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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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울산 기사

  • 울주군,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
    [대한뉴스(KOREANEWS)] 울산시 울주군이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한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비대면(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다음달 4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는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다. 해당 농업인은 농식품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전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농직불금은 0.1㏊ 이상 0.5㏊ 이하 경작 농가로, 농촌에 연속 3년 거주 및 연속 3년 영농종사 등 8가지 지급 요건 충족 시 가구당 13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를 대상으로 농업진흥지역 논·밭, 농업진흥지역 밖의 논 및 밭을 구분해 면적 구간별 역진적 단가를 적용 후 지급한다. 특히 올해 면적직불금 지급단가는 1㏊당 136만원에서 215만원로 전년 대비 5% 인상됐다. 기본직불 신청자는 자격요건을 유지하면서 지급대상 농지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농업경영체를 유지하고, 현장조사결과 결격 사유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지급대상자로 확정된다. 대상자는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이수 등 공익직불 준수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해야 하며, 미이행 시 직불금 총액의 10%를 감액해 지급한다. 직불금은 오는 11월 말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해 면적직불금의 지급단가가 인상된 만큼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공익직불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직불금 감액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제
    2025-02-05
  • 울주군, 사회적경제기업 최대 1천만원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촉진과 성장을 돕기 위해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울주군은 총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울주군 사회적경제 창업 및 사업고도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창업 초기 기업과 기존 사회적경제기업이 실질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업 목적이다.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은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기존 기업은 매출 확대와 사업 안정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원은 창업 지원과 사업고도화 지원으로 구분되며, 사회적경제기업 총 4곳을 선정해 각 1천만원씩 지원한다. 창업 지원은 울주군 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법인 설립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기업 2곳을 선정한다. 사업고도화 지원은 울주군에 주 사업장을 둔 기존 사회적경제기업(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2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시제품 제작 및 재료 구입비, 제품 수송비, 홍보물 제작, 광고비, 기타 사업화 추진을 위한 운영비 등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담당 이메일로 제출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주군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고용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기업 자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해 총 4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했으며, 이 중 바른예사회적협동조합이 사업고도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 경제
    2025-02-05
  • 북구,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70억 융자지원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북구는 지난해 보다 20억원 증액한 17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2015년부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규모를 늘렸다. 중소기업이 융자지원 신청을 하면 융자심사를 통해 협약을 체결한 9개 금융기관(경남, 국민, 기업, 대구, 부산, 신한, 우리, 하나, 농협)에 대출을 받은 기업에게 북구가 이자의 3%를 2년간 보전해 준다. 업체당 자금지원 한도는 2억원 이내로, 북구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일 현재 북구 경영안정자금을 수혜중인 업체, 자금사용계획 용도 외인 업체, 지방세 체납업체 등은 신청이 불가하다. 북구 경영안정자금은 2월 24일부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1층 기업민원처리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기업민원처리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올해는 지원규모를 지난해보다 20억원 증액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5-02-05
  • 울산교육청, 2025학년도 공립 유·초·특수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04명 발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5일 오전 10시 누리집에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5명, 초등학교 교사 96명, 특수(초등) 교사 3명으로 모두 104명이다. 제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능력평가)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합격 여부는 울산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2월 11일까지 울산교육청 다산홀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울산교육연수원에서 신규 임용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한다. 이후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신규교사로 각급학교에 임용될 예정이다.
    • 교육
    2025-02-05
  • 울산 서울주소방서 자연수리 활용 소방용수 확보 숙달 훈련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울주군 삼남읍 원종장 저수지 등 관내 5개소에서 비상시 대비 자연수리를 활용한 소방용수 확보 숙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가 상대적으로 광범위하고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리적 특성상 소방서와 멀리 떨어진 원거리 화재 시 초기진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언양119안전센터(지역대 포함) 3개 팀 6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훈련내용은 화재 발생 시 ▲자연수리 흡수구, 흡수관을 활용한 급수훈련 ▲중계구를 통한 중계 급수 훈련 ▲동력소방펌프를 직·병렬 연결한 급수훈련 ▲저수지 등 인근 자연수리 파악 및 출동로 확보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수원 확보가 여의치 않을 상황에 대비해 자연수리를 활용한 흡수관 조작훈련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인명과 재산 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치/행정
    • 소방
    2025-02-05
  • 울산시 특별사법경찰 설 연휴‘불법 대부 특별 단속’통해 시민 생활 안전 보호
    [대한뉴스(KOREANEWS)] 울산시는 지난 1월 13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설 명절 대비 불법 대부 영업 특별 단속을 통해 법을 위반한 대부업체 1곳과 불법 사채업자 1명을 적발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설 연휴를 앞두고 사업과 생활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경제적 취약 시민들의 불법 대부 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구군에 등록된 대부업체 169개소와 불법 사채업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법정 이자율(연 20%) 초과 징수 1건(연 730% 이자 징수)과 무등록 대부 행위 1건 등 총 2건을 단속했다. 울산시는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검찰에 사건을 송치해 형사처분하고 영업정지 등의 행정 통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단속 기간 중 신정시장, 태화시장 등 전통시장 5곳에서 신고 홍보물 3,000여 매를 배부했으며 이후에도 울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대부 영업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고금리 불법 사채를 사용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울산시 민생사법경찰과로 전화해 도움을 받을 것을 적극 권한다”라며 “서민들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불법 사채 예방을 위해 많은 제보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대부업 전담 특별사법경찰관을 도입한 지난 2020년 8월 이후 약 4년 여간, 울산시민들을 상대로 연간 1,825%의 부당 이자를 받은 불법사채 사건을 포함해 50여 건의 금융질서 위반사건을 적발,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 정치/행정
    • 경찰
    2025-02-05
  • 울산시,‘2025년 관광정책설명회’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시는 2월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25년 울산관광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주요 관광정책 홍보를 통한 울산 관광상품 개발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국내 및 해외관광객 유치 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등 관련 기관·협회, 관광전문 언론인 등 관광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는 ▲관광홍보(마케팅) 분야 유공자 시상 및 2025년도 울산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무장애관광 정책 설명 ▲단체관광객 유치 우대사항 소개 ▲특수목적관광 지원 정책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태화강마두희축제, 지능형(스마트)관광 앱 ‘왔어울산’, 동방허니, 원더플라스틱, 기차여행관광상품 등 특색 있는 지역 축제와 관광사업체를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울산관광 여행상점(트래블마트)’을 준비했다. 울산시와 5개 구·군, 울산문화관광재단, 지역관광호텔, 지역 관광사업체 등 20여 개 기관·업체가 참여해 울산의 체류형 관광지에 대해 홍보하고 사업(비즈니스)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외 관광업계 간 대외 관계망(네트워크)을 확장하고 특색있는 울산형 관광상품이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울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외래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더 자주 더 오래 머무는 관광도시’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울산특화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울산의 매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이날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오는 3월경 울산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을 진행할 계획이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울산시, 2025년 사업체조사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시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울산지역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업구조, 사업체의 규모 및 경영 실태 등을 파악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동시에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울산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했거나 조사일 현재 울산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이다. 울산지역의 올해 조사 대상 사업체 수는 총 13만여 개이며, 종사자 수, 조직 형태, 매출액 등 총 9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방법은 구·군별로 채용된 조사요원들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과 인터넷조사, 전화조사 등 비대면 조사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조사요원들은 지난 2월 3일 사업체조사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조사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및 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9월에 잠정, 12월에 확정 결과를 공표하며, 통계청 및 울산시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내실 있는 지원 정책을 모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통계조사가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사업체조사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사회조사(4월), 광업·제조업조사(6월)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5년 주기의 대규모 총조사가 실시되는 해로 하반기에 인구주택총조사(10월)와 농림어업총조사(12월)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통계연보, 통계로 본 울산의 발전상, 청년통계, 다문화·외국인 가구통계 등 울산의 경제·사회변화를 반영한 이용자 중심의 시의성 높은 통계서비스를 확대해 시민과 기업, 소상공인, 각종 단체 등이 해당 자료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및 활용도 강화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 경제
    2025-02-05
  • 울산시, 공동주택 용적률 우대(인센티브) 개선 용역 중간보고
    [대한뉴스(KOREANEWS)] 울산시는 2월 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용적률 우대(인센티브) 개선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시와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연구원 이주영 책임연구위원의 용역 추진현황 및 추진실적 보고와 이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공동주택 용적률 우대 개선 용역은 공동주택 건립 시 기반시설 확충, 친환경건축 설계 등 기존 우대 제도와는 별개로 공동주택의 주거편의성, 지역공동체 형성 및 지역특화 시책 등의 반영을 위한 다양한 우대 항목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 2월부터 용역에 착수해 올해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재단법인 울산연구원에서 용역을 시행 중에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울산지역 특색에 맞는 용적률 완화 항목과 세분적용 기준 및 사후관리 방안 등을 확정해 공동주택의 공공기여 확대와 지역의 특화시책 반영 강화 등 울산형 용적률 우대 제도 마련을 목표로 개최된다. 주요 공동주택 용적률 우대 제공 항목으로는 ▲주변 전선지중화 ▲층간소음방지 설계 강화 ▲주변 안전한 통학로·보행로 설치 및 확보 ▲전기자동자 주차장 지상설치 및 기준 강화 ▲부설주차장 확보 강화 ▲특별건축구역 내 지역 특화 디자인 적용 및 특색있는 건축혁신 설계 ▲공공보행통로 설치 및 단지내 공동이용시설 개방 ▲인근 재해‧재난방지시설 설치 및 공동체(커뮤니티)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설계 등이다. 이 항목들을 공동주택 계획수립 및 건립 시 반영하게 되면 반영 항목별 가중치에 따라 해당 용도지역의 기준 용적률의 10%범위 내에서 사업주에게 우대가 제공된다. 공동주택 용적률 우대 항목 및 적용 요율 등 최종 개선 용역안은 법률검토 및 울산시 건축주택공동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오는 4월 최종보고회를 거친 후 울산시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이 개정되면 올해 하반기부터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울산만의 특화된 공동주택 정책의 실효성 및 도시주택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주택 우대 항목을 확정하고 세부적용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개선된 제도가 시행되면 주택공급이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시민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울산시 2025 코리아(KOREA) 울산 세계궁도대회 준비 박차
    [대한뉴스(KOREANEWS)] 울산시는 문체부‘지역자율형 생활체육 활동 지원’ 기획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매년 5억 원씩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지역 자율형 생활체육 활동 지원’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생활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에서 ‘2025 울산 전국궁도 및 세계궁도대회’가 선정됐다. 이는 울산시의 노력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 성과로, 울산시는 이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025 코리아(KOREA) 울산 세계궁도대회’는 오는 10월 태화강국가정원과 시립궁도장 등 울산시 일원에서 35개국 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울산시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울산을 중심으로 하는 국내 궁도인들의 축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세계 궁도대회까지 연계해 한국 최초의 스포츠문화유산 기록으로 평가받는 반구천의 암각화(활쏘는 사냥꾼)를 역사·문화적 배경으로 삼은 대한민국의 전통 궁도 문화를 세계에 알려 울산을 궁도의 세계적 거점도시로 성장시키고 국가위상 제고와 함께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한궁도협회와 협업을 통한 초중고 궁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소년 및 일반부 전국궁도대회와 세계궁도대회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궁도의 대중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5월 ‘궁도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해 각국 대표단과 함께 국제학술대회, 경기규칙 및 세계궁도연맹 창립 논의, 반구천의 암각화 현장 방문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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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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