 돕고, 청소년 인권 보장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산구는 이주배경‧중도입국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등의 권리 보장, 인권 존중 문화 확산 등 청소년 인권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에 총 1,000만 원을 지원한다. 광산구는 17일까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단체, 학부모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은 ‘보탬e(이)’ 사이트(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사이트 주 화면 ‘추천 공모사업’을 참고하거나 검색창에서 ‘광산구’를 검색하면 신청 방법, 필요한 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제출은 17일 오후 6시까지 해야 한다. 광산구는 심사를 거쳐 3월 중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청소년 인권 증진 공모사업이 청소년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킬 수 있는 지역 사회의 역량을 키우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산구가 청소년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당당히 참여하는 청소년 인권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한국인권도시협의회 회장 도시로 선정된 광산구는 올해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 ‘마음빛 광산 행복신호등’ 사업, ‘온마을 민주톡톡’ 민주시민 인권 교육, 인권 학술 토론회 등 다양한 인권 관련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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