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상인과 교통 문제 개선 위해 머리 맞대
[대한뉴스(KOREANEWS)] 광산구의회 시민안전위원회가 5일 첨단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첨단2동의 교통체계 재수립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첨단2동 마을공론장 ‘와글와글’에서 제기된 상업지역 내 교통체계 개선에 대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비롯해 광산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LC타워부터 롯데마트 첨단점에 이르는 첨단2동 상업지역은 상가들이 밀집돼 있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정체와 병목현상이 발생해 차량 교행 불편과 보행 안전 위협 등의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교통 문제 개선 방안으로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도로의 주정차 금지 구역을 확대하고, 차량 교행이 어려운 구간은 일방통행로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차난 완화를 위해 인근 아파트 단지 등에 공유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주차 공간을 개방한 아파트에는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특히 상업지역 진입로 내 주정차 금지 구역과 일방통행로 지정에 대해서는 상인들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교통 문제 개선을 위한 TF팀을 운영하여 관할 경찰서, 광산구 등과 지속 소통해 가기로 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조영임 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은 “이번 간담회는 마을을 구성하는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합의점을 찾는 소통의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더욱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의제 발굴과 대안 제시의 과정을 통해 안전하고, 모두가 상생하는 교통체계가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첨단2동 마을공론장 ‘와글와글’에서 제기된 상업지역 내 교통체계 개선에 대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비롯해 광산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LC타워부터 롯데마트 첨단점에 이르는 첨단2동 상업지역은 상가들이 밀집돼 있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정체와 병목현상이 발생해 차량 교행 불편과 보행 안전 위협 등의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교통 문제 개선 방안으로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도로의 주정차 금지 구역을 확대하고, 차량 교행이 어려운 구간은 일방통행로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차난 완화를 위해 인근 아파트 단지 등에 공유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주차 공간을 개방한 아파트에는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특히 상업지역 진입로 내 주정차 금지 구역과 일방통행로 지정에 대해서는 상인들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교통 문제 개선을 위한 TF팀을 운영하여 관할 경찰서, 광산구 등과 지속 소통해 가기로 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조영임 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은 “이번 간담회는 마을을 구성하는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합의점을 찾는 소통의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더욱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의제 발굴과 대안 제시의 과정을 통해 안전하고, 모두가 상생하는 교통체계가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