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함께해孝, 카페 아띠 Cleanup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인 ‘카페 아띠,에서는 주말을 맞아 ‘함께해孝, 카페 아띠 cleanup!’ 여름철 대청소를 일자리 참여자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청소는, 폭염염과 장마철 폭우를 앞두고 쾌적한 일터 가꾸기와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카페 내부 청소와 굴포천 산책로 생활쓰레기 수거 등 자연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이용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카페 일자리 참여자 000은 “카페 아띠가 자연과 주민이 함께하는 평온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수시로 열심히 청소를 실시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매장을 만들도록 노력해 나겠다.”고 전했다.

 

김수진 일자리관리팀장은 “카페를 이용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장 내·외부뿐 아니라 굴포천 산책로 생활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버카페는 신노년세대 선호 일자리 중 하나로 바리스타 자격을 갖춘 60세 이상 어르신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음료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일자리사업이며, ‘아띠’에는 총 24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