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하나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30억원 규모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하나은행과 서구청의 협력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다. 하나은행은 서구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2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서구청은 대출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 중 2%(최초 1년에 한함)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하나은행은 2020년 2억원, 2022년 1억원, 2023년 2억원 총 5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5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해왔고 이번에 2억원을 추가 출연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에 힘을 더 보태게 됐다. 서구 관내 소상공인은 출연금의 15배인 30억원 한도에서 업체당 최대 1억원 이내로 1년간 대출(5년까지 연장 가능)이 가능해지며, 여기에 서구청의 이자 보전까지 더해져 경영자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이 수자원 보호와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하여 영흥대교 및 선재대교와 어항시설인 뱃말항을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옹진군은 최근 도로, 교량(해상), 어항 등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문제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해양 생태계와 수산자원의 보호, 낚시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공공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해당 시설을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군은 현재 낚시통제구역 지정과 관련하여 행정예고에 들어갔으며 오는 7월14일 행정예고가 끝난 후 의견 수렴 결과를 검토한 후 영흥대교 및 선재대교 교량구간과 뱃말항을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낚시통제구역 지정 후 해당 구역에서 낚시를 할 경우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 옹진군은 낚시통제구역으로 기 지정된 넛출항 외에 올해 3개 시설물을 낚시통제구역으로 신규 지정하여 수자원 보호 및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성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이 28일, 인천광역시의회 제29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금연을 위한 조치)에 따르면 공중이 이용하는 시설의 소유자·점유자 또는 관리자는 해당 시설의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하여야 하지만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사항은 없는 실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인가받은 대안학교가 아닌 대안교육기관의 경우 청소년들이 학습하고 있지만 주변 식당, 사무실 등에서의 담배연기로부터 학생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관련 근거를 마련하고자 대안교육기관의 출입구로부터 10미터 이내의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규정하는 사항을 담아 조례를 개정했다. 장성숙 의원은 “대안학교의 학생들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며 “조례안 개정으로 대안학교의 학생들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길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6월 28일 10시에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 교육봉사단의 강사를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환경교육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생태전환교육의 이해 ▲주제별 환경교육 사례 ▲환경문제를 통한 자원봉사 디자인하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봉사단 자원봉사자는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청소년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위해 어떻게 다가갈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희정 센터장은 “코로나 펜더믹 발생 이후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이 급감 되었고, 개인 계획에 의한 봉사활동 시간이 없어지며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참여가 저조해 지는 것에 많은 아쉬움이 있다.” 며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환경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교육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28일 ‘부개역 주변 및 고가하부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부개역 인근 주민 20여 명은 이날 현장을 찾아 정비된 시설물과 부개역 남부광장과 북부역 2번 출구 앞 일원에 새로 조성된 쉼터를 둘러봤다. 사업비 3억3천5백만 원을 들인 이번 사업은 부개역 남·북부 출구 앞 광장 및 부개고가교 하부 일원에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부개역 북부 광장에 있던 기존 노점상과 운영이 중단된 구두수선대를 철거하고 인도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자전거보관대를 이동시켜 설치했다. 이후 넓어진 광장에 쉼터를 조성했으며 ▲방음벽 도색 ▲보도정비 ▲수목식재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주민이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개역 남부 광장의 경우 ▲파고라(조형 그늘막)와 앉음벽 설치 ▲황금사철나무 및 철쭉 식재로 휴식 공간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북부와 같이 방음벽 도색을 통해 쉼터 공간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 밖에도 구는 부개고가교 북측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지역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28일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박판순(국·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이 이날 열린 ‘인천광역시의회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판순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이들의 처우와 복지수준은 미흡한 상황”이라며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생활체육지도자’란 ‘국민체육진흥법’ 제2조 제6호에 따른 체육지도자 중 생활체육 활동을 지도하기 위해 배치된 사람을 말한다. 이날 통과한 조례안은 ▶시행계획의 수립 ▶실태조사 ▶지원사업 ▶인권 보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박판순 의원은 “조례 제정을 계기로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가 개선되고 나아가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판순(국·비례) 의원이 전국 최초로 발의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처우개선 규정 조례가 곧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28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박판순 의읜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처우개선 조례안’이 이날 열린 ‘인천광역시의회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판순 의원은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은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연령별·건강상태별 맞춤형 식단 제공, 순회방문지도, 위생·영양 관리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들의 처우는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며 “센터 직원들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이 조례안에는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처우개선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예산의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박판순 의원은 “이 조례안은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처우개선을 규정한 전국 최초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인천광역시 공동주택 관리주체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 연찬회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위탁(자치)관리 대표(관리사무소장), 인천 아파트 관련 단체 및 시, 군·구 공동주택 관련 부서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인권 홍보 ▲인천시 공동주택 정책 방향 ▲온-아파트 시스템 안내 ▲공동체 활성화 방안 ▲소통의 시간을 통해 인천시 공동주택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 의무 관리단지는 2023년 12월 말 기준, 950단지로 전체(18,529단지) 대비 5.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6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또한, 인천의 공동주택 중 아파트 세대수는 727,413세대로 공동주택 전체 세대(992,232) 대비 72.8%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인천은 경제자유구역 등 도시 개발로 매년 아파트 단지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로 인한 민원도 다양한 모습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주거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 회원이 강화군 양도면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생활개선회 회원 40여 명은 품질 좋은 강화섬포도 생산을 위한 포도 봉지 씌우기 등 영농작업을 지원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 인천생활개선회는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여성농업인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영농 봉사,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김용옥 인천생활개선연합회장은 “매년 농촌 일손돕기뿐 아니라 다양한 전통생활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농업·환경·전통문화를 지키고 확산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김장나눔·쌀의날 홍보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6일 청소년들이 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된 ‘무지개연극단’의 찾아가는 연극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연극은 ‘학대당하는 노인들’, ‘노인을 학대하는 자녀들과 며느리’, ‘학대당한 노인을 위로하는 봉사자들’ 등 노인의 인권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연을 관람한 청소년들은 자신에 대한 인권을 다시 확인하며, 노인이 인간답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지역의 어르신들이 직접 공연하는 것을 보며, 계층 간 연대감 및 친밀감을 형성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지역사회 연계를 통하여 청소년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 연극을 관람할 수 있었다”며 “연극관람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맨도롱또똣봉사단이 지난 28일 강화 동막해변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쓰레기를 주우며 달리기)을 진행했다. 맨도롱또똣은 제주방언으로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봉사단 이름으로 선정됐다. 이날 봉사단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 동막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플로깅을 통해 봉사활동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봉사단 활동을 통해 장애의 벽을 허물고 지역사회가 고정관념을 변화시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오는 19일까지 ‘축제 기획자 양성과정 : 부평 뮤즈 ROCKET’ 참여자를 모집한다. ‘부평 뮤즈’는 시민들에게 문화기획자로서 로켓처럼 날아오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원장 김상원)과 협업하여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오는 7월 1일 월요일부터 7월 19일 금요일까지 3주간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고일 기준 부평구 거주자·부평구 소재 직장인·인천광역시 소재 재학생의 경우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문화재단의 문화도시 사업에 참여한 자(단순 공연 관람 제외) 또는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인천문화재단이 협력한 지난 2019년년부터 2023년의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생은 우대한다. 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참여 인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인원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론 ▲기획 ▲체험 ▲실습 순으로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지역의 축제 현안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이어 ‘굴포천천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4th 부평 신진 큐레이터 공모 '안의 눈, 제3의 시선'’을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재단이 신진 큐레이터가 본인의 담론을 가지고, 전시 구상과 실현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 부문은 인천 또는 부평 지역 연구를 통해 동시대 현대미술 내에서 지역 미술 담론을 제시할 수 있는 다원예술 전시 기획 부문으로, 국내 거주 신진 큐레이터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문화재단은 서류 및 인터뷰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1인(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1인(팀)은 전시 계획을 보완하여 내년 하반기에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공모 당선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공모 접수는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공모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또 한 명(팀)의 신진 큐레이터가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재단의 지원이 향후 미술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큐레이터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무더운 여름을 맞아 송도공원 랜드마크 1호 체육공원과 글로벌파크 어린이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인천시설공단은 이달까지 물놀이장 시운전과 안전 점검·보수 등을 완료하고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랜드마크 1호 체육공원과 글로벌파크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일을 확대(휴장 2일→1일)했으며 운영기간도 2주가량 앞당겨 7월 초부터 조기 개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이며, 매시간 45분 가동 후 15분은 휴식시간이다. 또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공단은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과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팀 전 직원의 사례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영유아 가정의 이해와 사례’를 주제로 한 슈퍼비전(전문가의 코칭 및 교육)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대상 사례관리상담사의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해 관계 전문가의 슈퍼비전을 매해 분기별 시행하고 있다. ‘한국 영유아 발달 연구소장’인 정진숙 소장이 이번 슈퍼비전에 초빙되어 영유아기의 특성, 양육과정에서 아동들이 겪게되는 일들과 감정, 양육자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양육방식 등에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드림스타트는 이날 교육에서 실제 사례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지며 문제해결력을 향상시켰다. 또 ‘영유아발달연구소’ 영유아 전문기관과의 관계도 강화하여 취약계층 아동 사례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업무역량을 키웠다. 드림스타트의 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영유아에서 성인까지 성장하는 시기에 양육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며 “또한 영유아 가정 사례관리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받을 수 있는 든든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