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관교동은 13일 관내 경로당 11개소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동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비 건강 수칙 및 온열질환 응급처치 방법 등을 교육하고, 홍보 물품으로 제작한 부채를 제공했다. 동 관계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대에 활동을 자제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온열질환에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용현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예방꾸러미’를 전달했다. ‘치매 예방꾸러미’는 치매 예방 학습지와 퍼즐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며, 지역 내 어르신 30명에게 차례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마을복지사 및 마을공동체 뜨개뜨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웃사랑의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하미경 위원장은 “치매는 노년기에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이 꾸러미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주안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여름철 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세대에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역특화사업인 ‘보송보송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17가구에 가습기 4대와 여름 이불 13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제습기를 받은 한 어르신은 “지하라 곰팡이가 슬고 눅눅해 여름나기가 걱정이었는데 정말 유용하게 쓸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종업 위원장은 “올여름 덥고 비도 많이 온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웃들이 만족해하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홀몸 어르신들은 특히 침구류 교체가 어려운데 이번 기회에 새 침구류를 받아 쾌적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게 되어 고맙다며 호응을 많이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애쓰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도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9월까지 매월 5가구에 물품 가액 10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꾸러미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 청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커다란 발달과업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 물품 꾸러미 상자를 지원해 개인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된 삶을 지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경제적 위기에 놓여있는 세 자녀를 둔 ㄱ씨는 “어려운 형편에 주변에 기댈 곳이 없어 힘든 시기에 이렇게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 줘서 매우 고맙고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배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을 위해 협의체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 물품을 전달하며 각 가정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기타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큰 호응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주안7동 주민자치회는 13일 녹색마을쉼터에서 ‘기운이 팡팡 체조’를 이달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운이 팡팡 체조’는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쉼터에 모여 체조를 하는 등 이웃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월까지 매일(주말 및 공휴일 제외) 아침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기운이 팡팡 체조는 호흡법을 통한 유산소 운동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서 지원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 내 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심청 이야기–심청이 인당수에 빠지는 이야기’ 공연이 오는 20일 목요일 19시에 학산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소리꾼 김경아와 영화감독 조정래가 들려주는 ‘심청 이야기’는 인천을 대표하는 판소리 단체인 사단법인 우리소리와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전통예술 활성화와 인천 지역 내 판소리 보급과 계승을 위해 공동 기획한 공연이다. ‘심청 이야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효녀 심청이의 이야기이지만 같은 내용이더라도 판소리를 통해 들으면 왠지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이처럼 판소리는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이번 공연은 판소리의 전통은 유지하되 이야기꾼의 설명을 통해 듣고, 영화를 통해 보는 등 다양한 이야기 방식을 통해 판소리의 이해도를 높이고 좀 더 많은 사람이 판소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는 소리꾼과 고수뿐만 아니라 판소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가지고 있는 귀명창(판소리를 할 줄은 모르더라도 듣고 감상하는 수준이 판소리 명창의 경지에 이른 사람) 100명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공익활동 참여자인 학교 급식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도우미, 도서관 가꿈이 240명을 대상으로 강화도에서 ‘역사 탐방 문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역사 탐방은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의 노고를 격려하고 평소 문화 활동이 비교적 적은 어르신들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강화역사박물관 및 강화 원도심 방문을 통해 인천의 역사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일을 할 수 있는 기쁨과 더불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다음에도 꼭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센터장은 “이번 문화 활동이 어르신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과 추억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와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23주년을 기념해 지난 12일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추홀과 함께 으쓱(ESG)해’ 행사를 개최했다. 복지관은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부스를 준비해 온오프라인 행복 나눔 미니 바자회, 개관 23주년 축하이벤트, 나만의 천연수세미 만들기 천연부스, 함께 으쓱하는 포토 존, 무료 나눔, 주사위 굴려굴려 퀴즈게임, 우수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시상을 진행했다. 황영선 관장은 “지난 2001년부터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해 온 많은 분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 나가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관내 옥상 간판 등에 대한 광고물의 안전 점검을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구는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광고물을 대상으로 건축물 외곽 벽면 게시 틀, 간판 고정 앵커볼트 파손 여부와 간판이 바람에 흔들리거나 기울었는지 간판 부착 벽면의 균열 또는 파손 여부, 전광류 간판의 전기선 노출 여부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또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합동으로 드론을 이용해 대형 옥상 간판들도 함께 점검하고, 더불어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을 중점으로 위험 간판 순회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방지해 올 여름철 태풍, 호우 등 재난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10일, 인천중부소방서 대청119안전센터와 함께 관내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제세동기사용법, 하임리히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실습을 병행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초기 대응 방법과 위기 대처 능력을 공유하며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도록 했다. 교육을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배워볼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배운 절차대로 잘 조치 할 수 있도록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승운 대청면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반복해 어르신들 스스로가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영흥면은 지난 12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진여부리 해안에 떠밀려온 해안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클린업데이에는 면 직원 및 지역주민 등 약 50명이 참여하여 해안가에 떠밀려온 스티로폼 및 폐그물 등을 직접 등에 짊어지고, 산길을 따라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영흥 만들기에 동참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 조성을 위해 Clean-Up-Day 행사를 매월 2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해안 끝자락 등 청소인력 및 장비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2024년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을 촉진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서로 소통․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천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장을 비롯해 군·구 노인회 지회장, 군·구 군수 구청장, 선수단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옹진군에서는 그라운드골프 5명, 한궁 10명, 게이트볼 12명, 바둑 2명 등 3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최근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종목으로 떠오르는 종목 가운데 한 가지가 바로 파크골프이다.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와 저렴한 경비로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청년, 장년, 노인, 가족 등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2시간 내외의 경기시간으로 걷기와 스윙 등 다양한 동작이 요구되어 체력향상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재 인천광역시 지자체 중 옹진군과 동구에만 파크골프구장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북도면사무소에서 주민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방법 등 귀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이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주민 대상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 관심도 및 참여도를 높이고 교육 효과를 높였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응급상황에 대비해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급처치 관련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2일 상용리 진료소 앞 꽃동산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은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명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제초 작업을 통해 화단이 더욱 보기 좋아졌다”면서 “앞으로도 아름다운 교동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미 교동면장은 “화단 정비로 무더운 여름 주민들에게 산뜻한 볼거리를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장서 봉사하시는 교동면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교동면이 6월 안전점검 날을 맞아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위급한 상황 직면 시 처치자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교동면 자율방재단과 새마을남·여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CPR) 및 하임리히요법, 골절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도 예외 없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생활 안전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