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 중앙여성소방대는 지난 16일 신흥동 일원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환경 취약지 정비 활동과 함께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중앙여성소방대 대원과 동 직원 30여 명은 2개 조로 인원을 나눠, 각각 신광초등학교 일대와 한별 프라이빌 아파트 일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했다.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환경 취약 구간 등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빗물받이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의 소형 쓰레기도 처리했다. 환경정비 후에는 신광초 학생들과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및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현수막 등을 활용해 자원 순환의 필요성을 알리고,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 중인 ‘폐건전지·폐종이팩 교환 사업’에 대한 홍보도 추진해 재활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박명녀 인천중부소방서 중앙여성대장은“신흥동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게 돼 뿌듯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중구청소년자유공간에서 ‘로봇 코딩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7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에게 노트북을 제공한 가운데, 로봇 키트를 활용한 오류 분석 및 주행 등 기초 교육과 조종 과정으로 코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과정(7회기)으로 운영된다. 평일 초등 저학년(1학년부터 3학년), 평일 초등 고학년(4학년부터 6학년), 주말 중·고등 총 3개 반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반별 14명씩 모집한다. 참가비는 반별 1인 2만 원이다. 신청은 홍보물(포스터) 내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자유공간 직접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중구 율목동에 있는 ‘중구청소년자유공간’은 영종 지역 청소년수련관의 기능·역할을 원도심 청소년들에게도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24일 개소한 신규 청소년 이용시설이다. 특히 로봇코딩·통기타·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6일 3일간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년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 행사 참여 입국자 안내 자원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세계관악컨퍼런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음악 축제로, 경기도 광주시 일원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세계 30개국, 2,000여 명의 음악가들이 참가해 공연과 강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중구센터는 이번 행사를 위해 통역 및 안내 자원봉사자 60여 명을 모집해 사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자원봉사활동 물품 관리 및 배부, 봉사자 출결 확인 및 안전관리 등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에 앞서 기본소양 및 직무교육, 현장 교육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 각각 배치돼 입국자를 위한 통역과 더불어, 인천공항 주변 대중교통 및 셔틀버스 탑승을 안내했다. 경기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이번 관악컨퍼런스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뛰어난 외국어 능력과 적극적인 활동에 감동했다”라며 “한 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옹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2024년 제4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1인가구 실태조사 및 모금회 지정기탁사업 추진보고, △옹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일부 개정(안) 심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옹진군의 사회보장 발전 방안 또한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옹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옹진군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하여 설립된 민ㆍ관협력 법정기구로, 관련 기관과 연계ㆍ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회보장 심의, 사각지대 발굴, 복지사업 추진 등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김만희 민간위원장은“옹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십 관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복지공동체로 변화하고 옹진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7월 17일 “기후위기 전환을 위한 탄소중립”을 주제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교육은 센터 소속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이미령 강사의 강의로 ▲기후 위기 원인과 현상 ▲인천시 탄소중립 정책 ▲현명한 기후변화적응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 방안 이해 ▲폐의약품 폐건전지 분리배출 ▲폭염과 폭우 등 재난재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의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박00은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폐의약품의 분리배출 등 탄소 중립 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됐고 환경보호를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짐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권희정 센터장은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공유함으로써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연수구 관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분기별로 보수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주민의 주거환경 향상을 위한 석남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인천광역시 주거정비과장 등 도시개발 전문가, 관계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석남5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석남5구역의 정비계획 수립은'도시 및 주거환경기본법'제8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인천광역시 2030 인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과 연동해 2025년 5월까지 12개월간 서구청 주택과에서 수립할 예정이다. 서구청은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정비기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석남5구역에 대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비계획 수립은 인천광역시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선정된 구역 중 가장 먼저 추진되는 만큼,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주민의 의견이 잘 반영된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서구복지재단과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서구 구민을 위한 의료지원, 물품 후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상호 협력하여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복지재단 이배영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서구 지역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치과 진료 등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은 서구가 다양한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22일 설립됐다. 현재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을 위해 여행경비를 지원해주는 복지공유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 김성국 대표는 “서구복지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구 권역에 있는 대상자분들에게 풍성한 자원 연계와 다양한 의료 사업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국 대표가 이끄는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는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의료, 교육, 물품, 자원 연계 등을 통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은 ‘2024. 인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나와 마을이 스며들 때 : 나마스때'’를 운영하기 위해 수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지원사업이다. 인천서구문화원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2개 기수 장년, 노년층 24명의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나마스때’는 나와 마을이 스며들 때의 줄임말로 산업의 길에서 삶의 길로 변화해 온 (구)경인고속도로 (현)인천대로의 모습을 협동·개인 만다라(Mandala) 작업에서 표현하며 그 속에서 주민의 삶, 스스로를 인지하여 치유 과정을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도시의 역사 속 주인공인 서구민이 서구의 변화를 마주하고 스스로를 인지함으로써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서로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그로잉라운지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되며 1기수 8월 2일(매주 금요일), 2기수 8월 3일(매주 토요일) 총 13회차 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추진공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추진공유회에는 구의 박기정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부평구 통합돌봄을 수행하는 민간 수행기관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민관협력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돌봄사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의료와 건강관리·돌봄서비스 연계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5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3차례 컨설팅을 통해 이번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추진공유회에서 그 내용을 발표하게 됐다. 발표 내용은 시범사업을 통해 변화하게 될 부평구 의료-돌봄 통합지원체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에 대한 실행계획 등이었다. 또한, 구는 사업추진 발표에 앞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현재 통합돌봄사업이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 최재우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연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7일 부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개1동 주민자치회 3기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 안애경 구의회의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위촉식은 부개1동 2기 주민자치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3기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와 위원의 의무를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앞서 동 주민자치회는 2년간의 2기 위원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지난 6월부터 공개모집을 거쳐 38명의 3기 위원을 선정한 바 있다. 부개1동 주민자치회는 단독 및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동 특성을 살려 공동체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또한, 2022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 행정안전부장관상, 2023년에는 인천시주민자치박람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부평을 대표하는 주민자치회 우수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의 주민자치를 선도하며 마을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준 2기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의 대표 조직인 만큼, 새롭게 위촉된 3기 주민자치회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주거 취약계층인 여인숙 거주 30여 세대에 여름이불과 영양비타민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여인숙을 방문하여 폭염 속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주민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한 여인숙 거주자는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여름철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5일과 17일, 계산노인문화센터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와 연계를 통해 전문 강사가 직접 센터를 방문해 진행됐다. 교육은 두 차례에 걸쳐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자 교통사고 사례, ▲교통사고 예방 수칙 ▲안전한 보행 방법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SS)에 따르면, 2023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48.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올바른 교통안전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작전1동 학교 주변 일대에 바닥조명, 로고젝터, CCTV 등을 설치하는 안심귀갓길을 추가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해에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박촌동 일대를 사업 대상지로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작전고, 작전여고, 작전중학교 등 학교와 빌라 등 공동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이번 사업으로 조도 개선과 안전환경 개선을 통해 야간에 하교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범죄 예방 효과에도 기여하고자 민・관・경(계양구, 구민참여단, 계양경찰서)과 함께 합동 모니터링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범죄 없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맞춤 안전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하반기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혈압·당뇨교실’ 사업은 보건소와 지역 의료기관 전문가들이 고혈압·당뇨 관리를 위한 영양·운동 등 관리 방법, 기타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법 등을 다양한 강의로 구성해 운영된다. 강의 종료 후에는 혈압, 혈당 측정과 함께 개별상담을 실시해 건강 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 ‘고혈압·당뇨교실(3기)’는 오는 9 부터 10월 중 8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 부터 3시, 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고혈압과 당뇨에 관심 있는 주민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8월 1일부터 전화 신청(보건소 만성질환 상담실)을 받는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은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지켜 적정 혈압과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융합 진로탐색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공동 주관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우리는 미래과학리더(항공우주편)’으로, 부제는 ‘우주에서 만나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이다. 참가자들은 체험형 수업과 함께 강화천문과학관과 국립생물자원관 탐방에도 참여해 수업을 통해 배웠던 내용들을 직접 현장에서 경험할 수도 있다. 과학융합 진로탐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5차시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9일오전 10시부터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해 꿈꾸고 상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