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29일 양일간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성교육 전문가 이시훈 강사와 함께하는 8월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는 다양한 명사들의 특강으로 지역 문화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들에게 심신 힐링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인천 중구가 추진하는 명품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구는 그간 14차례의 주민아카데미를 진행했으며. 매번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26일에는 한중문화관에서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이유’를, 29일에는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성교육 전문가 이시훈 강사가 ‘알파세대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성교육’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선보였다. 특히 강사들은 보이스 피싱이나 스미싱 범죄처럼 일상적인 범죄에 대한 예방법과 최근 온라인(SNS)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자녀들의 성교육 방법 등 평소 구민들이 고민할만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실제로 이틀간 450여 명이 참석해 열렬한 호응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포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개항누리길 광장에서 ‘2024년 제3회 신포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자치계획에 대한 보고와 주민들이 발굴한 동 주민참여 예산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사전투표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과 신포동 주민자치센터 입구에서 진행되며, 찾아가는 투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경로당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총회 이후 2024년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포동포동 신포동 마을축제에서는 주민들의 공연과 함께 지화 공예 등의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김관섭 신포동 주민자치회장은 “사전투표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주권을 행사하고 당일에도 많은 분이 총회와 축제를 보고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위탁 운영하는 중구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의 부모-자녀 관계 향상 프로그램 ‘아빠 놀이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중구에 따르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아빠 놀이터’는 가정 내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자녀와의 교감을 증진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2월부터 ‘아빠가 만든 놀이터(키즈 놀이 시설 체험)’, ‘아빠랑 베이킹(피자 만들기)’, ‘추억이 방울방울(아빠랑 머리 묶기 놀이)’ 등 매달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24일 운남 공동육아나눔터와 운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각각 진행된 ‘아빠랑 튼튼놀이’와‘버블버블 세차놀이’에는 총 24가족 53명이 참여해 아빠와 자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운남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한 ‘아빠랑 튼튼놀이'에서는 체육 교구를 활용, 아빠와 자녀가 함께 신체활동을 하며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아이와 함께 노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8일 동구청소년수련관 리모델링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동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00년 개관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원하며,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해 왔다. 세월의 흔적으로 낡고 불편했던 수련관의 주요시설을 7개월간 리모델링 하여 새단장한 모습으로 청소년들을 맞이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3층과 4층을 중심으로 추진했으며 3~4층에는 프로그램실, 동아리실, 회의실과 청소년들이 모여 소통하는 중앙로비, 방과후 교실, 무용연습실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수련관 시설 이름을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동아리실은‘플레이 ․ 와우 큐브’, 무용연습실은 ‘아트 큐브’, 회의실은 ‘마인드 큐브’로 정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동구 청소년수련관이 우리 구 청소년들의‘배움과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구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성장기 아동의 비만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반기'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사전 신청한 서흥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1~2학년 아동 31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세부 프로그램은 영양사, 생활체육지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가 아동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교재 및 교구를 활용해 놀이형 신체활동 수업을 주 2회씩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후 개인별 비만도 등 신체계측 및 건강생활 습관 평가도 함께 진행하여, 체질량지수 변화율, 과체중 아동의 비율 변화 등을 관찰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성장기 아동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관심과 교육이 중요하며, 이번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어린이의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실감미디어 콘텐츠 ‘폴리팝’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1일~13일까지 총 3일간 4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공연은 관내 초등학생들 약 1천190명이 무료로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매직씨어터 '폴리팝'’은 한국 아동극 최초로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 초청된 작품으로, 올해에는 미국·유럽 등 30여 개국, 80여 개 도시에 수출되며 한국 공연콘텐츠의 높은 가치와 가능성을 세계에 알렸다. 공연 내용은 할아버지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남매 ‘폴리와 폴라’가 꿈속 미지의 세상을 모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프로젝션 맵핑(평면 또는 입체로 된 배경에 3D 영상을 투영한 기술)을 활용해 숲속, 이집트, 바다, 하늘, 우주 등 다양한 장소로 무대를 변화시키며 빛의 드로잉과 라이브 음악을 통해 공연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동구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의 문화향유권 및 창의력 확장에 기여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 꿈같은 순간을 경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8월 29일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청어람지역아동센터에서 2024년 공단 제3회 기술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기술 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화장실 불편 문제 해소를 위해서 신속하게 진행됐으며, 노후화된 화장실을 정비하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박희경 이사장)은 “전문 기술력을 가진 기술봉사단을 매년 운영하여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9일에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건물을 활용한 송도5동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송도5동 작은 도서관은 연수구에서 17번째로 문을 연 구립 공공도서관으로 자료열람공간, 유아열람공간,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위한 다목적실 등으로 조성되어 9천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작은 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연수구 내 구립도서관과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타 도서관의 도서도 빌릴 수 있다. 개관식은 연수구청장, 구의원, 지역주민과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인사말씀, ▲축사, ▲시설관람, ▲체험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작은 도서관 개관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 제공으로 책 읽는 도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9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김수복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달했다. 故김수복 육군 하사는 6·25전쟁 당시 무공수훈자로 결정됐음에도 전쟁 상황의 긴박함과 전후 혼란함으로 무공훈장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국방부와 지자체가 협업하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훈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6.25 참전유공자회 연수구지회장·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故김수복 하사의 조카 김태석 씨는 6·25전쟁 전쟁 때 헌신하신 삼촌을 대신해 훈장을 받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명예로운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6.25 참전 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있다.”라며 “나라를 수호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잊지 말고 예우와 지원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송도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과 2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주민자치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건강을 위한 전문가 초대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불면증의 원인, ▲만성질환의 관리, ▲안전한 의약품 사용법 등을 송도 달임채 한의원 오현민 한의사와 현대온누리약국 대표 강근형 약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질병부터 의약품까지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게 돼 유익했다면서 노인 대상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자주 열리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채한진 송도5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강좌에 큰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노인인구 증가와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충족할 수 있는 강좌를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청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청학동 건강클리닉 ‘건강하세요’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청학동 건강클리닉 ‘건강하세요’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혈압과 혈당 등 기초건강검사, ▲맞춤형 건강상담 및 교육, ▲보건·복지서비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 의료 기관 등에 연계 등이다. 청학동 관계자는 “건강클리닉, 건강강좌, 찾아가는 이동보건복지센터 등 주민과 밀접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누구나 손쉽게 건강 정보와 보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친화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2024년 자원순환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구 자원순환과가 주최하고 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과 생활쓰레기 감축’을 주제로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신청자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3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1인당 1점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치며 9월 말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10월 12일 개최되는 자원순환 박람회 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며 수상작품은 박람회 기간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실천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초등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8월 29일 관내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해 건축공사현장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 아파트 및 대규모 건축공사 21개 현장의 공사관계자 및 해당 시공사 본사 계약담당자 등 44명이 참여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천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률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건설 현장 시공사들은 공사 현장별 하도급 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전문건설협회의 행정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문건설협회 관계자는 시공사들의 참여 의지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지역업체 참여 계획이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형 건설사들과 인천지역 전문건설협회가 서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지역건설업체 활성화에 우리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9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레드서클 캠페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레드서클’이란 ‘지속적인 자기혈관 숫자알기와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건강한 혈관’을 뜻한다.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은 노년기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므로 20-30세대부터 자신의 건강 수치를 인지하고 관리한다면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 올해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주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보건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의 ‘레드서클 존’ 운영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 운영(9월 25일 서구청역, 9월 26일 가정중앙시장역) ▶고혈압 보건교육(9월 매주 목요일 서구보건소) ▶자기혈관 숫자알기 ‘혈압 측정 인증샷 챌린지’ ▶레드서클 캠페인(9월 25일 서구청역)을 진행한다. 특히, 9월 한달 간 진행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혈압 측정 인증샷 챌린지’는 서구 지역주민 누구나 혈압을 측정한 후 혈압 측정 수치나 측정 모습을 찍은 인증샷 업로드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문화공간 터ㆍ틀 기획전시 서구청년작가展 ‘ARTISTA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난 7월 거북시장 내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신진작가 발굴과 창작작품 발표 기회 확대를 위한 작가 공모를 진행했다. 이에 선정된 인천 서구 청년 작가 6인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서구청년작가展 ‘ARTISTART’ 전시명은 신조어로 청년 Arist(예술가)의 Start(시작)을 의미한다. 공모에 선정된 김정우, 김기홍, 강성은, 김인혜, 전솔지, 김채영 작가 모두 서구 지역에 거주하거나 작업실을 임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차, 2차로 나누어 운영되며 1차 전시에는 김정우, 김기홍, 강성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1차 전시는 대상, 환경, 감정에 대한 인식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2차적 감정, 사고를 작가의 시선으로 시각화한 전시이다. 김정우 작가는 시멘트를 주재료로 사용하며 ‘무엇을 그렸는가?’가 아닌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에 주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