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1일 제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9대 미추홀구의회 후반기 원구성 선거를 시작했다.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전경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의장으로, 장규철 의원(국민의힘)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상임위는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이선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복지건설위원장으로 김태계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으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박수연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전경애 의원은“3선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아쉬운 부분을 제가 몸담았던 미추홀구의회에 녹여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라며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미추홀구 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며 모두와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부의장으로 선출된 장규철 의원은 “부족한 저를 부의장으로 선택해 주셔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미추홀구의회가 상호 화합을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라인댄스 교실’이 지난 6월 29일 개최한 ‘제3회 경기대학교총장배 전국생활체육댄스경연대회’ 시니어부 라인댄스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문화예술에서 주최하고, 대한웰니스스포츠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전국에서 30여 개 팀이 참가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는 수강생 160명 중 36명의 어르신들이 이현순 강사의 지도하에 연습에 매진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윤심 관장은 “앞으로도 라인댄스가 어르신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유익한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가 지원하는 ‘아름다운가게 나눔보따리 폭염극복키트’ 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폭염극복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은 “선풍기와 쿨 토시, 기능성 티셔츠, 안전 야광조끼 등 넉넉한 마음을 한가득 받아 행복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윤심 관장은 “폭염극복키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이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6월 2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역량 강화 2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재무·회계 A to Z’라는 주제로 재무·회계 규칙 및 관계법령 해설, 예산·결산 작성 요령, 후원금(품) 관리의 법적 근거와 실무 등을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시설 종사자는 “시설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기본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며, “특히 현장 사례를 적용한 강의가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윤근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관내 종사자들의 업무 능력이 향상되고, 맡은 분야에서 전문성이 확보될 수 있기를 바라며,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일 강화군 이장단협의회와 복지사업 협업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 행정의 최일선 리더인 강화군 이장단협의회와 복지사업 네트워크 마련 및 사업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상배 회장은 “이장단협의회와 강화군복지재단이 함께 복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더 많은 분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따뜻한 동행의 기반이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남부·북부인지건강센터가 경증 치매 어르신 80명 대상으로 진행한 상반기 쉼터 프로그램을 지난 6월 3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의 비약물적 치료와 돌봄, 사회적 교류를 통해 외로움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 등으로 진행됐다. 이에 ▲운동치료 ▲작업치료 ▲전산화 인지 ▲음악 활동 등 전문적인 인지 훈련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교통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송영 서비스도 제공했다. 프로그램을 이용한 이 모 어르신은 “쉼터에 오면 뇌를 자극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즐겁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현업 종사자를 관리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핵심 수단인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해 개선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직원들이 담당업무와 관련해 실질적인 위험성 평가를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위험성 평가 제도 및 절차·방법 ▲감소 대책 ▲유해․위험 요인 공유 ▲군에서 발굴한 사례 및 관리 방안 등 참석 직원들에게 맞춤형으로 교육이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현재 군은 소관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를 발굴·개선하고 현업작업장 순회 및 점검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작업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위험성 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산업재해 예방에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올여름 집중호우와 강풍 등 기상재해에 대비해 농작물 및 시설물 사전 관리 현장 지도에 나섰다.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 잡초 제거 등 배수시설 을 정비해 물 빠짐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쓰러질 우려가 있는 작물은 개별 지주를 보강하거나 줄 지주를 추가 설치하고, 비가 오기 전·후로 작목에 맞는 병해충 약제를 살포하여야 한다. 더불어, 침수 발생 시에는 최대한 빨리 물을 빼고, 작물에 묻은 흙과 오물을 제거한 뒤 병해충 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벼는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한 후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에 대비한 방제가 필요하다. 고추 등 노지 밭작물의 경우는 요소 0.2% 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엽면시비하여 생육을 촉진시켜야 한다. 과수의 경우에는 토양 유실 시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조기에 흙을 채우고, 부러진 가지는 병원균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제를 발라주고 살균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센터 관계자는 “올 여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예년보다 더 강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은 의료취약지역인 섬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체건조 중인 병원선의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섬으로 구성되어 의료환경이 열악한 옹진군에서 섬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병원선을 건조한다는 상징성에 걸맞은 선명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된다. 접수는 7월 4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공고일 이전 옹진군에 주소를 둔 옹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희망자는 옹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오는 7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제출된 작품에 대해 직원심사와 설문조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결과는 7월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당선작으로 선정되면 농수특산물 쇼핑몰 “옹진자연”에서 사용가능한 구매포인트로 대상(1명)은 50만원, 우수상(2명)은 20만원, 장려상(2명)은 1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각각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2025년 운항하게 될 대체건조 병원선의 선명으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상징할 수 있는 참신한 명칭이 선정되길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주안6동은 3일 새이룸어린이집으로부터 벼룩시장 수익금 85만 원을 전달받았다. 새이룸어린이집은 매년 ‘지구와 이웃을 지키는 새이룸 당근마켓’이라는 중고 물품 판매 행사를 개최해 그 수익금으로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 나가고 있다. 문영희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원아들과 학부모님들의 동참으로 기부를 할 수 있게 돼서 매우 보람차다.”라며,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라며, “정성스러운 마음을 모아준 새이룸어린이집 원아 및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모퉁이보호작업장과 협력해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케어뱅크 참여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원예 보조 강사 양성 교육 이수자인 7명의 발달장애인 강사와, 지도 강사의 재능 나눔으로 이뤄졌다. 김태미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원예 보조 강사인 발달장애인과 지역 돌봄 어르신이 꽃바구니를 만들며 소중한 경험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참여한 어르신은 “발달장애인 강사님께 배우니 장애인에 대해 새롭게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고, 만들어진 꽃바구니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모퉁이보호작업장은 쇼핑백 제작 외에도 다양한 인쇄물을 제작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지정시설로, 외부 지원사업을 통해 원예 보조 강사 양성교육과 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 나기 지원 사업’을 했다고 3일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및 주거환경 취약가구 등 폭염에 취약한 25가구를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선풍기를 직접 조립해 무더위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을 비롯한 반지하 세대 등 폭염 취약가구에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온열질환 예방법을 안내했다. 선풍기를 받은 홀몸 어르신은 “선풍기가 고장 나서 올해 여름을 어떻게 지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선풍기를 지원받게 돼 한시름 놓았다”라고 말했다. 권요섭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며 세심한 관심과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필요한지를 확인할 좋은 기회였으며, 무더운 여름에 이웃분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미경 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감자 180kg을 수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감자 나눔은 장수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텃밭 기부부터 감자심기와 수확까지 자발적인 봉사에 참여했다. 수확한 감자는 3kg씩 저소득가정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복지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나누는 마음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기부와 봉사로 힘써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마음을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게 관내 소재한 ‘서창어울마당’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서창어울마당’은 냉난방 시설을 갖추고 최근 개관한 신청사라 더위를 피하러 방문하는 일부 시민들이 있었으나, 시설 홍보 및 심리적 어려움으로 인해 편하게 휴식을 취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해당 시설이 서창2동 무더위쉼터로 지정ㆍ운영되면서 주민 누구나 편하게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은 ‘서창어울마당’ 입구에 무더위쉼터 스티커를 부착하여 주민들의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임희정 동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 기간이 전년 대비 증가하여 무더위쉼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앞으로 무더위쉼터를 추가로 더 지정하여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서창2동은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보호를 위해 경로당,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 동 청사 1층 로비, 서창119센터를 비롯한 무더위쉼터 총 18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폭염주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장년 남성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오늘은 뭐 먹지? 꽃중년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꽃중년 요리교실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중장년 남성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10명의 대상자가 6월부터 10월까지 총 16차시에 걸쳐 요리교실, 건강교실, 영양교실, 자조 모임 등을 참여하며 소통하게 된다. 최근 논현하늘마을LH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개 기관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장소제공과 건강·보건서비스 제공 등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약속했다. 최명숙 동장은 “우리 동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동참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요리교실을 매개로 참여하신 1인 가구 남성분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으로 삶에 활력을 찾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