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 청라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청라 커넬웨이 버스킹존에서 청라2동 주민 약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인 ‘제2회 청라2동 가족초청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라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화합과 소통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 개개인의 자아 성취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범사업으로 기획됐다. 1부에서는 청라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기타교실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주민의 축하 공연, 재즈 오케스트라 등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주민 장기자랑 본선으로 주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부스와 플리마켓, 동 자생단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취약계층 이웃돕기를 위하여 준비한 먹거리 장터가 함께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임성은 청라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장기자랑으로 청라2동에 숨은 인재들을 발견할 수 있어 놀라웠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동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로도움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사업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내 손안의 작은 기부 플랫폼인 서로도움을 통해 모금이 진행됐으며, 159명이 기부에 동참하여 총 2,474,075원이 모금됐다. 모금된 기부금은 자신이 돌봄을 받을 시기임에도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의 사유로 가족의 보호자로 생활하고 있는 가족돌봄 청소년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로도움으로 우리 구민의 소중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의 서로도움 추진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관내 공동주택 등 일반 건축물 내에 미니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2017년 사업을 시작하여 총 404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지원을 완료했다. 해당 사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구민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많은 환영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구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올해 약 80개소(800W 기준, 총 사업비 30,000,000원)의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태양광 800W 기준 36만원을 구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보조금 지급 대상은 2024년 인천시 미니태양광 참여업체와 계약하여 설비를 설치한 자이다. 과거 5년 이내 보조금이 지급되거나 개인이 설치할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 지원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공고 확인 후 보조금 신청을 진행하면 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보건소는 다양한 검사를 통한 질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해 임상병리 검사 장비 현대화로 공공의료서비스 향상에 나섰다. 매년 검사 건수가 증가하면서 기존 장비가 노후화되고 유지비용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생화학분석기, 요화학분석기에 이어 올해 4월 면역분석기, 혈구분석기, 광학현미경을 신규 장비로 교체했다. 보건소는 각종 검사 장비를 이용해 ▲생화학 검사(당뇨, 간 기능, 신장 기능, 고지혈증 등) ▲전혈구 검사(백혈구, 적혈구, 헤모글로빈, 혈소판 등) ▲성병 검사(에이즈,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간염 검사(A형, B형) ▲소변 검사(당, 단백 등) ▲결핵 검사 등 총 47종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 이상 소견 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신규 검사 장비들은 검체 처리 능력이 뛰어나 시간당 많은 검체를 검사할 수 있고, 적은 양의 혈액으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민원인의 채혈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며, 검사 과정의 자동화로 안정적인 검사 수행과 검사의 질 향상을 기대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가 오는 2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연수구 브랜드식품 명칭 · BI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연수구만의 특색을 담은 브랜드식품을 경쟁력 있는 명칭 · BI로 브랜드화해 연수구 이미지 향상 및 정체성과 상징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2023년 선정된 브랜드식품 식품 유형인 과자류(쿠키)이며, 참가대상은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기관) 자격으로 지역,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월 21일까지 공모 안내 및 서류 접수 후 7월 5일까지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7월 17일까지 연수구청 소속 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로 작품의 대중적 호감도를 평가한다. 또한, 7월 26일까지 연수구 브랜드식품 개발 추진위원회를 포함해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단이 주제 적합성과 대중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우수작은 심사 점수를 합산 평균하여 최고 득점순으로 선정하며, ▲대상 1명(팀) 200만 원 ▲우수 1명(팀) 100만 원을 시상한다. ‘연수구 브랜드식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2024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83억여 원(13만8천여 건)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연세액 일시 납부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내달 1일까지로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지로, 위택스, ARS 및 전국 모든 은행(CD/ATM)에서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납부기한이 지나면 3% 가산금이 추가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야한다. 자동차세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연수구 세무2과 자동차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납세자가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이미 확보한 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정비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8월까지 완료하고 9월에 개선 공사를 착수한 후 11월까지 정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무인 교통단속 장비 7곳 설치, 노란색 횡단보도 647곳 및 어린이보호구역 기·종점 노면 표시 664곳 설치, 횡단보도 투광기 42개 설치 등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나, 아직 미설치된 지역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75개 구간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를 올해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가 완료되면 운전자들이 시각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임을 명확하게 알아차릴 수 있어 통학로 안전사고 발생률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호 연수구청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주도형 음식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선학동 음식특화거리 오십시영 축제’가 규모를 키워 오는 14일과 15일 선학동 음식특화거리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기간도 이틀로 늘려 대표음식 시식 15곳, 체험 프로그램 10곳, 가격할인 참여 업소 30곳, 플리마켓 30곳 등 전체 부스 규모도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다. 지난 2015년부터 열린 생동감축제 오십시영은 올해도 거리 상인회에서 직접 기획‧운영하며 민관이 함께 음식문화 콘텐츠와 음식특화거리의 특색을 반영한 주민주도형 축제로 준비했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젊어지는 시간이라는 의미와 “어서 오십시오~”라는 환영인사를 담고 있는 브랜드 네이밍으로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를 갖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특히 선학동 음식문화브랜드 육성과 거리 활성화를 위해 음식특화거리(연수제일내과의원~파리바게뜨) 350m 일대를 ▲푸드로드, ▲마켓로드, ▲체험로드, ▲공연·전시로드로 나누어 꾸며진다. 먼저 푸드로드에서는 이틀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가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수요자 편의성을 높여 대시민 행정서비스를 향상 시키기 위하여 공공시설 균형 재배치를 본격화한다. 인천시는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공공시설 수요에 대응하고, 노후·협소 및 접근성이 떨어지는 공공시설과 새로 건립되는 공공시설의 재배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에는 시 산하 공공시설을 비롯해 공사·공단·위탁기관 등 많은 관련기관들이 여러 곳에 분산 배치돼 있어 행정업무의 효율성이 낮아지고, 특히 시설 노후 및 접근성 부족 등의 이유로 시민들의 이용이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12월부터‘공공시설 실태조사 및 재배치 방안 수립’용역을 추진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반적인 공공시설의 재배치 방안을 마련해 행정여건과 재정상황 등을 고려한 실행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시는 공공시설과 시민 삶의 균형을 맞춘다는 의미로‘퍼라밸 인천(Public facilities · Life Balance INCHEON)’의 비전을 제시했다. 사업 추진시기에 따라 단기(24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일 중구 관동 주택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화재 사고와 관련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5일 밤 21시 59분경 중구 관동2가 주택에서 발생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주택 6개 동이 피해를 봤고, 주민 3명(중상 1, 경상 2)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유정복 시장은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신속한 화재진압 및 피해 주민 구호를 위해 애써준 소방·구청 등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점검에 참석한 관계 공무원들에게“피해 주민들이 한시라도 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계지원을 비롯한 대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6월 10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대표의원인 정유정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과 구동오 의원, 정예지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참여 연구원과 함께 연구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의원연구단체는 굴포천이 사시사철 깨끗하고 쾌적한 주민 쉼터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화기능에 초점을 맞춰 생태하천 우수 복원사례 현장방문 및 시민·전문가와의 간담회 등의 연구활동을 통해 정화 기능 활성화 방안과 실질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정유정 대표의원은 “굴포천의 정화기능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진다면 자연친화적 생태하천으로서 부평구의 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굴포천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관리방안까지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송암미술관은 노년층의 적극적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높이기 위해 시니어 단체 교육프로그램인 '하하호호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하호호 미술관'은 미술품의 네임카드에 담겨 있는 작품의 정보를 통해 미술품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후 미술관 전시를 직접 관람하며 배운 내용을 접목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 참여자의 이름을 활용한 네온사인 조명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지역의 시니어 단체(60세 이상)를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 운영되며,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김명석 인천시 송암미술관장은 “평소 예술을 가까이하기 어려웠던 노년층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 문턱을 편하게 넘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시립박물관 송암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2008년에 시작해 누적 관객 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는 '2024 커피콘서트'의 6월 무대가 열린다. 6월 19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중세, 그리고 바로크 음악의 따스한 사운드와 구조적인 매력을 전한다. 그리스 시대부터 바로크 시대까지의 음악으로 정의되는 고(古)음악은 바흐와 헨델 등으로 대표되는 18세기 이전의 서양음악을 뜻한다. 옛음악을 그 시대의 악기와 연주법으로 연주하는 것으로, 정격음악(authentic music) 또는 원전연주로도 불린다. 이번 무대에서는 300여 년 이전의 음악을 당대의 관습으로 완성도 있게 복원하고 있는 카운터테너 정민호와 국내 최고의 고음악단체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함께 한다.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 ‘옛것(Antiqua)을 함께 모여 연구하고 연주하는 단체(Camerata)’란 뜻을 지닌 팀이다. 바로크 시대 음악과 악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본래 의미를 되살린 최상의 연주를 선사한다. 2006년 창간한 이래로 리처드 이가, 빈프리트 톨, 료 테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민 안전과 운영상 보완을 위해 '인천시 도시계획 조례'를 일부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의 입법예고기간은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다. 이번에 주요 개정되는 내용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사항 반영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권고사항 반영 ▲조례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개선사항 정비 ▲관계 법령 개정에 따른 인용문구 정비 등이다. 먼저 개발행위허가 시 진입도로 너비를 5천㎡ 미만 시 일괄적으로 4m 이상 확보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진입도로의 너비가 2천㎡ 미만 시 3m미터 이상, 2천㎡ 이상 ~ 5천㎡ 미만 시 4m 이상 확보하도록 나뉘어 있었지만, 이를 단일화해 대형차량 진입 및 차량 교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관리계획안에 대한 주민공고 수단에 국토교통부장관이 구축·운영하는 ‘토지이음’ 등 국토이용정보체계를 추가해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지구단위계획이 적용되지 않는 가설건축물 중 공익목적과 견본주택으로 사용되는 가설건축물의 존치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반영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객 직접 유치 20만 명, 지역 소비 효과 158억 유발을 목표로,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3차 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대한민국 최초국제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시는 2025년까지 야간 국내외 관광객 110만 명 유치, 소비 지출액 770억, 야간일자리 3,000명 창출을 목표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육성 ▲야간관광 여건 개선 ▲야간명소 조성 ▲홍보·마케팅 등 4개 분야의 총 2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 2차 년도(2022. 11월~2023년) 야간관광 육성 사업을 통해서는 29만 2,034명의 관광객 유치, 220억 원의 지역 소비효과, 751명 간접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 3월 전국야간관광도시 협의체 출범식에서는 야간관광 리더 도시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3차 년도 사업의 경우 야간관광 핵심 대상지를 기존 송도에서 월미도·개항장으로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야간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와 공사는 지난해‘캔들라이트 콘서트’를 통해 구도심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