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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 나눔천사기금 활용 ‘저소득층 노인무릎 인공관절 수술비’지원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남구는 2025년 나눔천사기금을 활용해 ‘저소득천사 노인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2년 연속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저소득층 노인무릎 인공관절 수술비’지원 사업은 남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무릎관절증으로 지속적인 통증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수술비를 지원해 노인들의 고통을 경감하고, 의료복지 위기를 해소하여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노인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은 8명에게 2천 4백만 원을 지원해 수혜자의 일상생활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나눔천사기금으로 추진하는 저소득층 노인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자는 중위소득 80% 이하로 무릎인공관절 치환술이 요구되는 자의 병원진단서와 자립가능성 등 검증과정을 거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심의로 지원대상자를 추천하게 된다. 올해 저소득층 노인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지원사업 계획 인원은 28명으로 대상자별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하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나눔천사기금은 남구민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독보적인 복지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위기가정을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저소득층 노인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노인의 건강 회복과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나눔천사기금을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찾아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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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남구, 2025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본격 시행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남구가 전통시장 자생력 확보를 통한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목표로 ‘2025년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3개 분야, 10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남구는 유통 환경과 소비패턴 변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총 2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맞춤형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상인들의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먼저, ▲ 특색을 살린 전통시장 조성 분야에 총 18억 원을 투입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울산번개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특성화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최대 1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많은 특징을 살려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금요 야시장 컨셉으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수암종합시장’은 디지털전통시장 첫걸음 사업을 추진해 e-커머스 상인 육성을 통한 자립형 디지털 전통시장의 성공 모델을 구축한다. 울산 유일 청년몰인‘키즈와 맘'은 2026년까지 국비 최대 8억 원을 지원받아 공용공간 시설 개선 사업 등 청년몰 활성화 사업으로 상권에 활력을 더하게 된다. 아울러 전통시장 5개소에 시장경영패키지지원 사업으로 시장매니저와 공동마케팅 지원으로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상인 자문, 온라인 플랫폼 운영에 더욱 힘을 쏟게 됐다. 또한 ▲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환경 구축 분야에 4억 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노후시설물 유지·보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점포 화재공제 가입비 지원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는 시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한편 ▲ 전통시장 홍보와 상인역량 강화 분야에도 1억 원을 지원해 시장별 개성이 담긴 축제를 개최해 고객 유입을 촉진하고, 주민과 직원이 함께 하는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참가 지원으로 우수상품을 전국적으로 홍보·판매함으로써 전통시장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힘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시대 변화와 위기에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고 특색 있는 전통시장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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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2-04
  •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 (가칭)울산학생창의누리관 설립 관련 업무협의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 방어ㆍ화정ㆍ대송동)은 4일 오전, 시의회에서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가칭)울산학생창의누리관 설립 사업의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설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 현재 울산교육청에서 설립 추진 중인 (가칭)울산학생창의누리관은 동구 방어동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약 28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469㎡(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개관 목표 시점은 2026년 5월로,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수종 부의장은 “창의누리관 설립은 동구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그동안 교육 인프라가 부족했던 동구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청은 학생ㆍ학부모ㆍ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창의누리관은 놀이·창작·표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음악, 예술, 창작, 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공연장을 마련해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해달라”고 강조하며, “학생 이용 시간이 아닌 시간대에는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의견수렴 과정을 지속적으로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의회 또한, 창의누리관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울산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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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 서울주지역 버스노선 개편 관련 부서 업무협의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4일 오전 의원연구실에서 서울주지역 버스노선 개편과 관련하여 주민불편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계부서와 업무협의를 가졌다. 홍성우 의원은 서울주지역 버스노선 개편 주민불편 사항을 정리한 자료를 전달하며 “주민 의견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통한 개선안을 마련하여야 한다”며, “특히 버스 시간표 변경으로 인해 학생들의 등교에 지장을 주는 노선은 즉시 수정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부서 관계자는 “학생들 등교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버스 시간은 조정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의견 주신 일부 노선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부서에서도 지속적으로 시민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받고 검토하는 중이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홍성우 의원은 “서울주 지역 고령자 및 학생들의 이동 패턴을 고려한 세밀한 노선 및 시간표 조정이 필요하며 일부 노선은 기 ․ 종점을 조정하여 주민불편 사항을 줄여 줄 것”을 요청했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2-04
  • 울산시의회, “청년사업가․소상공인 금융지원 조건 완화해 주세요”
    [대한뉴스(KOREANEWS)]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4일 오전 시의회에서 지역의 청년사업가 및 젊은 자영업자들과 함께 소상공인의 경영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펜데믹을 계기로 하락했던 지역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장기적인 침체를 이어가는 가운데, 특히 어려움이 많은 청년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울산에서 가게를 열고 자영업을 하거나 소규모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중소 사업자와 남울산 청년회의소 회원들, 울산광역시 기업지원과 담당 공무원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의 사업 운전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들은 경기 침체로 인한 영업부진 속에서 자금융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업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한 청년회의소 회원은 “막상 사업은 시작했지만 매출부진 등으로 여유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워 근근이 버티는 실정”이라며 “융자확대 및 대출기준 완화 등을 통해 운전자금 확보에 숨통을 틔워 달라”고 요청했다. 다른 한 자영업자는 “소규모이지만 사업을 확충하고 싶어도 자금을 마련할 마땅한 방법 자체를 모르겠다”며 “지자체와 국가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자금 지원제도가 있다면 이를 널리 알려 더 많은 사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들은 청년 이탈로 인한 지역인재 부족현상을 대한 해결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토로했다. 한 자영업자는 “대학 및 고용훈련센터 등을 소상공인 사업체와 연결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와 각 구·군을 비롯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신용보증재단 등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지원 제도를 갖추고 있다”며 “조금씩 바뀌는 지원시기 및 기준 등을 꼼꼼히 살펴서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중소 사업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가겠다”고 대답했다. 울산시측은 또 “추가 융자에 필요한 조건을 완화하고, 신규대출 기준을 낮추는 등의 정책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방인섭 의원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많겠지만 그 중에서도 침체 경기 속에서 사업을 계속 영위할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서 청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원활한 경영에 필요한 자금융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2-04
  • 중구 번영로센트리지2단지 입주민 일동,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 전달
    [대한뉴스(KOREANEWS)] 번영로센트리지2단지 입주민 일동이 2월 4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주용 번영로센트리지2단지 입주자대표회장, 문연자 번영로센트리지2단지 통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분리배출된 재활용품을 매각해 얻은 아파트 잡수입금이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지역 내 한부모가정 5세대에 각 2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김주용 번영로센트리지2단지 입주자대표회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기 위해 입주민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에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
    2025-02-04
  • 중구,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자 대상 ‘종갓집 중구 탐방’ 행사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중구가 2월 4일 중구 원도심과 혁신도시 일대에서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 ‘종갓집 중구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학생들은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인 청년디딤터와 음악 창작·공연 지원 시설인 울산음악창작소, 가수 고복수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 공간인 고복수 음악관 등 원도심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각 시설의 특징과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이와 함께 혁신도시에 위치한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사업단 등을 방문해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했다. 이어서 김영길 중구청장과의 간담회에 참여해 행정체험 참여 소감을 발표하고, 참신한 청년정책 아이디어(생각)를 제안했다. 한편,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자들은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9일까지 구청, 보건소, 동(洞)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환경 정비, 아동 돌봄 지원 등 다양한 행정 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추가로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쌓아 나가며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4
  • 울주군, 2025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대한뉴스(KOREANEWS)] 울산시 울주군이 4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2025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지난해에 이어 대한적십자 울산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진행한 이번 헌혈운동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통해 응급환자가 필요한 시기에 혈액을 보급받아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울주군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겠다”며 “이번 헌혈운동이 지역사회에 헌혈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2-04
  • 울주군,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체력단련실 준공
    [대한뉴스(KOREANEWS)] 울산시 울주군이 4일 삼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순걸 군수와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력단련실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공사는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체력단련실 이용자 수 증가에 따른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센터 내 체력단련실(180㎡)을 확장 이전하고자 부속동(창고) 2층에 연면적 365.86㎡ 규모로 수직 증축했다. 울주군은 총 사업비 15억4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 공사에 착공한 뒤 12월 말 준공했다. 이어 지난달 헬스기구 이전 설치 등을 마치고 이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순걸 군수는 “새로 증축한 체력단련실이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삼남읍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소통·교류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4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 동구지구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송연정)는 2월 4일 오전 10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적십자 봉사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 국제적십자 기본 원칙 낭독 및 봉사원 서약 △ 특별 회비 전달식 △ 유공 봉사원 표창 수여 △ 2024년 사업·결산 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검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송연정 회장은 “2025년에도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에 충실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원들과 함께 성실한 마음으로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는 취약계층 희망 풍차 결연 세대 지원, 북한이탈주민 보듬이 사업,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구호 및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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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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