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지난 1일, 8월 들어 첫 번째로 자월1리 다싯물해변, 큰말 해수욕장, 장골 해수욕장에서 클린업데이를 실시했고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클린업데이에는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 등 약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폭우로 해안쓰레기가 많이 밀려온 다싯물 해변, 큰말 해수욕장, 장골 해수욕장 등에 대한 환경정화를 실시했으며 해수욕장 입구에 적치되어 있는 마대 및 생활쓰레기 등을 포함하여 총 3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영아 자월면장은“무더운 날씨에도 클린업데이에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청소년 국제 교류 커뮤니티인'강화 주니어 외교관 4기'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국외 자매도시인 중국 절강성 주산시로 2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주산시는 군과 2001년 우호도시 체결 이후 행정, 문화,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교류해온 도시로, 지난해에는 우호도시에서 자매도시 관계로 격상되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로 인해 5년 만에 재개된 청소년 교류일 뿐만 아니라 자매도시 협약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강화 주니어 외교관 4기'는 먼저 항주 임시 정부 청사, 인상서호 공연, 소흥 루쉰 옛집 등 절강성 주요 도시 견학 후, 주산시 프로그램에 참여해 타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2005년부터 교류 해온 주산시 남해실험학교 학생들과 1:1 매칭되어 2박 3일 홈스테이로 진행된다. 떠나기에 앞서'강화 주니어 외교관 4기'는 강화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외교관으로서 강화군을 적극 알리고 오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군 관계자는 “강화군 청소년들이 국외 자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행복센터는 여름을 맞아 준비한 ‘여름 특강’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주민들의 수요가 높지만 관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메이크업, 필라테스 등의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모집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9일부터 31일까지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수강생들은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필라테스 입문자들을 위해 마련된 ‘썸머 필라테스’ 특강은 필라테스 기초동작을 배우고, 바른 자세 인지로 잘못된 체형 교정과 체력을 증진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오랜 가사 일이나 컴퓨터 작업 등으로 잘못된 체형을 갖게 된 수강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퍼펙트 메이크업’은 효과적인 메이크업을 위한 기본적인 피부 관리부터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내추럴 메이크업, 완벽한 커버 화장을 위한 퍼펙트 메이크업, 요즘 유행하는 셀럽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메이크업 방법을 배우고 실습해 수강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이번 특강 덕분에 올여름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행복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서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휴가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주문도 뒷장술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19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장마와 풍랑으로 뒷장술 해변에 유입된 플라스틱 및 스티로폼 등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윤희 회장은 “쓰레기로 뒤덮여 있던 해안가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며, “지속적인 환경 정비 실시로 청결한 서도면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수 서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도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유지를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힘을 보태줘야 한다.”며, “면에서도 이를 위한 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양도면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1일 인산천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회원 29명이 참여했으며, 하천 및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적체 폐기물을 약 3톤을 수거하고 처리했다. 김미경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관내 환경을 제공하는데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무더위에도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수고해 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도면 환경 유지에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1일 인천소방본부에서 열린 ‘제36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콘퍼런스 연구팀은 ‘공장의 화재안전 개선대책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지난달 인천소방본부 1차 논문심사 결과 11개 소방서 출품작 중 상위 3개 논문으로 선정됐다. 소방서는 1차 논문심사 결과 상위 3개 소방서가 참여하는 2차 발표심사에 참여했고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희곤 서장은 “공장은 항상 화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공간으로 화재안전을 위한 개선을 지속해서 연구하고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맞춤형 화재예방으로 연구를 통해 소방정책이 발전하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외국어 캠프 수료식을 끝으로 여름방학 동안 관내 거주 초등학생 4 부터 5학년 대상(캠프별 80 부터 120명)으로 진행한 ‘외국어 캠프, 수·과학 융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외국어 캠프에서는 인하대학교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속 세계 음식과 식문화 배우기, 수·과학 융합캠프에서는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와 함께하는 가상 현실(VR)캠프, 그래비트랙스 등 대학의 우수 기반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이들이 외국어, 융합과학 등의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지역을 넘어 세계적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공약사항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번 캠프는 꿈이 실현되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한 교육지원 정책으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생명 존중 안심마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미추홀구보건소, 주안1동, 인천사랑병원, 인천우리병원, 이왕병원, 인천직업전문학교,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역 사회 유통판매업체(3개소) 등이 참여했으며, 협약서를 통해 생명 존중과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구와 센터는 주안1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시범 선정하고 단계적으로 미추홀구 전 지역으로 확산해 관계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라며, “협약식에서 다진 협력 의지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 존중 안심마을’은 동별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 사회, 공공서비스 6개 영역 참여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5개 분야 활동(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인천 보라매보육원을 방문해 시설 아동의 하계 캠프 프로그램 지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자기 이해 증진의 기회를 제공해 역량 개발과 자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후원금은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누우리 자체 봉사동아리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자립을 준비하는 보라매보육원생의 하계 캠프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보육원 아동들이 하계 캠프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얻고, 나아가 스스로 잠재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보라매보육원과 함께 아동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2년 보라매보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설 환경개선과 물품 지원, 아동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적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관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한 달간 스마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무인 단말기(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교동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주민자치회는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본 기능 설명, 카카오톡 등 다양한 앱 활용, 무인 단말기 주문 실습 등 스마트기기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익숙하지 않아서 잘 사용할 수 없었던 스마트폰 앱과 무인 단말기 활용법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라며, “카페에 가면 주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는데,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활용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경미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스마트기기를 더욱 쉽게 사용해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을 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인천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 주관하는 ‘31일간의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행사’를 홍보하고 지역 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한 ‘구민과 함께하는 헌혈 릴레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7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해 임직원이 직접 거리로 나와 헌혈 릴레이 동참 거리 응원을 벌였다. 아울러, 헌혈 릴레이 행사를 마무리하며 헌혈에 동참한 구민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감사장을 수여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한 구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헌혈 릴레이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헌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폐기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최소화하여 환경을 보호하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에서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의 SNS 게시물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챌린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을 줄일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는 뜻을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지명했다. 한편, 부평구는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1회용품 사용 금지,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인천환경운동연합으로부터 ‘일회용컵 사용 규제 모범 청사’로 인정받기도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 사례관리 아동(2~4학년) 16명을 대상으로 인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우리 가족 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천 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 2021년 개관했으며, 인천광역시의 특징을 반영한 항공·해양 특성화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총 8개 안전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8개 체험 중 ‘자연재난·교통안전’ 및 ‘항공안전·해양안전’ 두 공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 체험을 통해 아동들은 생생한 경험을 통한 안전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자연재해나 일상생활에서의 위험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실제같아서 무척 인상적인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지하철·버스 사고가 나도 탈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아동들의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저소득층 아동(0~12세) 중 다양한 욕구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31일까지 가족과 함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공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작교실’은 목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자연물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며,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나무 딱따구리 만들기’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금요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편백쉼터(1층)에서 열린다. 인천나비공원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목재 딱따구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목재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고, 목재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TF팀을 운영하며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1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5일 9명으로 구성된 TF팀은 앞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7월 한달 간 조직 문화 개선에 나섰다. 먼저 이들은 직원들의 가장 큰 불만으로 제시됐던 ‘업무 소통방식’의 해결을 위해 그룹웨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매주 관리자회의 결과를 4시간 안에 전 직원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소통이 어려웠던 단체 채팅방을 통한 업무 공지를 해소했다. 또,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이라고 평가된 일일업무일지를 과감히 폐지하고 전자결재를 통한 월단위 업무보고 형식으로 개선했다. 센터는 이번 TF팀 구성을 통해 직급에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직원들이 업무하기 편한 직장으로 변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주귀연 센터장은 “기존의 관행을 타파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전 직원이 상호존중하며 즐겁게 일할