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중구가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 사업’은 토지 소유주의 승낙을 얻어 상가·주택 밀집 지역 내 빈 땅에 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이다.
빈 땅을 2년 이상 내어주는 토지 소유주에게는 재산세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중구는 오는 2월 12일까지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 사업 대상지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어서 4월 말까지 현장점검을 통해 △해당 지역의 주차장 확보율 △대상지 반경 100m 이내 불법 주차 현황 △토목 공사의 필요성 등을 확인한 뒤,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청 교통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중구 지역 내 사유지 개방주차장은 41곳, 주차면은 402면이다.
중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노외주차장 1면을 만드는 데 토지 매입비 및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평균 1억 2천만 원 정도 들지만 사유지 개방주차장은 1면당 100만 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도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사유지 개방주차장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 사업’은 토지 소유주의 승낙을 얻어 상가·주택 밀집 지역 내 빈 땅에 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이다.
빈 땅을 2년 이상 내어주는 토지 소유주에게는 재산세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중구는 오는 2월 12일까지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 사업 대상지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어서 4월 말까지 현장점검을 통해 △해당 지역의 주차장 확보율 △대상지 반경 100m 이내 불법 주차 현황 △토목 공사의 필요성 등을 확인한 뒤,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청 교통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중구 지역 내 사유지 개방주차장은 41곳, 주차면은 402면이다.
중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노외주차장 1면을 만드는 데 토지 매입비 및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평균 1억 2천만 원 정도 들지만 사유지 개방주차장은 1면당 100만 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도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사유지 개방주차장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