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충남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3일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일 홍성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도내 11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 등을 위문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충남 지역 내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총 11곳이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에는 각 시설에서 필요한 물티슈, 화장지 등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9일 마음편한집, 중앙파랑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제34회 전라남도교육감기 학년별육상경기대회’가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는 시·군 예선을 거친 초등부 609명, 중등부 593명 등 총 1,202명의 학생이 자신의 지역을 대표해 참가해 무더운 날씨에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최종 결과, 초등학교 학생 수를 기준으로 한 그룹별 우승팀으로는 A그룹 목포시, B그룹 해남군, C그룹 보성군이 차지했다. 학령 인구 감소와 더불어 학생선수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학교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육상 인재를 발굴했고, 타종목 학교운동부지도자에게는 우수한 학생선수 발굴의 좋은 계기가 됐다. 무엇보다 일반학생들이 주로 참가한 이번 대회를 통해 체육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인솔한 한 체육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이번 대회 준비를 통해 우수한 엘리트 인재 발굴과 일반 학생 체력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9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광양여자고등학교·광양공설운동장을 방문해 광양여고 축구부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과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선수 여러분의 꿈을 향한 도전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올해도 금메달을 획득해 전국체육대회 구기종목 2연패를 달성하고, 전남 학교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학교 관계자들에게는 “학생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 참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10월 11일부터 17일 경남 김해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는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고등부 학생선수 42종목, 70교, 479명이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광양여자고등학교 여고부 축구 2연패, 전남체육고등학교 여고부 이은빈 선수의 100m 달리기 3연패, 순천제일고등학교 남고부 배구 2연패 등의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전남선수단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환자와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불필요한 병문안을 자제하도록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주간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나주광주요양병원, 빛가람종합병원, 미래아동병원과 함께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감염에 취약해진 환자와 문병객에게 올바른 병문안 문화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확인하기, 자제하기, 지켜주기’란 주제로 올바른 병문안 문화 조성을 통해 환자와 문병객 간 감염 위험을 줄여 지역사회에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의료기관 내 별도 병문안 장소, 손소독제 비치 등 병문안 실태 현황 점검과 함께 환자와 문병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강동렬 시 보건소장은 “환자와 문병객 간 감염 위험을 줄여 병원 내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 및 올바른 병문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간단한 예약을 통해 악기를 대여할 수 있는 ‘악기뱅크’를 구축하고, 이번 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악기뱅크’는 단위 학교의 보유 악기 현황을 파악한 후 대여 및 관리전환이 가능한 악기를 선별 · 등록해 악기를 공유하는 창구다. 교과교육, 방과후학교, 학생오케스트라, 학생예술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악기를 전라남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학교에서 방치되거나 사용하지 않고 있는 악기 뿐만 아니라, 수요를 반영한 고가의 악기를 구비해 필요한 학교나 직속기관에 대여함으로써, 활용도를 높이고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악기뱅크’의 지속적인 관리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많은 학교에서 활용이 편리하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는 대여뿐 아니라 악기 수리, 유휴 악기 보관 등 관내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지역청 단위의 악기뱅크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악기뱅크 구축은 학교에서 방치되거나 사장되는 악기의 활용도 제고를 통해 예산 절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나주시의회는 9일 제2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당초 4일, 제2차 본회의로 일정을 끝맺음하려 했지만, 좀 더 심도 있는 안건 협의를 위해, 의사일정을 불가피하게 연장하게 되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2건, 건의안 4건, 예산안 2건, 기타안건 11건 등 총 39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폐회날인 9일▲나주시 축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홍영섭 의원 대표발의) ▲나주시 전통시장 영세상인 화재공제 가입 지원 조례안(최정기 의원 대표발의) ▲나주시 청소년의 날 조례안(박성은·한형철 의원 공동발의) 등을 처리했다. 주요 현안에 대한 5분 발언 또한 이어졌다. 김강정 의원은 자원고갈과 지구온난화가 먼 미래에 일이 아니고 우리 눈앞에 닥친 현실인 만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성장을 활성화하는 도시계획변경의 필요성을 개진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사업 진행 현황과 민원사항을 청취했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은 2024. 9. 7. 부터 9. 8.까지 양일간에 걸쳐 김천시 증산면에 위치한 김천오토캠핑장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14가족(55명)을 대상으로‘2024년 교직원 치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구성원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치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참가 교직원(가족)의 심신을 재충전하기 위해 △전통문패 만들기 △이색 요리대회 △도전골든벨 △보물찾기 △미니올림픽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은“가족들과 같이 색칠도 하고 작은 LED도 넣어서 만든 전통 문패가 너무 이쁘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고 한 교직원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모두 상품을 받았던 보물찾기 프로그램이 참 좋았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경상북도교육청김천오토캠핑장은 교직원 가족뿐만 아니라 경북도민 전체가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내년 초등학교 3,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의 특정 교과와 초등학교 특수교육(국어)에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 Artificial Intelligence Digital Textbook)를 활용, 지원하기 위해 교원을 대상으로 9일부터 직무 연수를 진행한다. 하반기까지 계속되는 지역별 맞춤형 연수(창원 10개, 김해 2개, 거제 1개)는 교원이 디지털 대전환의 방향을 이해하고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를 활용한 수업 혁신을 자유롭게 시도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의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한 수학 수업 등 실습 위주의 과정 21개로 구성됐다. 경남교육청은 학생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역량에 맞는 교육목표를 자기 주도적으로 성취하고 개별 역량, 선호도, 학습 속도에 최적화한 맞춤 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남교육청은 하반기에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 적용 교원 연수, 교실 혁명 선도 교사 그룹 연수, 교육전문직원과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개발하고 자기 표현력과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춤으로 꿈과 끼를 펼치는 ‘춤춤꿈꿈’ 학생 댄스 영상 공모전을 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개최한다. 공모전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휘해 자신만의 춤을 창작·표현하고 다른 학생의 관점과 표현 방식을 존중하는 한편,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춤춤꿈꿈’은 ‘춤을 추며 꿈을 꾼다’는 의미로, 춤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일 기회다. 참여 대상은 경남 지역의 모든 초·중·고등학생이며, 개인은 물론 5명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1분 이내의 세로 형태(720X1280 해상도 이상)로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릴스)이나 유튜브(쇼츠)에 올린 후 공모전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과 경남교육청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며, 11월 중 경남교육청 사회관계망 서비스와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소방이 9일 목포 동부시장에서 화재안전망 구축을 위한 자율소방대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유사시 시장 관계자 및 자율소방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손남일 도의원,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 김용호 목포소방서장을 비롯한 상인회 관계자, 목포시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발대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결의문 낭독, 대장(부대장) 위촉장 수여, 소화기 전달, 화재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전라남도는 상인 중심의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활성화 지원 조례를 손남일 의원 대표 발의로 제정했다. 전통시장 자율소방대는 평소 화재예방 순찰, 소방통로 확보, 화기취급을 감시하고 화재 시에는 이용객 대피유도 및 초기 진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다. 9월 기준으로 도내 전통시장에는 71개대 751명의 자율소방대가 구성됐다. 오승훈 본부장은 “전통시장은 특성상 작은 불씨에도 자칫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지역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이 많이 줄고 있는 시기에 이번 행사를 통하여 복지시설 기관 운영에서 필요한 물품을 요청받아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한다. 9월 9일 대전자혜원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아동, 장애인, 어르신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대전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사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의회는 전남동부권 문화예술 상생발전을 위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동반성장의 방안을 제시하고자 ‘순천시의회 전남동부권 문화예술 상생발전 연구모임’을 결성하고 지난 6일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남동부권 문화예술분야 현황을 비교·분석하여 순천시와 인근 지자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 등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안수 연구모임 회장은 “연구모임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활동을 바탕으로 우리 시 문화예술 분야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지역 문화 예술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 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이 동반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에 구성된 ‘순천시의회 전남동부권 문화예술 상생발전 연구모임’은 나안수 의원을 비롯한 이복남, 유영갑, 우성원, 김태훈, 이세은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앞으로 순천시와 인근 문화예술관련 기관과의 정책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제도적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6일 광양시자원봉사센터가 옥룡면 교육문화복지센터에서 옥룡면 및 노인문화대학 어르신 1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능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알렸다. 옥룡면사무소와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의 시니어 재능기부 공연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광양만사람들 ▲깎아헤어재능봉사단 ▲중마112자전거봉사대 ▲동사모 ▲사랑굽는 사람들 봉사단체가 참여했다. ▲즉석 간식(붕어빵 · 와플)과 냉차(냉매실 · 커피)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아이스크림 300개 등이 현장에 마련돼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했고, 현장에서는 장수 사진 촬영 이 · 미용 서비스(화장 · 네일아트 · 드라이) 제공 등 찾아가는 재능봉사 활동이 펼쳐졌다. 이어서 진행된 시니어 재능봉사단의 합창과 차밍댄스 공연, 사물놀이, 장수 레크리에이션, 노래 교실 또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끌며 화기애애한 행사장 분위기가 조성됐다. 또한 행사 시작 전 어르신들에게 묶어 드린 생활 수묵화 손수건과 행사 종료 후 댁으로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린 서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7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기념식에서 광양시가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 12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상이다. 올해는 대학교수, CEO, 언론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청년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청년 친화 지수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가렸으며, 지난 8월 6일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소통 등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우수 기초자치단체 32곳을 선정 완료했다. 광양시는 민선 8기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비전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통 창구로 ‘광양청년꿈터’ 채널을 이용해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을 논의해 왔으며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하여 추진하는 청년 중심의 활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아울러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청년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기업 맞춤형 청년 취업 아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의회 김태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 제고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이 지난 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김태훈 의원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순천시민의 5.6%에 해당하는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그 보호자가 겪는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알 권리를 제고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실행계획의 수립 및 실태조사 ▲추진사업 ▲위탁 ▲홍보 및 포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 제고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콘텐츠 보급 ▲장애인 및 보호자의 지능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김태훈 의원은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디지털 정보 접근권을 강화하여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했다”며, “앞으로도 장애를 이유로 지역사회에서 고립되는 사회 구성원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