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6일 오전 7시께 계산동 소재 지하1층의 한 라이브바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자체진화돼 안전하게 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건물에서 거주 중인 주민이 연기와 타는 냄새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소방대는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나 자체진화 된 상태로 인명 유도대피, 배연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화재로 건물 지하 1층 내부 소손 및 제습기, 영업용 냉장고 등 일부가 소실 및 그을음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10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라이브바 내부 제습기가 용융·탄화된 형상과 전원과 연결된 배선에서 다수의 전기적 단락흔이 식별된 점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습한 날씨와 급격한 전기사용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여름철 화재예방을 위해 행동요령에 맞춰 안전수칙을 이행해달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오수중계펌프장 시설물 악취의 주요 원인중 하나인 오수중계펌프장의 협잡물을 깨끗하게 파쇄하는 설비와 파쇄설비의 점검을 위한 구조물을 자체 개발하여 전국 공기업 최초로 '협잡물 파쇄기 점검용 지그 구조체' 시스템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오수를 종말처리장으로 이송하는 '오수중계펌프장'의 특성상 기기에 이물질이 쌓이면 펌프가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여 장비 수리비 증가, 악취발생에 따른 주민 불편발생, 장마철 오수역류 등의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공단에서도 오수중계펌프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했고, 현재 오수중계펌프장 담당(황경선 대리)의 끊임없는 분석을 통한 연구로 협잡물을 깨끗하게 파쇄하는 설비와 이 설비 점검을 위한 장치를 개발할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를 전국의 오수중계펌프장 시설운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협잡물 파쇄기 점검용 지그 구조체’ 특허 등록을 했으며, 곧이어 ‘오수 처리용 협잡물 파쇄장치’까지 특허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이번 특허 취득으로 구민만족,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장마 이후 높은 습도와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 관리 방법을 홍보하며 당부에 나섰다. 폭염이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특보가 발효된다. 이는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농작물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작물별 피해 방지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벼는, 꽃 피는 시기에 생육 최고온도가 35℃ 이상이 넘지 않도록 논물이 충분할 경우 물 흘러대기를 실시하고, 밭작물은 스프링클러를 이용하거나 짚·풀 등으로 뿌리 주위를 덮어 토양수분 증발과 지온 상승을 억제해야 한다. 과수는 과실 비대나 착색이 불량하므로 미세 살수장치를 이용하거나, 수관 상부에 차광막을 씌워 주고, 인삼은 울타리 차광막을 걷어 통풍을 원활하게 하고, 해가림 시설에 흑색 2중직 차광막을 추가 설치하여 인삼밭 내 온도를 내리는 것이 좋다. 또한, 시설 하우스는 적절한 수분 관리와 환기창, 유동팬을 활용하여 시설 내 공기 순환을 적극적으로 하고, 외부에 차광막을 설치하거나 차광 도포제를 뿌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6일 선원면 신정체육공원 생활체육센터에서 ‘선원면 노을빛 가족음악회’를 성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강화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초고령화 사회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속에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여 생활인구와 공동체 활동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 문화행사다. 이번 선원면 행사를 시작으로, 나머지 읍·면에서도 다양한 축제 및 행사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약 350여 명의 주민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워 공연을 즐겼으며, 공연에는 유명 트로트 가수 강진, 박현빈, 김양과 퓨전국악밴드 하나연이 출연하고 공연 시작 전에는 타투 스티커, 손거울 만들기, 투명 비치백 꾸미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 및 지역 생산품 판매부스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지역자원과 음악을 결합한 이번 행사를 통해 선원면 만의 매력적인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7일 강화군 드림스타트 1층 다목적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KDS 나눔재단에서 후원하고 시니어 금융협회의 FSS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저축과 투자의 개념 및 디지털금융 용어 등을 설명했다. 또한, 아이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경제 개념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 돈의 소중함과 물건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어릴 때부터 건강한 소비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모든 아동들이 행복해지는 강화군이 되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드림스타트’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발전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필수 예방접종 연계사업, 학원 및 학습지 연계 지원, 아동 및 부모 심리상담, 가족영화 관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26일 동막자율방범대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동막해변 일원에서 해안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막자율방범대 대원 20여 명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장맛비로 인해 밀려온 초목류, 폐어구, 캔, 유리병 등 각종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노춘식 동막자율방범대 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동막 해변의 환경이 보다 청결해지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여름 해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 깨끗한 화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계속되는 덥고 습한 날씨에도 활동에 적극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대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도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9일, 문경복 옹진군수가 ‘SOS 구조버튼 누르기’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하여 지난 5월에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옹진군은 해양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릴레이 챌린지 참여와 함께 SNS를 통해서도 관련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모든 지역이 섬으로 이루어진 옹진군은 해양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SOS 버튼 누르기와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보다 잘 인식하게 되길 기대하며 옹진군에서도 여름 휴가철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지명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은 질병관리청이 지난 6월 18일자로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올해부터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4개 시도(서울,인천,경기,강원) 내 53개 시군구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없었으며 매년 주민방역반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28개반 46명 주민방역반을 편성하여 3월부터 10월까지 방역을 실시 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배너 및 전광판 표출, 각 면 현수막 게첩 등을 통해 말라리아 예방법을 홍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말라리아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4월 부터 10월 사이, 일몰 직후 부터 일출 직전에 주로 활동하므로 야간에는 외출자제 ▲땀이 나면 모기가 유인되므로 야외활동 후 반드시 샤워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어두운색을 좋아하므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된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취침 전 방충망을 점검하고, 모기장 사용 ▲인공용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계양구의 대표 명소 계양아라온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워터축제에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5만 8천여 명의 많은 구민과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여름 물놀이를 즐겼다. 2024년 ‘제2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는 인천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계양아라온의 수려한 수상·수변 인프라를 활용해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단위 체험 축제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됐다. 구는 지난해 2일간 진행한 행사 기간을 올해 3일로 늘리고, 더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해 계양아라온 워터축제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 가족수영장을 추가하는 등 총 6개 물놀이 수영장을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계양아라온 청년푸드트럭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부대행사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기초수급자 선정 및 긴급지원대상자 지원의 신속한 심의를 위해 생활보장위원회 산하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사항을 사후 본위원회에 보고하는 안건으로 진행됐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매월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대상자는 총 218세대 300명이다. 분야별 내용으로는 ▲가족관계 해체, 부양 의무자의 부양·거부 기피, 고소득‧고재산자 제외 등 수급자 선정 등에 관한 사항으로 179세대 222명, ▲긴급지원 지원연장에 관한 사항이 322세대 71명, ▲보장비용 징수가 불가능한 결손처분사항이 7세대 7명이다. 아울러, 복지 대상자 증가에 따른 예산집행과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지침 교육’ 등 사회복지 담당자 역량 강화 사업과 저소득층 지원 강화 등 다양한 논의도 진행됐다. 또한, 이날 회의 참석 위원들은 계양구에서 사활을 걸고 있는 ‘인천 북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33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성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역사관 탐방 및 뮤지컬 관람’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 아동들이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뮤지컬 관람을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탐방을 통해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수탕선녀님’ 뮤지컬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 행사로 독립의식을 함양하고 뮤지컬 관람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휴가철 야외활동 증가로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하절기를 맞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부정·불량 축산물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 402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여부, ▲위생 상태와 유통 관리 기준 준수, ▲축산물 영업자·종업원의 결핵 등 인수공통 감염병 건강검진 여부, ▲위생 상태와 유통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공무원과 축산물 명예 위생감시원 2개반 총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합동 단속할 계획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축산물 안전과 직결된 적발 사항은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 부과 등 엄중 대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은 축산물 부패·변질 우려가 있어 식품 위생상 더욱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집중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위생단속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모이작!! 모여서 이야기하는 작전서운동’의 첫 번째 공론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구의원, 사회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주제의 주민 공론을 통해 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첫 번째 주제는 ‘주민공동이용시설 이용 및 운영’으로,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의 민혁기 팀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한 이해와 논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최근 준공을 앞두고 있는 까치말 주민공동이용시설의 이용과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세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은 지역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라며 “주민들이 공동체적 의식을 가지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작전서운동의 발전을 위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이 지역 내 임산부와 산모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우리 아이 애착인형 만들기’ 문화센터 특강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와 산모의 스트레스 완화, 심리적 안정 등 건강한 출산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딸랑이 인형 만들기 ▲빽빽이 토끼 인형 만들기 ▲애착 인형 만들기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8월 23일부터 9월 6일,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며, 계양구청소년수련관(계양구 장제로 937) 3층 ‘배움터 하나’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계양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28가구가 참여한 ‘드림(DREAM)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 총 28가구(원도심 10가구, 영종 18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목요일마다 총 8회(원도심 4회, 영종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공예 분야 전문 강사와 함께 ▲가죽 핸드폰 가방, ▲냄비 받침, ▲도마, ▲다용도 함, ▲라탄 바구니, ▲연필꽂이 등을 만드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큰 호응 속에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공예작품을 만들면서 가족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기회를 통해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 참여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작품을 조립·완성해 가는 과정을 체험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형성하고, 공예품을 직접 만들고 사용하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작품을 함께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기회가 돼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