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계양소방서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소방청과 ‘아파트아이’ 앱의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입주민이 아파트에 설치된 대피시설을 확인하고 가족과 함께 피난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아파트아이 앱에 가입한 뒤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파트 캐시와 소방청 커스텀 소화기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여 가능 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해당 앱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앱을 통해 아파트 피난시설과 대피경로 파악도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아파트 아이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우측 하단 ‘전체’ 메뉴 선택 ▲‘대피계획 수립’ 선택 ▲각 아파트 실정에 맞는 항목 선택(피난계단, 방화문 설치 유무 등 관련 정보 입력)이다. 이번 캠페인 홍보는 관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소방서는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입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김희곤 서장은 “아파트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여름철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길상면 길직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월 2회, 3회 경로당을 방문할 계획이며, 생업 및 교통불편으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경로당에서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아울러, 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을 유도해 상담과 치매환자 지원 등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 올바른 정보 교육 ▲치매조기검진의 필요성 ▲치매예방수칙 333 홍보 등 치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 치매 검사를 받고 치매를 조기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해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고령화와 치매 환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로당, 복지센터, 종교시설 등 방문 무료 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남·북부인지건강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치매등록자 60여명을 대상으로 17일 보건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부터 월 1회 실시하는 정례 교육으로 치매 어르신들이 평소 어려움을 겪는 송영서비스 이용 시 낙상예방법과 차량 탑승 시 주의사항 등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로 구성했다. 또한, 센터는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 등 각종 범죄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치매등록자에게 최근 발생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수법과 구체적인 대처방안도 소개하며 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요즘 잦은 비 소식에 대비해서도 집중호우 장마철 시 대피요령, 감염병 예방교육 등도 병행해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치매등록자인 경우 판단 능력이 감소하여 보건안전분야 위험성의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정기적으로 교육하고 환경을 개선하여 보건안전분야와 각종 범죄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하병필 행정부시장이 19일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를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업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업무보고 청취, 현안 논의, 현업부서 직원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선 하병필 부시장은 박정남 본부장으로부터 ▲정수장 고도정수시설 조기 도입 ▲취·정수시설 개량 및 위생관리 ▲안전하고 깨끗한 인천하늘수 공급 방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 지역 급수 공급시설 확충 대책, 해수담수화시설과 강화군, 옹진군 북도면 지방상수도 사업추진 등 주요 현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후‘인천하늘수 운영센터’를 방문해 취수에서 정수, 배수지에서 각 가정으로 인천하늘수가 안전하게 공급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365일 24시간 맑은 물 생산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하병필 시 행정부시장은 “맑은 물을 마실 권리는 시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며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물을 생산·공급하는 상수도본부 직원들은 자긍심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 율목동 구석구석율목통은 지난 18일 호우경보에 따라 율목동 일대 관내를 순찰하고, 배수로를 점검하는 등 방재 활동을 추진했다. 율목동 구석구석율목통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배수로와 도로변 빗물받이 등을 점검하는 활동과 함께, 불법 쓰레기 수거를 통한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장인숙 구석구석율목통 회장은 “계속된 많은 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예찰 활동을 시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장마에 주민들이 큰 피해를 겪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로 예찰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구석구석율목통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집중호우에 큰 피해 없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4층 대강당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모니터봉사단 신규 4차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최근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사건 사고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 4월부터 이번까지 총 4회에 걸쳐 320명이 양성 교육을 수료했다. 무엇보다 지역 내 위험 요소 제보 및 안전 문화 생활화 활동을 실천 중인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생활 재난 안전 점검 분야 민간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에서는 전국 최초 유일하게 민간기관으로 행전안전부 안전신문고 사용자 권한을 보유한 중구센터의 정미영 대리가 나서, 안전 신고의 필요성, 안전신문고 앱(App) 사용법, 생활 속 안전 위해요소 신고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여름철 재난 안전 위험 요소 신고 대상 사례 등을 중심으로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위험 요소 신고 방법에 관해 실전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안전모니터봉사단 교육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사)안전모니터봉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12일부터 ‘운남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인천 중구 운남동 1551)’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남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2017년에 조성된 시설로, 수경시설, 놀이터, 조망대, 휴식 공간을 갖춘 공공 피서 명소다. 오는 9월 1일까지 45일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운영요원 휴식으로 일시 가동을 중지한다. 또한 어린이 건강과 시설 보호를 위해 매시간 50분간 운영하고 10분간 가동을 중지할 방침이다. 매주 월요일 또는 기상악화 시 휴장한다. 공단 관계자는 “향후 장마가 끝난 이후에는 폭염으로 많은 구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장 전 시설물 점검·정비를 철저히 했다. 운영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점검, 수질관리 활동을 철저히 진행, 어린이와 가족들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감을 얻는 ‘쿨플레이스’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8일 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이날 차질 없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을 돕기 위해 사실조사 대상 및 방식, 관련 행정절차, 각종 유의 사항 등에 대한 사항을 교육했다. 또한, 올해는 개인정보 유출 방지 가림막을 제작 배부해 사실조사 세대별 명부의 다른 세대 정보가 보이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오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정부24를 통한 비대면 디지털 조사가 진행되며,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주민과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등 중점 조사 대상자에 대해 통장 또는 담당 공무원이 방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동 담당 공무원의 업무수행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관내 통장과 업무수행 체계를 확고히 구축해 각 동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에이스바이옴과 협력해 ‘케어뱅크’ 노인돌봄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인 비에날씬 유산균 350개(34,650,000원 상당)를 돌봄 봉사자와 돌봄 어르신 120명에게 전달했다. ‘케어뱅크’는 고령사회로 인한 사회적 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돌봄 서비스 외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인지 활동, 정서 지원, 가사 및 일상 지원, 주택 안전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복지관은 지난 2016년부터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미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케어뱅크 사업이 활성화되고 돌봄 봉사자와 돌봄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이 영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돌봄 봉사자 활동을 희망하시거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에이스바이옴은 매월 기부의 날을 맞이해 전국 55개 수행기관 중 2023년 케어뱅크 사업 평가 우수 수행기관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비에날씬 유산균을 순차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1차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브솔시내, 미추홀푸르내, 미추홀장애인복지관, 미추홀단기보호센터 및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 등 7개 자립 관계기관이 모여 탈시설 중증 장애인과 재가 장애인들의 자립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안정적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21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관내 관계기관 및 센터와 연계해 실무적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해 왔으며, 대상자에게 필요한 기관 연계 및 정보제공, 맞춤형 자립 지원을 모색해 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취약계층 가구에 식료품을 담은 행복 상자 20개(200만 원 상당)를 20가구에 전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행복 상자’ 나눔 사업은 지역 내 고독사 위험 및 돌봄 공백이 있는 1인 가구,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10만 원 상당의 다양한 식료품을 상자에 담아 포장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정승현·양근민 위원장은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에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문화원에서는 옹진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25회 심청효학생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의 시상을 지난 16일 영흥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영흥초등학교 수상자는 △최우수상(오주하, 최윤아, 옥구슬) △우수상(조이안, 이서진) △장려상(유다경, 이하은, 박소율)이다. 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이 참석해 한국문화원연합회장 명의의 상패와 옹진문화원장 명의의 상장과 시상금을 받았으며, 교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 “효를 바탕으로 대회에 적극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생활 속 효행을 통해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에 ‘효’를 주제로 글짓기, 그림그리기 부문 합 240점이 출품되었으며, 외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7점 △우수상 7점 △장려상 14점 총 2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나머지 입상자 시상은 각 학교 단위로 학교장이 시상 격려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문화원에서는 오는 8월 9일까지 하반기 옹진문화학교 수강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 자격은 옹진군민 또는 문화원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네이버 폼신청 또는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수강 합격자 발표는 8월 12일 월요일 옹진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옹진문화학교에선 하반기에 ▲인문독서 ▲캘리그래피 ▲레진아트 ▲마크라메·라탄 등 다채로운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옹진문화학교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하반기 교육은 8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1일 4시간씩 2강의로 운영된다. 궁금한 사항은 옹진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8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입맛대로 반찬 지원 사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이나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대상자를 발굴해 월 2회 반찬가게를 방문해 입맛에 맞는 반찬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외출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고립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올해 60가구 지원을 목표로, 7월까지 대상자 선정과 협력 반찬가게 모집을 완료한 후 8월부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이 외에도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시범사업들을 운영 중으로, ▲민간 협력을 통한 안부 확인(복지 안심 기동반 운영, 계양구 안심 앱 개발)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어울림 사랑터’ 운영) ▲고독사 사후 관리(유품 정리 및 특수 청소) 등 계양구 상황에 맞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사회적 고립 가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식생활을 지원함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지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에서 생산한 지역 농산물의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 계산4동 주민자치회는 원주시 흥업면과 지난 2017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후 2018년부터 매해 농산물 직거래를 실시하고 있으며, 상호 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교류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계산4동 주민자치회에서 사전 신청을 진행해 생산자가 주문받은 수량을 직접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로 운반해 오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흥업면의 옥수수와 감자 등을 동 사회단체, 주민, 공무원들에게 판매했다. 또한, 흥업면 주민자치회(회장 강필수)에서는 이웃 돕기를 위한 옥수수 30박스와 감자 10박스를 계양구에 기부하여 온정을 나눴다. 계산4동 주민자치회 박광식 회장은 “계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산물을 기부해 준 흥업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두 도시와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합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