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숭의로터리 분수대 정비를 완료하고 분수대 가동을 시작했다. 숭의로터리 분수대는 4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작동해 왔으며, 지난 2021년부터 낡은 시설로 인해 가동할 수 없는 상태로 대대적인 정비가 불가피해 3년간 안전상의 이유로 운영이 중단됐다. 이에 구는 지난해 분수대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선호도 조사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3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 약 4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준공했다.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구는 분수대의 낡은 시설을 교체하고 침수로 인한 감전 위험이 있는 지하 기계실을 철거했다. 아울러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하기 위해 대로를 중심축으로 한 정면에 미추홀구 상징표시 조형 분수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중앙에는 소나무를 심어 분수대를 가동하지 않는 겨울에도 푸르고 생기있는 경관을 가지도록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숭의로터리가 주민들과 이곳을 지나는 분들 모두에게 여름철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며 우리 구의 상징물로 거듭나길 기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장마, 폭염, 태풍으로 인한 방역관리와 가축 질병 최소화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여름철 가축질병 중점 방역관리를 추진한다. 계양구는 세균·바이러스 방지를 위한 소독약품을 농가에 배부하여 자체 소독을 지도하고 방역방제차를 이용해 농가 소독도 지원할 계획이다. 가축의 면역 증강과 질병 방지, 쾌적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면역증강제와 기생충약 지원, 톱밥과 환경개선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폭염이나 호우 등의 재해로 피해를 본 축산농가가 지원 요청 시 현장에 출동해 가축 피해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임상관찰 등을 통해 가축의 건강상태와 질병 이상 유무 확인, 긴급 의료 지원을 실시하는 동물 의료단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폭염과 호우로 인해 축산 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사양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가축 전염병 발생 시에는 즉시 구청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집중호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저지대 3곳에 자동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자동 진입 차단시설은 수위계를 활용해 노면 수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위험수위(15cm) 감지 시 자동으로 진입을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이다. 계양구는 과거 집중호우 시 침수가 발생했던 저지대 2곳(▲경인고속도로 하부 대보로, ▲선주교 하부 농로)과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저지대 1곳(▲경인고속도로 하부 통행 암거) 총 3곳에 자동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극한 호우 등 위험 기상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통행 통제 등 안전조치를 위해 자동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라며 “금년 여름철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으로 구민에게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4)’이 막을 올렸다. 7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 분야 전문가 및 기업인들이 미래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 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이한 국제행사다. 개회식은 박종태 포럼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했으며, 유정복 인천시장은 환영사에서 “급변하는 국제 경제 상황과 기술 경쟁,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거대한 도전의 성공적 수행은 인천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시대적 과제이며, 무한한 가치를 지닌 바다는 세계 경제 도약의 힘으로써 활용하되 바다와 인류가 공존하는 방안을 계속해서 찾아 나서야 한다”면서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해양도시 간 상생과 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해양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 실천과제를 이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따라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비상대비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북한의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및 오물 풍선 살포 등 지속적인 안보 위협 속에서 ▲경보통제소 증원 근무 ▲유관기관(군·경·소방 등) 비상연락망(핫라인) 가동을 통한 공조 체계 강화 ▲주민 보호를 위한 초기대응반 운영 등 비상상황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아울러, 실제 훈련을 통한 서해5도 주민의 구호 절차를 숙달하는 한편, 주민 대피시설과 경보시설의 기능 개선으로 주민의 안전 확보 방안을 확충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실시한‘서해5도 주민 출도 훈련’에 이어 올해 8월에도‘서해5도 출도 주민 수용·구호 훈련’을 실시한다. 우발사태시, 대피를 위해 출도한 서해5도 주민을 임시수용시설로 신속하게 이동·수용하고, 구호 절차 및 방안을 숙달하는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서해5도 대피시설에 긴급구호물품인 모포, 비상식량을 추가로 비치했으며, 정부지원 주민대피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는 지난해 2월 6일 발생한 규모 7.8의 튀르키예 대지진과 올해 6월 12일 국내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전북 부안군 지진을 계기로, '인천광역시 지진방재 종합대책'의 주요 추진과제를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진안전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시는 지난 1년간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사업 확대 추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 ▲지진 대피장소 지정 확대 ▲지진피해예방 어린이 뮤지컬 무료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기존 계획 보다 90% 더 많은, 78.4%*의 내진율을 달성했다. 또한, 민간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통해 민간 어린이집 3개소가 지진 인증을 획득했고,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618개소로 확대* 지정하여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지진피해예방 뮤지컬 공연을 총11회 실시해 3,613명의 어린이들이 관람하는 등 지진행동요령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한편, 올해도 지진방재 대책을 중점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n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가 최근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대응과 수습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월 15일 옹진군 영흥면 선재대교 하부에서 발생한 화재는 어촌체험마을 가설 건축물 내 전기시설물의 전기적 요인(스파크 발생)으로 밝혀졌다. 이 사고로 영흥면 일대 전력 및 통신장애가 발생해 영업손실과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 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선재대교 유지보수 공사를 착수 했으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희망인천 소상공인 특례 보증'지원을 하고 있다. 신청한 소상공인은 13건이며, 약 3억5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재 단선인 배전선을 복선으로 확대해 전력을 추가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한국전력 및 한국남동발전과 협의 중이다. 2023년 12월 17일 남동구 논현동 그랜드 팰리스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는, 필로티 주차장 천장에서 시작하여 단순 연기 흡입으로 인한 부상자와 기계식 주차타워 전소로 피해가 발생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소된 주차타워에 대해 외벽 패널 제거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주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가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안해역, 수영장, 낚시터, 물놀이 시설, 저수지 등 총 311개소에 대해 안전시설 확충, 비상근무반 편성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의 내용으로 지난 5월에 수상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수상안전 관리기간(6월 1일~8월 31일) 동안 휴일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중이다. 시와 10개 군‧구 11개반 80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은 사고상황 모니터링, 유관기관 협업 신속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수상안전 홍보도 적극적으로 펼친다. 수상안전 장소별 행동요령 카드뉴스, 동영상 전광판, 반상회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수상안전관리 합동점검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옹진군 장경리 해수욕장, 동막, 민머루 해변 등 9개소에서 시와 강화 ‧ 옹진군, 중구, 서구가 참가해 안전관리체계 및 안전관리요원 운영과 안전시설 비치 및 관리실태 등에 대해 수상안전관리 합동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 폭염)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풍수해·폭염 대비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 초강력 태풍, 폭염과 같은 극한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수 있는 만큼, 시민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인명 보호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 관리강화 ▲상습침수지역 예찰 강화 ▲반지하 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및 취약계층 보호 ▲폭염저감시설 확대 설치 등 5개 분야이다. 먼저,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저지대, 하천 산책로 등 64개소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주민대피계획 수립 및 담당공무원을 지정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지하차도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마쳤다. 다음으로, 상습침수지역 15개소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홈스타일링 업체 주빈(대표 고주환)과 관내 취약아동에게 무료 주거환경개선서비스(홈스타일링 서비스)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사업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만석동 지사협의 취약아동 아이방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 ‘우리집에 놀러와’이다. 만석동 지사협 등은 관내 취약아동이 거주하는 2가구에 전문가 방문을 통한 무료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주환 홈스타일링 주빈 대표는 “저소득 취약아동에게 우리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더 좋은 꿈을 이루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만석동 관계자는 “재능기부로 더 많은 혜택을 줄 수있게 도와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관내 저소득 아동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은 ‘ON동네 진로톡(TALK)_온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중·고등학생들에 대한 진로검사 및 상담 지원을 한다고 4일 밝혔다. ‘ON동네 진로톡(TALK)_온톡’은 인천 진로체험지원센터 공동협력사업으로 인천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동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관내 중·고등 학생의 개별 신청을 통해 SLT자기조절학습검사, SDS전공탐색검사 및 전문 상담을 지원한다. 중학생은 SLT자기조절학습검사, 고등학생은 SDS전공탐색검사를 온라인 검사 후 상담 일정 신청을 하면 대면 상담이 진행된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학부모와 학생이 진로·진학의 방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지원하면되고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교육혁신팀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동구문화체육센터 개관 3주년 축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지난 2021년 7월 개관 이후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왔다. 센터는 국내·외 유수의 아티스트 초청공연, 신진 아티스트 발굴, 우수 작품 개최 등을 통하여 지난 3년간 지역 사회에 문화적 뿌리가 내리도록 노력했다. 또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소중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3주년 축하음악회 역시 대한민국 대표 예술단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챔버 앙상블’과 피아니스트 ‘박종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메조 소프라노 ‘신현선’, 배우 ‘이건명’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그간 센터가 펼쳐왔던 문화적 발자취를 기리고, 문화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청장은 “동구문화체육센터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통해 인천의 문화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이 자원봉사를 쉽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설치된 동 자원봉사센터를 관내 9개소 행정복지센터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동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동네언니들의 안심나눔’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반찬과 간식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불로대곡동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7월 3일 건강한 홈메이드 음식을 테마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하여 양파장아찌와 감자계란샌드위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양파는 콜레스테롤, 혈압조절 등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재료이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동자원봉사센터의 교류와 연대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참여형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3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좌의용소방대rk 3일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가좌3동 내 배수구 정비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가좌의용소방대 부대장을 비롯한 대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배수구 내 쌓여 있는 이물질을 제거해 우천 시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지도록 정비했다. 특히, 가좌지구대 앞 등 상습 침수 구역을 집중 정비하여 장마철 침수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김용근 가좌의용소방대 부대장은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앞으로도 안전한 가좌3동이 되도록 의용소방대가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주 가좌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가좌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가좌3동 행정복지센터 역시 관내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대응 태세로 집중호우 대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블루클린(대표 김미희)과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소독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 2일 청라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을 필두로 총 8곳의 경로당이 방역소독 서비스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방역소독 서비스는 3개월 주기로 실시될 예정이다. 블루클린은 청소와 방역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해충, 악취 등 오염된 환경에 노출된 취약계층 가정과 경로당에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해 환경을 제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블루클린 김미희 대표는 “위생관리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방역소독·해충방제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에 적극 협조하며 직원들과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명임 민간위원장은 “김미희 대표님은 저소득가구 반찬 지원을 시작으로 방역소독서비스 봉사를 실천하시는 모습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업무협약을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