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최근 인천 중구가 실시한 2024년도(2023년도 실적) 경영실적평가에서 ‘나(83.92점)’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평가 점수가 전년 대비 총 4.73점이 상승했으며,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 책임 등 대부분 영역의 점수가 상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단의 전사적인 노력이 반영된 성과다. 지난해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총 11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약 42억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또, 올해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억 원의 사업예산을 확보, 개항장 문화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무엇보다 인천개항박물관, 누들플랫폼 등 주요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최초가 많은 도시 이야기', '개항장, 사라진 퍼즐 조각을 찾아서' 등 다채로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 청소년, 가족 단위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중구 지역의 문화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3일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해 지목받은 사람이 안녕(Bye)이란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강범석 서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지목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에 연수구가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청사 내 다회용 컵 재사용, 텀블러 세척기 설치 사업 등 공공기관부터 먼저 실천하고 구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층 발전된 환경정책을 통해 자원절약 문화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솔루션 보급 확산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까지 승기천에 지능형 선별 관제가 가능한 스마트 안심 산책로를 조성한다. 범죄 등 안전 우려가 있는 승기천 경원대로변 완충녹지 3.7㎞ 구간에 지능형 스마트폴 설치와 함께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구민들의 안전한 녹지환경 조성뿐 아니라 딥러닝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대량의 CCTV 저장 영상을 신속하게 검색·분석할 수 있어 사건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또 조성 후에는 구민 주도로 일상의 문제점을 찾아 ICT(전자통신, 디지털 기술)를 활용해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시민 주도형 혁신 모델인 리빙랩(Living Lab)을 구성 접목해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4년 스마트 빌리지 솔루션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관련 사업을 위한 국·시비 16억 9천575만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지역별 현안을 디지털 혁신을 통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음식문화개선과 음식점 홍보를 위한 ‘2024년 음식문화 큐레이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음식문화 큐레이터 사업은 지역 내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안전 먹거리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지난 6월 인천시 최초로 음식문화 큐레이터 19명을 선정했고, 이날 행사는 구청장, 음식문화 큐레이터, 주요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향후 일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난 6월 ‘선학동 오십시영 축제 푸드로드’에서 영업주와 1:1로 지정된 시식회에 참여했고 23일 민·관 합동 식중독 예방 홍보캠페인을 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SNS를 활용한 월별 위생등급제, 식중독 예방 등 음식문화 홍보미션 수행 ▲구 주관행사 참여 음식점과 1:1 지정을 통한 홍보와 판매지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음식문화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인천시 최초의 음식문화큐레이터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SOS 구조 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이영훈 구청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SOS 구조 버튼 누르기와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 방법은 참여자가 캠페인 팻말을 들고 캠페인 동참 당부를 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각계각층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여름 피서철 기간 해양 활동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고, 어민들께서는 위급상황 시 SOS 구조 버튼을 신속히 눌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명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서 지원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 내 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 학산가족음악회 전통예술공연 ‘심청 이야기’ 공연이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총 4회에 걸쳐 3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소리꾼 김경아와 영화감독 조정래가 들려주는 ‘심청 이야기’는 인천을 대표하는 판소리 단체인 사단법인 우리소리와 문화원이 전통예술 활성화와 인천 지역 내 판소리 보급과 계승을 위해 공동 기획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의 전통은 유지하되 이야기꾼의 설명을 통해 듣고, 영화를 통해 보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판소리의 이해도를 높이고 판소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공연을 진행하는 소리꾼과 고수뿐만 아니라 판소리를 사랑하는 귀명창(판소리를 할 줄은 모르더라도 듣고 감상하는 수준이 판소리 명창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과 함께 4회에 걸친 공연을 완청(完聽)했다. 아울러, 마지막 공연에는 한국 소리(K-Vox) 대표 에르베 페조디(프랑스의 판소리 전도사)가 특별 출연해 전 세계의 판소리 사랑을 확인할 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 이해도 증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간호직 공무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간호직의 역할 및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와 고독사 예방에 관한 내용이 진행됐고, 교육 후에는 지역 내 보건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동 소속 간호직 공무원들의 전문적인 보건 서비스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구민의 건강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최일선인 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은 지역사회 건강자원 파악,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등 보건 전문가로서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의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지난 22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누룽지를 인천 중구에 기탁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의 대표사업 중 하나인 ‘누룽지 만들기’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누룽지를 재가공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게 골자다. 앞서 센터는 지난 3월에도 중구에 누룽지 1,200개를 기탁 한 바 있으며,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쓰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누룽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동수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장마에 입맛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소외된 이들이 직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누룽지는 원도심 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하면 일정 비용을 지급하는 ‘영종국제도시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의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지역 내 불법 현수막 등을 수거하면 이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사업 참여자에게 월 최대 80만 원 한도에서 ▲현수막은 장당 1,500원(족자형 현수막은 장당 1,000원), ▲벽보는 1매당 300원, ▲전단지는 1매당 100원 등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참여대상은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주민이다. 참여희망자는 중구 제2청사 도시공원과(운남서로 100, 국제도시관)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정비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은 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로, 최종 참여자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추가모집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를 정립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이번 사업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8월 구립 꿈벗도서관에서 개관 기념일(8월 8일)을 맞이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개관 1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사서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특별 이벤트가 준비됐다. 먼저 체험행사로 8월 6일부터 9일까지 ▲크리스마스 큐브 만들기 ▲보석 십자수 눈사람 키링 만들기 ▲모자이크 생일 케이크 만들기 ▲반짝반짝 엘이디(LED) 트리 만들기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10일에는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연극 놀이 프로그램 ‘우리 가족 소원창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키워드로 빌리는 도서 ▲12주년 생일 떡 나눔 ▲10+2 도서 대출 등 풍성한 기념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꿈벗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립 꿈벗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도서관 사이에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월미산업개발과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으로부터 240만 원 상당의 어린이 입장권 100매를 기탁받았다고 23일 전했다. 기탁식은 손범규 국민의힘 시당위원장의 연계로 이뤄졌으며, 후원받은 입장권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 후 취약계층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월미산업개발 강원석 대표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었고 행복한 추억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아동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남동구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은 지난 5월 개장한 국내 최대(4천200평) 규모의 콘텐츠 테마파크(놀이공원)로 총 33종의 놀이기구와 뽀로로 라이브 공연 등으로 구성된 실내 키즈 테마파크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동구 방축로 193(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 내 부지)에 구립 종합요양시설(요양원) 건립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인구 고령화로 중증 노인성질환자(치매 포함)가 증가하여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부담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양질의 시설을 갖춘 민간 시설 확충은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이다. 동구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각종 비용을 경감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 증진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아울러 구는 구립 요양원의 상향 평준화된 서비스가 지역 요양원의 ‘기준’이 됨으로써 롤모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구립 요양원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천200㎡ 에 99병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하 1층은 주차장과 기계실, 지상 1층 ~3층은 사무실, 면회실, 식당, 요양실,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실이 설치된다. 또 치매환자의 공공형 보호 체계 마련을 위한 치매전담실을 설치하고, 환자 맞춤형 관리 체계도 갖출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구립 요양원의 위치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고려해 계획했다. 구립 요양원이 건립될 동구 방축로 1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 청본창작소는 지난 20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제1회 동구청장배 청소년드론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4차 산업 핵심인 ‘드론’을 스포츠와 접목시켜 청소년들의 큰 흥미와 접근성을 높인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총 12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장에는 선수를 응원하는 가족과 내빈, 방문객들이 약 200명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동구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의 드론 축구 시축 후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장 한편에서는 동구청본창작소 프로그램과 연계된 체험부스(햄스터 로봇, 캐리커처, 3D펜 체험, 과학실험)가 진행되어 응원하러 온 여러 청소년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1회 동구청장배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이 멋진 경기력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며 “우리 동구의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컨설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담당 부서 및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 예방함으로써 중대재해를 막고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구는 관내 공공사업장 내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구는 8월에 예정된 인증 최초 심사를 앞두고 지난 2월부터 구축 중인 시스템을 점검하고 조직에 맞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구청 소속 종사자 모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동구 평생학습관 3차 정규강좌 수강생 18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수강신청은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강좌는 자격증과정 2개 [수성펜 번짐 그리고 캘리그래피, 실버체조지도사 1급], 인문/교양 과정 2개 [돈과 금융의 원리 알아차리기, 건강한 한끼 요리] 언어강좌 2개[함께하는 영어교실, 페차쿠차 일본어 교실] 문화/예술 강좌 5개 [전통 매듭의 향기, 우쿨렐레와 함께하는 하루, 로맨틱 프랑스 자수 교실, 드로잉으로 만나는 소소한 일상, 손끝의 예술 셀프네일아트], 문해교육 1개과정 [디지털 문맹 탈출!! 스마트폰 교실] 등 총 5개 분야 12개 강좌가 개설된다. 교육기간은 8월 12일부터 11월1일까지이며, 교육은 동구 평생학습관(동구청 지하 1층)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학습 욕구와 최신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추진으로 구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시간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