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수봉공원, 아이그린공원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환경 제공을 위해 물놀이장에 안전관리 요원을 4명씩 배치하고, 매일 용수 교체·소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이다. 물놀이장 운영 기간에 수봉공원은 차량 출입 통제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아이그린공원은 공간이 협소해 별도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물놀이장 이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요원 지시에 반드시 따라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내 주민이 가족 단위로 도시농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족 텃밭 나들이’를 오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가족 텃밭 나들이’는 미추홀구 도시농업지원센터와 용현 도시농업공원에서 진행되며, 텃밭 작물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미추홀구 통합예약 서비스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도심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농업을 체험하며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부평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술공연 ‘반짝반짝 빛나는 마술사의 방’을 관람했다. 이번 마술공연 관람은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가족 간 대화의 장을 열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동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마술공연 관람이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한 사례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숭의·용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부터 실시 중인 2024년 인천시 복지시범 특화사업 ‘골든라이프’ 중간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동별로 진행 중인 고립, 은둔형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지원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복지관에서 추진 중인 ‘케어뱅크’ 돌봄 어르신 서비스 연계 현황을 비롯해 동별 긴급, 집중, 일반 사례관리 지원 상황도 함께 공유됐다. 이어서 민관 협력으로 추진 중인 ‘골든라이프’의 운영 현황과 하반기 2기 모집과 관련한 사업설명회가 진행됐다. ‘골든라이프’ 사업은 만 35세 이상 64세 이하의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고립·은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관계망 강화 사업으로, 복지관은 동별 참여 대상자 20명을 추천받아 요리 교실, 원예 힐링테라피를 진행했고 현재 탁구 강습, 집단상담, 자조 모임이 진행 중이다. 향후 스마트폰 활용 교실, 나들이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미 관장은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통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용현2동 방위협의회는 초복을 맞아 15일 관내 경로당 12곳에 신선한 계절과일인 수박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운 여름철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더위를 식히기 위해 마련됐다. 변상애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수박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안2동 주민자치회도 장수경로당, 다수곡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총 6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수박을 2통씩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응기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수박 드시고, 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주안2동 주민자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자생 단체의 위원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오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강화전쟁박물관에서 '강화에서 피어난 독립의 불꽃'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화 지역 만세운동과 독립운동가를 최초로 조명하는 전시로, 강화 전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을 관람객과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타 지역 독립운동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강화의 독립운동을 기획 전시를 통해 되새겨본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기획 전시는 1부 '독립을 꿈꾸며', 2부 '독립운동 그 후', 3부 '역사를 채운 사람들'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강화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이 발생할 수 있었던 역사·지리적 배경과 만세운동의 전개 과정을 볼 수 있으며, 2부에서는 독립운동에 대한 일제의 탄압과 광복 이후 독립운동가의 행적을 확인할 수 있고, 3부에서는 현재까지 이름이 알려진 독립운동가 138인과 국가보훈처에 의해 서훈 받은 유공자 47인, 서훈자 중 후손이 확인되지 않은 8인에 대해 조명한다. 주요 전시 유물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총리를 역임한 이동휘, 독립운동가 유봉진·이봉석의 유품을 비롯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강화남부권역의 최초 어린이공원으로 조성 중인 길상공원이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강화 숨결의 테마를 담은 명품 공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길상공원은 강화남부권역 종합복지타운과 인접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공원의 주요 시설물로는 착시현상을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트릭아트 정원과, 강화의 해안가 감성을 살린 물놀이터인 바다 놀이터, 강화산성에서 모티브를 얻은 산성 놀이터, 기존 습지의 원형보전으로 생태학습의 장이 되어줄 습지 공간이 있으며 기타 노년층의 인지능력을 강화하는 맞춤 운동기구 및 휴게공간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공원 곳곳에는 시설물과 어우러지는 각 테마별 수목을 식재해 인접한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에게도 녹색 쉼 공간 제공과 계절별 초화와 수피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길상공원은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접경) 국비 지원 사업으로, 접경 지역 내 경관 조성 및 폭넓은 문화공간 창출이라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이 해긴컨설팅 주식회사(대표 이관형, 이병윤)와 지난 11일 발달장애인 직업적응 훈련 VR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발달장애인들의 직업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발달장애인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직업 훈련과 직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문희 관장은 “장애인이 가상현실(VR)을 통해 다양한 환경을 체험하고 자신감을 키워나갈 앞으로가 기대된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과 화합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의 목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업무협약에 따라 개발된 가상현실(VR)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곧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의 발달장애인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교동면은 지난 12일, 7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교동면 이장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진흥후원회 및 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각 단체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면 홍보 사항을 전달과, 제26회 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다음 주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니 배수갑문을 비롯한 물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안전 문제나 영농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바란다”라고 당부했으며, “11월 2일 예정인 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주민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4년도 상반기 민원 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9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민원 처리 마일리지’는 민원을 법정 처리기간보다 단축해 처리하면, 단축일 수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누적 점수가 높은 공무원을 포상하는 제도로, 공무원 사기 진작과 민원 처리 단축에 목적을 뒀다. 구는 올해 상반기(1월부터 6월) 기준 민원 처리 마일리지 점수가 높은 9명(경제산업과 이호영, 건축과 김동식, 교통운수과 김명희·김지연·안대원, 해양수산과 이가영, 보건행정과 김태성, 영종2동 김성숙·김유리)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들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12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정헌 구청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성과를 격려했다. 특히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소통 간담회를 진행, 민원담당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처리 역량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민원 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지속 운영해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구민 만족 행정 구현에 힘쓴 직원들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2일 중구노인복지관 게이트볼장에서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중구지회 주관으로 ‘제13회 중구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구지회 회원 및 게이트볼 연합회 등 11개 팀 66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력을 발휘했다. 그 결과 최종 우승은 율목팀, 준우승은 운서팀, 공동 3등은 박석팀과 복지팀이 각각 차지했다. 박길정 중구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앞장서 온 중구청장 등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 개회식에 참석, 시구 참여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자칫 몸과 마음이 지칠 수 있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운동으로 여름을 이겨내는 모습에 저도 활력을 얻었다”라며 “중구에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중구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2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수일 전부터 음식을 준비했다. 특히 중구청 건설과 노점상 단속반원들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닭과 음료수를 후원해 나눔의 기쁨이 배가 됐다. 개항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작은 한 끼지만 든든히 챙겨 먹고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동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양식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한 새마을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2일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은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전파를 예방하고자 중구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 검진사업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경로당이나 주간보호센터 등 어르신·노숙인 시설을 중심으로 무료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식 흉부 엑스선 촬영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염 여부를 판독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결핵 유소견자의 경우 가래검사를 시행했다. 또한 여름철을 맞아 말라리아·식중독 예방을 위해 간단한 개인위생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미열, 피로, 수면 중 식은땀, 무력감 등이 있다. 결핵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노인 등 결핵 발병 고위험군에 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스마트공장 배움터에서 ‘스마트공장 PLC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인천시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스마트공장 아카데미’는 지난 4월 인천의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PC 간 이더넷 통신 활용’을 주제로 프로그래밍 실습으로 진행됐고,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들이 생산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한 한 참가자는 “우리 공장에서 사용하는 PLC 장비와 유사한 장비로 교육받아 실제 운용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TP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 제조기업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실무자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며, “올 하반기에도 제조혁신 세미나와 스마트공장 견학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청라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문화 의식 확산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유관기관인 서부경찰서,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청라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및 선생님 등 40여명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라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손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 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수칙 내용이 담긴 책갈피 자, 지우개, 메모지 등을 배부하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홍보 등 교통안전지도도 실시했다. 서구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교통안전문화 의식을 확산시켰다. 서구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