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립 이웃 만나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가족의 형태와 가치관의 변화로 1인 가구, 고령화, 취업난 등으로 ‘사회적 고립’이라는 문제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은 지역복지의 구심점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러한 지역복지의 변화 및 현안에 대비하게 함으로써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 고립 문제 인식 ▲복지공동체의 역할 이해 ▲고립 이웃의 감정 이해 ▲고립 이웃과 만나기·대화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교육을 들었다. 교육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최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1인 가구를 만나는 일이 많은데, 그분들을 만나면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가 고민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오늘 교육은 주민이 주도하는 복지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 개나리홀에서 장애인체육회 설립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설립추진위원회는 구의원, 장애인단체, 학계, 언론사, 체육단체 등 각 분야 대표 12명을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제도적 방안 및 규정을 검토하는 등 장애인체육회 설립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최은윤 장학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장애인체육회의 설립 계획안 보고 및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남동구장애인체육회 출범 시 장애인 체육의 체계적‧전문적 지원과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 등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향후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과 행정인력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애인의 생활체육 요구는 점차 늘어나고 있으나, 체계적인 지원 체계가 부족해 2023년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은 33.9%로 10명 중 6명이 생활체육을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남동구는 어울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4년 제1차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구정 현안 및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행정·문화, 재정·경제, 복지·교육, 도시·환경 분야의 전문가 총 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의에 앞서 구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주요 성과와 ‘구민을 편하게, 경제를 활기차게, 남동을 새롭게’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목표 및 구체적 실현 방안을 제시했다. 본 회의에서는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저출산 극복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 ▲2024년 남동구 자치분권 추진계획 등 구정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과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과 관련해 사업대상지 인근이 저층 주거지인 점을 고려한 주차장 확보 방안,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에 대한 논의와 안전 대책, 수질 개선 방안 등 향후 시설물 운영에 대한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사업의 완성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오전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서구보건소·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열렸다. 학부모, 교사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울하다는 우리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라는 주제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경운, 김민애 교수가 각각 ▲1강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강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 종료 후에는 참여한 학부모들의 질의와 응답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발달 및 정서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할 방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주제로 ‘보훈 큰 잔치’가 서구 보훈단체 회원,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드 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인천 서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보훈 큰 잔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구는 사전 행사로 참석자 300여 명 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을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등은 보훈대상자를 일일이 맞이하고 꽃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기념식에선 그동안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이날 국방부가 주관하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발굴된 ‘무공훈장’이 70여 년 만에 유가족 품으로 전달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저를 포함한 모든 국민 그리고 다음 세대들까지도 순국선열의 희생과 호국영령의 헌신 덕에 대한민국이 있음을 잊지 않고 우리가 지켜야 할 대한민국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늘 되새기겠다”며 “그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민선 8기 인천시 남동구가 내달 반환점을 앞둔 가운데 안전과 교통, 주거환경 개선 등 구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의미 있는 평가가 나왔다. 24일 구에 따르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최근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일주일에 걸쳐 지난 1년간의 주요 10대 성과 중 세 가지를 꼽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3,1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한 CCTV 확충 및 안심 귀갓길 조성’이 전체의 47.7%인 1,487명의 선택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구는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우범지역 및 어린이보호구역에 연 45개소 이상 CCTV 설치하고 있으며, 취약지역 내 범죄 예방시설 설치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설문조사 당시 ‘안심 통학로 조성 사업’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안전’ 분야에 높은 평가가 주어졌다. 다음으로는 제2경인선 조속 추진 및 인천2호선 논현 연장을 위한 붐업 조성(1,211명, 38.8%)과 만수천 생태하천복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청 주최,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8회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가 개최된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는 우수한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는 그동안 인천 서구 지역 내에서 음악적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실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전문가에게 평가받아 음악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이번 콩쿠르에서는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단순 콩쿠르가 아닌 페스티벌적인 변화를 모색하고자 한다.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를 빛낸 역대 수상자들의 축하 공연, 전문 피아니스트의 특별 공연이 펼쳐지며 참가자들뿐 아니라 일반 관객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콩쿠르가 개최되는 청라블루노바홀 앞 광장에는 일반 시민에게 기증받은 피아노들이 배치되며 누구나 피아노를 치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페스티벌 피아노 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앞으로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가 콩쿠르의 범위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7개소)의 재정부담을 완화 하고, 아동돌봄의 질 향상을 위해 ‘월임대료 지원 추가운영비’를 교부한다고 밝혔다. 6월부터 동구에서 교부하는 추가운영비는 전액 구비 보조금이다. 시설 정원 규모에 따라 연 254만4천원에서 350만4천원까지 지원하며, 시설별 월임대료 및 시설 운영에 필요한 경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더불어 동구 지역의 재개발 등 여건 변화로 인해 지역아동센터의 운영비(건물 임대료 등)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하여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돕고 돌봄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동구를 상징하는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자 ‘2024 인천 동구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동구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사업자 등록증을 보유한 개인과 단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출품작(실물) 및 관련서류 일체는 접수 기간인 8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역사·문화·관광지 등 고유 특색 및 정체성을 독창적으로 반영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관광기념품은 상품화 및 유통화가 가능한 공산품, 공예품, 가공식품 등으로 완제품이어야 한다. 공모전 출품작 중 입상작은 대상 1점 300만원, 금상 1점 2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동상 4점 각 50만원을 지급한다. 입상작들은 내년 3월 재개관 예정인 수도국산박물관 등 동구 문화관광시설 내 전시와 판매 등에 활용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동구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우수한 기념품들이 발굴돼 지역관광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하여 지난 20일 주민행복센터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및 호국 보훈가족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을 맞아 호국·보훈 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보훈 가족에게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구는 위안 행사에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250명을 초청했다. 참여자들은 국가유공자의 보훈정신을 기리는 만세삼창에 이어 준비한 손태극기도 흔들며 6·25관련 노래를 불렀다. 이어 모범국가유공자 표창 수여와 초청 가수 공연으로 따뜻한 위안과 격려가 되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오늘날 후손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유가족들의 헌신의 대가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헌신과 공헌을 기억하는 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동(東)구 행(幸)복’ 포크콘서트를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오후 7시 동인천역 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천 시에는 동구문화체육센터로 장소가 변경된다. 이번 콘서트는 MC 박세민과 함께하는 백영규, 남궁옥분, 이치현, 박호명, 자전거탄풍경, 강은철, 한승기 등 한국의 대표적인 포크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각자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포크콘서트는 동구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문화적 행복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인 ‘카페 아띠,에서는 주말을 맞아 ‘함께해孝, 카페 아띠 cleanup!’ 여름철 대청소를 일자리 참여자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청소는, 폭염염과 장마철 폭우를 앞두고 쾌적한 일터 가꾸기와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카페 내부 청소와 굴포천 산책로 생활쓰레기 수거 등 자연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이용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카페 일자리 참여자 000은 “카페 아띠가 자연과 주민이 함께하는 평온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수시로 열심히 청소를 실시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매장을 만들도록 노력해 나겠다.”고 전했다. 김수진 일자리관리팀장은 “카페를 이용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장 내·외부뿐 아니라 굴포천 산책로 생활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버카페는 신노년세대 선호 일자리 중 하나로 바리스타 자격을 갖춘 60세 이상 어르신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음료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일자리사업이며, ‘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연수구 시니어 인력 108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관리 전문가 양성 심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시니어 인력은 지난 1월 기본교육 수료 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실무역량 강화 및 실질적인 대응 능력 배양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배회 치매환자 대응 모의훈련 ▲치매의 전반적인 이해 ▲기억회상훈련 매뉴얼 안내 ▲정신건강 관리 순서로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연수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1:1 전화형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기억보듬사업’과 ‘상설치매검진 사업’ 등 인지저하자 관리를 위하여 연수구만의 특화된 치매예방사업을 진행 중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치매 예방·관리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치매걱정 제로도시 연수구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길 바라며, 치매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의료급여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제6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의료급여법 제6조에 의거 구성·운영되는 위원회로 대지급금 및 부당이득금 등의 결손처분에 관한 사항, 의료급여일수의 연장승인에 관한 사항 그리고 그밖에 의료급여사업과 관련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 의결하는 합의제 기관이다. 지난 5월 기존 심의회 위원 1명의 사의 표명에 따라 연수구 한의사회를 통해 추천받은 달임채한의원 송도점 오현민 대표원장을 이날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 이어서 진행된 제6차 심의위원회에서는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195건, 선택의료급여기관 신청 승인 17건, 그리고 부당이득금 등의 결손처분 3건 등 총 3개의 심의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또,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과다한 약물의 복용과 불필요한 병원 진료를 예방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오현민 대표원장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의료급여심의위원으로서 의료급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각 동에서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잇따르고 있다. 연수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통장자율회 등 자생단체와 함께 지난 19일 ‘저소득층 건강밥상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직접 조리한 제육볶음과 오이무침을 자생단체 위원들이 함께 지역 내 고독사 위험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17일에는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와 함께하는 소외계층 반찬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간장닭볶음탕, 멸치볶음, 오이소박이 등 반찬을 조리해 지역 내 거동 불편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또 앞서, 지난 13일에는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직접 오이지를 담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과 경로당에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연수3동 연합모금회비와 새마을부녀회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나눔 행사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와 경로당 9곳에 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