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울주군 삼남읍 원종장 저수지 등 관내 5개소에서 비상시 대비 자연수리를 활용한 소방용수 확보 숙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가 상대적으로 광범위하고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리적 특성상 소방서와 멀리 떨어진 원거리 화재 시 초기진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언양119안전센터(지역대 포함) 3개 팀 6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훈련내용은 화재 발생 시 ▲자연수리 흡수구, 흡수관을 활용한 급수훈련 ▲중계구를 통한 중계 급수 훈련 ▲동력소방펌프를 직·병렬 연결한 급수훈련 ▲저수지 등 인근 자연수리 파악 및 출동로 확보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수원 확보가 여의치 않을 상황에 대비해 자연수리를 활용한 흡수관 조작훈련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인명과 재산 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관내가 상대적으로 광범위하고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리적 특성상 소방서와 멀리 떨어진 원거리 화재 시 초기진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언양119안전센터(지역대 포함) 3개 팀 6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훈련내용은 화재 발생 시 ▲자연수리 흡수구, 흡수관을 활용한 급수훈련 ▲중계구를 통한 중계 급수 훈련 ▲동력소방펌프를 직·병렬 연결한 급수훈련 ▲저수지 등 인근 자연수리 파악 및 출동로 확보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수원 확보가 여의치 않을 상황에 대비해 자연수리를 활용한 흡수관 조작훈련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인명과 재산 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