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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 이달부터 장애인 물리치료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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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중구보건소가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이달부터 장애인 물리치료실을 운영한다.
중구보건소 1층에 있는 장애인 물리치료실은 매주 수요일마다 예약제로 운영된다.
장애인 물리치료실에서는 1:1 건강 상담을 비롯해 온열·전기 자극·초음파 치료 등 맞춤형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통증 완화를 위한 생활 속 운동법을 배울 수 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장애인 물리치료실 운영 외에도 장애인 및 예비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별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보건소 장애인 물리치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개인별 맞춤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건강 격차를 줄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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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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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 사업 대상지 모집…“사유지 빌려 주차장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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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중구가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 사업’은 토지 소유주의 승낙을 얻어 상가·주택 밀집 지역 내 빈 땅에 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이다.
빈 땅을 2년 이상 내어주는 토지 소유주에게는 재산세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중구는 오는 2월 12일까지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 사업 대상지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어서 4월 말까지 현장점검을 통해 △해당 지역의 주차장 확보율 △대상지 반경 100m 이내 불법 주차 현황 △토목 공사의 필요성 등을 확인한 뒤,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청 교통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중구 지역 내 사유지 개방주차장은 41곳, 주차면은 402면이다.
중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노외주차장 1면을 만드는 데 토지 매입비 및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평균 1억 2천만 원 정도 들지만 사유지 개방주차장은 1면당 100만 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도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사유지 개방주차장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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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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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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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산해양경찰서는 이번 주 3일부터 다음 주(2월 10일경)까지 울산과 동해남부 해상에 강풍과 높은 파도가 이는 등 해양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관심’, ‘주의보’, ‘경고’ 단계를 나눠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부터 동해남부먼바다 풍랑주의보를 시작으로 2월 10일 오후까지 동해남부 해상은 최대 4m의 파도가 이는 등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 및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기상특보에 따른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라며“해양종사자뿐만 아니라 바다를 찾는 국민들은 기상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높은 너울성 파도 위험이 있는 갯바위나 테트라포드 등 위험구역에는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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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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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 2025년 ‘찾아가는 이동 치매 조기검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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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는 2월 3일부터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치매 조기검진’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 검진을 시행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올해는 관내 64개소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4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선별검사와 함께 예방 교육도 할 계획이다.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에게는 추가로 진단검사와 감별 검사를 하고 최종 치매 진단을 받게 되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여 치매 환자·가족 상담 및 사례관리, 조호 물품 지원, 치매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이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노후가 편안한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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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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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25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 참여자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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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남구는 청년 창업자들의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점포 임차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인 ‘2025년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참여 점포를 추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이며, 모집 점포는 총 21개소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은 청년으로 예비창업자(2025. 6. 1.까지 사업자등록증 취득 가능자)와 초기창업자(2024. 7. 1. 이후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자들에게는 ▲ 12개월간 사업장 임차료의 50% 지원(월 최대 80만 원까지) ▲ 전문가 맞춤 컨설팅 ▲마케팅 지원 ▲ 창업가들 간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방법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남구 삼산로 169번길 44, 3층 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어려운 창업과정 속에서도 청년 창업가들이 지속적으로 창업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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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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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 사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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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남구는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지정을 기념하는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 사전 설명회를 오는 1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설명회는 공모전 참여를 준비하는 작가들에게 외황강 인근 지역의 역사적 배경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향토사연구가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한다.
공모소재는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과 선수마을, 성암동 패총, 처용암, 세죽유적, 마채염전, 가리봉수대, 망해사, 함월산 등 외황강 인근지역의 역사·자연·지리·인물·문화·민담 등이다.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은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지정(2024.8.7)을 기념해 울산 남구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다.
외황강의 풍부한 역사를 배경으로 문학적 유산을 끌어내어 지역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산업 콘텐츠 마련과 문화예술 행정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당선작은 문학분야 공모전에서 전국 최대 규모인 시상금 1억 원이 지급된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등단작가로 200자 원고지 1,000매 이상의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은 12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남구는 지난해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 지정을 시작으로 문화 부흥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이번 공모전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어 외황강 역사문화권역을 전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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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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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 울산 광역·기초 의회운영위원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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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3일 오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 광역․기초 의회운영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진혁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중구의회 안영호 위원장, 남구의회 최신성 위원장, 동구의회 윤혜빈 위원장, 북구의회 박재완 위원장, 울주군의회 김시욱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광역·기초 의회운영위원장 상견례와 함께 의회간 상호 협력과 의회운영 관련 의견을 나누며 현황을 공유했다.
의회운영위원장들은 “각 의회의 회의 운영 방향과 의사일정을 결정하고, 의회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있는 의회운영위원장이 오늘 제8대 후반기 들어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의회에서 선제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준 것에 감사하며, 대의기관인 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고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함께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공진혁 위원장은 “지방의회는 주민대표기관으로 정책적․입법적․의결적 기능 등을 수행하는 지방자치단체의 핵심기관이다.”며,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숙원과제 중 일부인 인사권이 독립됐으나 아직 여러 문제점들이 남아있다.”며 “오늘 이 자리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광역․기초 의회가 한마음으로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며 구‧군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와 구‧군 의회운영위원회협의회는 제8대 의회가 개원한 2022년 8월 첫 회의를 개최하여 의회간 협력 강화를 결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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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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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온라인 군정홍보단 ‘리포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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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주군 온라인 군정홍보단 ‘리포터즈(Reporters)’가 3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문수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리포터즈 단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오프닝 영상 상영과 인사말,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대화의 시간, 활동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리포터즈’는 ‘리포터(Reporter)’와 ‘서포터(Supporter)’의 합성어다.
울주군의 다양한 공식 SNS를 활용해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싣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울주군은 기존에 운영 중인 ‘블로그 기자단’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다른 SNS 플랫폼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해 올해 새롭게 홍보단을 출범했다.
홍보 콘텐츠의 양과 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활동 인원도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40명으로 늘렸다.
울주군 공식 블로그 30명,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10명 등 총 40명이 1기 ‘리포터즈’로 활동한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리포터즈 참여자를 모집해 총 87명의 신청을 받았다.
이어 서류심사와 기획력, 글쓰기 능력 등 활동역량평가를 거쳐 울주군민과 울산시민 32명, 울산 외 지역 8명 등 40명을 최종 선발했다.
1기 리포터즈는 교수와 간호사, 귀농창업인,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에 20대부터 60대 참여자로 고르게 구성됐다.
유튜버와 여행크리에이터, 사진작가 등도 포함돼 전문성을 더했다.
위촉된 단원들은 내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며, 울주군의 정책과 역사, 문화, 관광, 축제 등 여러 분야를 직접 취재하고 콘텐츠로 만들어 울주군 공식 SNS를 통해 선보인다.
울주군은 리포터즈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1인당 최대 10만원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활동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순걸 군수는 “SNS로 대표되는 온라인 활동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트렌드 변화에 앞서가는 온라인 홍보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리포터즈의 특별한 시선과 감성으로 울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려 지역 인지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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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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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목일반산업단지에 미래차 배후산단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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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남목일반산업단지 일대가 민선8기 1호 공약인 개발제한구역 해제 3호로 선정돼 미래차 배후산단으로 조성된다.
울산시는 2월 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제1회 울산 도시계획위원회를 갖고 동구 서부동, 북구 염포동 일원에 위치한 남목일반산업단지 부지 37만㎡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목일반산업단지는 오는 2025년 준공예정인 현대자동차 전기자동차 전용 공장의 원활한 부품공급과 협력업체의 입주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민선8기 1호 공약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추진됐다.
이곳은 인근에 미포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하고 기존 사업체와 연계성이 우수하며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갖추고 있어 순조롭게 중앙부처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환경평가 1・2등급지, 생태자연도 등 환경적 영향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대한 어려움이 컸다.
이에 울산시는 약 2년 동안 해제의 필요성과 자연환경 보전방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를 설득한 끝에 남목일반산업단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이끌어 냈다.
특히 비수도권 시・도지사의 개발제한구역 해제권한 확대(30만㎡ 이하 → 100만㎡ 미만)를 통해 울산시가 직접 해제한 사업으로는 울산체육공원에 이어 두 번째다.
해제된 부지는 올 상반기 안에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총 2,6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전기차 부품, 수소연료전지 등의 제조업체가 들어설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용지가 조성되며 직주근접을 위한 주거용지, 도로 및 공원 등의 기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약 8,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1,700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침체되어 있는 동구를 비롯한 울산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해 오는 2028년 전기차 공장 배후 지원단지 조성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남목산단이 조성되면 전기자동차 투자 촉진과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민선 8기 들어 지난 2023년 12월 중구 다운동 일원 18만 9,000㎡에 이어 지난해 11월 울산체육공원 일원 92만 9,858㎡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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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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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글나래학교 보충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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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주도서관은 글나래학교 학습자들의 한글 공부를 지원하고자 겨울방학 보충수업을 운영한다.
보충수업은 이달 말일까지 금요일 오전(9시 30분부터 11시 30분)에 2시간씩 운영된다.
지난해 3월 입학한 평균연령 71세 노인 1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단계(초등 1, 2학년) 과정을 복습한다.
울주도서관은 1월부터 2월까지 이어지는 긴 겨울방학에 글나래학교 학습자들이 그동안 배운 한글을 잊어버릴까 노심초사하는 안타까움을 덜어주고자 이번 보충수업을 마련했다.
글나래학교는 정규교육 기회를 놓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3년간 단계별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신입생은 3년 주기로 모집한다.
3단계 교육과정(초등 1, 2학년 과정, 초등3, 4학년 과정, 초등 5, 6학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 과정을 이수하면 울산광역시교육감 명의의 초등학력인정서를 받는다.
보충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학습자는“늦은 나이에 공부하니 기억력의 한계로 지난 시간에 배운 것을 자꾸 잊어버리게 되어 한글 익히기가 쉽지 않다. 보충수업으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고, 동료 학습자들도 만날 수 있어 즐겁게 공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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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